5. 반 격
가. 인천 상륙 작전
1) 작전 계획
·1950. 6. 29 한강선 시찰시 상륙 작전 구상.
·인천에 상륙 적 후방 차단 → 적 포위 공격 시더.
·미 제1기병 사단으로 상륙작전 투입.
※ By pass 빛 Frog gump 작전의 재현.
㈎ Blueheart 계획 수립
·상륙예정일 : 7. 22
·적의 남진 저지 실패로 1기병사단 낙동강 투입.
·낙동강 위험 및 상륙 부대 준비부족 → 연기.
㈏ JSPOP (합동전략기획단
: Joiny Strategic Plans and Operations Group)
·계획 100-B : 인천
·계획 100-C : 군산
·계획 100-D : 주문진
최종선택 : 낙동강 반격 → 인천 상륙안 100-B 채택.
9월 15일 상륙 예정 → Chromite 계획으로 명명.
2) 작전 지역의 특징
·상륙 가능일이 한정 → 9월은 15∼18일 3일 뿐
시기 상실시 10월 11일 까지 연기.
→ 적이 우군기도 파악시 상륙성공이 의문시
·상륙 기간이 제한
- 조석간만의 차 평균 7m, 최고 10m 이상. 갯벌 6㎞ 이상.
- 당일 10.3m, 갯벌 6㎞이상.
- 일일 2회의 만조시간 해안 접안 가능.
1회 3시간 계 6시간 사용가능.
- 9. 15 만조 : 06:59. 17:19
·대규모 함선 정박에 협소. 11,000톤/1일 하역 능력
→ 병참 지원에 협소.
·비어수로(飛魚水路) 협소, 3∼5knot의 해류 → 함정 이동에 제한.
·상륙해안 4∼5m의 해벽 → 극복에 어려움.
상륙 후 식지 전투 → 교두보 확보의 어려움.
월미도 사전 장악이 요구 → 실패시 상륙 불가.
월미도 점령 후 계속 전진 불가 → 다음 만조시 대기.
3) 인천을 결정
합참안 : 군산안 → 적을 포위하지 못함.
해군, 해병대 : 남양만안 → 내륙 진출로 불량. 서울까지 원거리.
「적도 인천이 불리하다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나는 인천으로 간다」
4) 기만 작전
·철저한 보안유지. 언론을 통한 기만.
·일본, 미국내 스파이에게 대규모 병력, 군수 물자 은폐는 불가능하다고 판단 → 노출.
·계획 참여자 제한
→ 일부만 참여 준비. 계획은 군사으로 검토 빛 연구 계속.
·언론기만 활동.
상륙지역 군산으로 정보 유출. 해병대 군산지형 연구.
10월 경 대규모 상륙작전 시도 → 시기 기만.
인천에는 소규모 양공 작전 계획 예정.
·주문진, 군산 인천, 남양만, 포항 지역 계획 동시에 발전
→ 어디가 상륙 예정지인지?
·9. 5.부터 인천, 군산 동시 폭격.
군산 50㎞이내 도로, 교량, 철도 공격.
9. 12 영국 Commando 부대 군산 상륙.
대량의 전단 살포 → 연합군 상륙에 대비한 주민 소개.
·동해안 삼척 일대 항공 및 함포 사격.
·상륙 개시일에 포항 북방 26㎞인 장사동에
한국군 1개 대대 상륙 작전 실시.
5) 맥아더 장군의 연설 요지
왜? 나는 인천을 가야 하나?
「적은 그의 후방을 무시하고 있고, 병참선이 과도하게 신장되어 있어서, 서울에서 신속히 이를 차단할 수 있으며, 그들의 전투부대는 사실상 모두 낙동강 일대의 베8군 정면에 투입되어 있고, 훈련된 예비 병력마저 없어서 전세를 회복할 만한 능력은 거의 없다」
「군산에 상륙하면 적의 병참선을 차단하거나 적을 격멸하지 못합니다. 인천 상륙 작전은 UN군이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전술방책이며 인천의 지리적 곤란성 때문에 적이 인천을 상륙지역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바로 그 점이 내가 기습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해군은 그것을 해낼 것이고, 그것은 10만의 생병을 구합니다」
6) 인천 상륙 부대 이동
한405
·미 7보병사단 : 요코하마
·미 1해병사단 : 고베
·기함 및 지원함 : 사세보
·미 5해병연대, 한 1해병대대, 한 17연대
7) 상륙작전 계획
한국전쟁(상)-국방군사연구소 401
·항공지원 계획
D-10일부터 C-3일까지 : 전장 차단, 제공권 장악.
·해상지원 계획
제 7기동함대 (기함 Rochester호) 함선 261척.
·항공모함 4척. 구축함 6척. 순양함 5척 공격개시.
·지상군 작전
- 첩보활동 : 한국해군 이호성 중령
미 극동군 사령부 Clark 대위.
영흥도 잠입 → 서울까지 첩보 수집.
한국 육군 계인주 대령 외 22명 : 미 첩보부대 소속
인천지역 첩보 수집.
- 월미도 점령 : 9. 5. 02:00
부상 17명, 적사살 108명, 포로 136명.
- 미 해병 5연대 3대대 : 06:00 Green Beach에
미 해병연대 : 17:00 Blue Beach에
미 해 5연대 본대 : Red Beach 상륙.
한 해병 : Red Beach 상륙 인천 소탕권.
- 해병 사단 : 기포 → 서울로
- 미 7사단, 한 17연대 → 수원으로 남진.
8) 분석
·세계적인 기습 상륙 작전의 선례
- 악 조적을 극복 → 기습 달성의 수단으로.
·병참선과 퇴로 차단 → 낙동강 적 포위.
·시간, 물자 및 자원의 손실을 최소화.
·낙동강에서 38도선까지 단순 정면 공격시?
- 낙동강선에서 38선까지 단순 정면 공격시?
- 낙동강선, 금강선, 천안∼장호원선, 한강선, 38도선 등의 지연진지 전투시.
- 1개월 이상 소요.
- 국토의 초토화 초래.
※ 예상 손실은?
병력 10만여 명. 화포 2천여 문. 유익 양민 학살 200만.
불과 10일 만에 38°선 질주까지 : 10만 학살.
※ 적 치하에서의 생활은?
자료출처: http://genseo.korea.ac.kr/file/wark5.hwp
첫댓글 인터넷 에서 외롭게? 떠돌던 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