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8일 금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참으로 복된 설날 연휴를 기다리는 금요일입니다만, 다소 새벽기온이 조금 낮게 시작되고 한낮에는, 미세먼지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심각 단계에 있으니 매사에 기관지와 건강관리에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 하루도 하나님의 능하신 손길을 의지하여 그 능력으로 사랑의 복음을 가진 자의 사명감으로 주어진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해 봅시다.
- 구정 설날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차분하게 그리고 민족 대 이동함에 있어서 안전운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참된 신앙인의 길과 행위는 세상에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오직 기도와 말씀 묵상이니 반드시 실천하여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고린도전서 15장1-11절 }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 로라.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 제 목 ◑◑◑◑
◗◗ 죽은 자가 부활하리라
◑◑◑ 본문 이해와 요약 ◑◑◑
◗ 15장에서는 고린도 교인 중에는 영혼의 불멸은 인정하면서도 육체의 부활을 부정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부활을 부정하는 자들의 견해에 대해 반박하면서 그리스도의 부활이 사실인 것과 성도들도 함께 부활할 것이 사실임을 밝히며 증명하고 있습니다.
- 성경에서는 자연인은 거듭나지 않은 사람이요, 첫 사람은 인류의 육적 대표인 아담이요, 둘째 사람은 인류의 영적 대표인 예수님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 첫 사람 아담은 죽어 썩을 몸의 시조였지만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을 누릴 완전한 인간의 시조입니다.
- 그리스도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심은 모든 성도의 부활의 첫 열매로서 부활의 소망과 확신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 부활 사건의 역사성에 입각해 성도의 부활의 필연성과 확실성을 역설한 것입니다.
◈ 이제 15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11절에서 부활의 진리가 전파 된 경로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 한편 12-19절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은 신앙의 기초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또한 20-28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확실성과 승리를 밝히고 있습니다.
- 그리고29-38절에서 미래에 대한 소망과 부활의 원리를 논하고 있습니다.
- 한편 39-49절에서 부활의 영광과 부활에 따른 회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50-58절에서 부활한 자들의 커다란 변화와 그리스도로 인하여 사망을 이기게 됨을 전합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절에서 복음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 한편 2절에서 은혜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 않을 때 믿음의 회의가 찾아듭니다.
- 또한 3절에서 복음 전파는 성도가 세상을 향해 해야 하는 일순위 사역입니다.
- 그리고 3-4절에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성경 예언의 성취입니다.
- 한편 5절에서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화해와 용서의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 또한 5-8절에서 기독교는 사실과 진리에 근거한 배타성을 지닌 종교입니다.
- 그리고 8절에서 못난 자를 들어 크게 쓰시는 것이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의 특징입니다.
- 한편 9절에서 자격 미달의 사람이 받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직분의 한 특징입니다.
- 그리고 10절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성도의 모든 성도됨을 결정짓는 사실상의 왕입니다.
- 한편 하나님의 은혜는 그 절대 가치를 망각하기 쉬운 자연 자원과도 같습니다.
◗ 결론적으로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의 생명을 소유한 자들로서 언제나 소망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위하여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 바울은 성경에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 전체를 전하면서 그리스도는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승리자가 되셨습니다.
- 이 구원의 기쁜 소식인 복음을 오늘날 교회의 사명과 의무로서 먼저 받은 복음을 잘 보존하고 그 가운데 굳게 믿고 담대하게 믿지 않는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 죽음을 이긴 성도는 세상의 어떤 위협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승리하게 되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영생의 확신 때문입니다.
◗◗◗ 묵상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죽음과 부활을 믿으면 사명자로 산다. (고전15장2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리가 믿는 기독교의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그의 부활입니다.
❥ 오늘 본문 15장은 기독교 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 예수님이 죽은 자들로부터 3일 만에 부활하셨기에 예수를 믿는 우리도 부활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 문제는 부활이 무엇이냐, 하는 질문에 서로 대답이 다르다는 것이기에 바울이 논증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 사람은 본래 죽었다가 소생할 수 없지만, 설령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성경이 가리키는 부활이라고 말할 수 없으며, 소생한 사람은 다시 죽지만, 부활의 예수님에게는 다시 죽는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세상에 계속 남아서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살아 계신다는 사실을 전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 특히 본문1절을 살펴보면, 사도 바울은 “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바울은 자신이 알고 있는 복음의 핵심 진리를 고린도 성도들에게 확실히 심고자 한 것입니다.
- 그렇다면 도대체 바울이 전한 복음의 핵심 진리는 무엇이며,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무엇을 깨닫기를 원하였던 것입니까?
- 그것은 본문 3,4절에 나와 있는 대로 “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나사.”라고 함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이 바로 바울이 전한 복음의 핵심 진리인 것입니다.
- 로마서1장 2-3절에서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라고 예수님에 관하여 자세히 전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흔히 우리는 복음이라면 ‘복을 가져다주는 소식’ 혹은 ‘기쁨을 주는 소식’ 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기독교인이 된다면 누구나 다 복을 받아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그것이 틀리다고 할 수는 없으나, 우리가 예수를 믿고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 그러나 기독교의 복음이 말하는 복은 현세적인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내세적인 것입니다.
- 기독교의 복은 현세적인 것을 무시하지 않지만, 그 초점은 내세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의 복음이 말하는 복을 현세적인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 결과 우리의 신앙의 초점은 오직 능력을 받고, 기쁨을 얻고, 감동을 받고, 물질의 복을 누리고, 좋은 대학에 합격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며,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등등의 것에만 맞추어져 있습니다.
- 물론 성도가 그러한 세속적인 복을 구하는 것이 전적으로 잘못 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 하나님은 풍성한 하나님이시오 부요한 하나님이시요 은혜 베풀기를 즐겨하시는 하나님이시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여 그분의 풍성함을 누리를 것은 당연합니다.
-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복음의 핵심은 예수를 믿으면 세속적인 가치관의 복을 받는다는 데 있지 않습니다.
- 복음의 핵심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있기에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 사도바울이 편지하면서 데살로니가후서 2장13-14절에서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지금 나는 복음을 믿는 기독교인 이라는 사실을 확신하는지? 기독교인이라면, 예수님이 죄 없이 십자가에 죽으심과 그의 부활을 확실하게 믿는 신앙인지? 예수님을 믿고 복 받는다는 말에서 진정한 복의 개념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아직도 세속적인 것, 즉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을 구하고 있는 신앙은 아닌지? 코로나 시대에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오늘 성령님은 내가 복음 앞에 어떤 자세로 섬길 것을 요구하시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우리가 믿는 기독교의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그의 부활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으면 확실하게 사명자로 살고 가는 것입니다.
- 그리하여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죄 사함을 받고 마지막 때에 부활하여 영생 복락에 들어간다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 그리고 성경은 이러한 궁극적인 복을 얻기 위해서라면 그것을 위한 고난도 감수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사도행전 14장22절에서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은 로마교회에 편지하면서 8장17절에서 “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라고 고난 받는 로마 성도들을 위로하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세속적인 복도 구하되 그것을 신앙의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 우리는 복음의 핵심이 세속적인 복과는 거리가 있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예수 믿으나 안 믿으나 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인하여 죽음을 보게 되면서 인생의 허무함으로 느낌과 동시에 주안에 죽은 자들은 다시 부활의 주님이 다시 올 때에 함께 부활이 있고 만남이 있음을 믿기에 힘차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주어질 영생 복락이 복음의 핵심이 된다는 것을 알고, 주의 복음과 그로 말미암아 천국에서 주어질 영생을 위해서라면 때로는 세속적인 복마저도 포기할 수 있어야 하며, 때로는 복음을 위해 핍박도 고난도 환란도 역경도 심지어 죽음까지 자처할 수 있는 굳건한 신앙으로 나아가면, 주께서 성령으로 능력 있게 하시고 주어진 하나님의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하여 장차 받을 면류관을 받고 위로와 영광이 기다리고 있음을 확신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