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박2일 여행코스 BES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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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박2일 여행코스 BEST10

송도해수욕장 스카이워크 – 송도케이블카 – 해운대 – APEC 하우스 –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

– 동백섬 – 영화의전당 – 디오라마월드 – 자갈치시장 – 태종대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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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도해수욕장 스카이워크

송도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처음 생긴 해수욕장이다. 그동안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의 인기로 현지인에게만 사랑받으며명성을 잃어가다가 몇년전부터 다시 주목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스카이워크 때문이다.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이 어떤 기분인지, 주변의 풍광과 함께 걸으면 새로운 세상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추운 겨울에도 연인과 함께 이 바다 위를 걷는 다면 추위도 달아날 낭만적인 여행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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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송도케이블카

송도해수욕장에선 스카이워크로 여행일정이 끝난 것은 아니다. 바로 옆에 바다위를 달리는 케이블카를 꼭 타보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가게 되면 공룡어드벤처라는 공룡을 볼 수 있는 작은 공원이 있다. 바다 위를 나르는 케이블카도 타고 공룡도 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라면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내에서 쉽게 경험 할 수 없는 것들이 가득한 송도해수욕장은 1박2일 부산여행코스에서 반드시 꼭 가봐야할 장소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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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운대

부산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는 단연 해운대이다. 해운대는 해변만 걸어도 국내 최장의 해수욕장이라는 명성 답게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들이 많이 펼쳐지는 곳이다. 여름에는 저녁마다 이벤트 및 행사가 펼쳐져서 뜨거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추운 겨울에도 해변을 거닐며 겨울바다의 낭만을 만끽하고,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면 몸도 마음도 힐링이 되는 곳으로 겨울에 더욱 매력넘치는 겨울의 해운대를 만나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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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PEC 하우스

과거 해운대가 지금의 모습을 찾기까지 APEC 정상회담이 한 몫 하였다.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회의를 가진 장소가 지금은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되어 부산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내부에 들어가면 APEC 정상회담의 사진들과 각국 정상들이 있다. 그리고 광안대교가 보이는 풍경까지! 교육과 여행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부산 필수 여행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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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

해운대를 주간에만 다녀간다면 아마 100% 후회 각! 바로 APEC 하우스 옆에 홍콩야경을 연상케 하는 마린시티 야경이 있기 때문이다.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장 즐겨 찾는 야경이 정말로 이쁜 장소이다. 최근 부산 1박2일 여행코스에서 어디를 가야할까? 고민 할때 가장 핫한 여행코스가 아닐까? 환상적인 빌딩들의 야경 속에 인생샷을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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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백섬

해운대에서 갈 수 있는 다양한 곳들 중에 우리가 노래로 더 잘 아는 동백섬이 있다. 동백섬은 산책로가 아주 잘 되어 있어 여유롭게 부산의 공기를 마음 껏 즐기고 힐링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섬 한바퀴를 도는데 오른쪽에는 계속 해운대 해변이 펼쳐지고. 날씨 좋은날 전망데크의 망원경에서는 쓰시마섬까지 보인다고 한다. 시끄럽다고 생각되는 해운대와 달리 조용한 겨울 바닷가에서의 산책 그리고 작은 섬을 걷는 힐링의 기분까지 만끽해보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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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영화의 전당

지금까지 부산의 바닷가를 중심으로 소개를 하였다고 한다면 이제는 센텀시티 쪽의 신시가지로 나가보자. 영화의 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이 펼쳐지는 장소이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할때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와서 사진도 찍고 국제적인 행사를 하기도 하지만 평소에도 무료영화 상영을 하고 극장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 영화를 보러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내부에는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그동안 국제영화제의 지난 이야기를 함께 느끼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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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디오라마월드

영화의 전당 맞은편에 장난감기차를 볼 수 있는 디오라마월드라는 곳이 있다. 아이와 함께 부산여행을  간다면 반드시 놓치지 말고 꼭 한번은 가보길 추천하는 장소! 내부에는 어릴때 모두가 한번쯤은 꿈꿔 본 기차모형들이 실제로 움직이며 다양한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알 수 있는 멋진 공간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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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갈치 시장

즐길거리를 충분히 즐겼다면, 먹거리를 위해 부산 자갈치시장으로 떠나보자. 자갈치시장은 국제시장, 남포동거리 등 다양한 쇼핑, 먹거리가 있다. 자갈치시장은 영화로 유명한 국제시장 바로 옆에 있에 있는데 수산물을 주로 파는 시장입니다. 이곳에서는 부산의 명물 꼼장어와 각종 회를 길거리에서 먹을 수 있다. 일반횟집에서 먹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으니, 꼼장어에 볶음밥까지 꼭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특히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는 도심에서 지친 우리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느끼기에 아주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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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태종대 하늘정원

태종대는 예부터 영도에서 꼭 가볼 만한 곳이다. 태종대는 워낙 유명하지만 요즘은 중간중간에 전망대를 바닷가 안쪽으로 만들어 놓아 하늘정원이라 부른다. 쉽게 이해를 돕자면 부산의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곳은 낭만과 함께 부산의 바다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해외여행을 온 듯한 느낌이 든다. 태종대의 다양한 하늘정원에서 부산의 푸른 바다를 몸과 마음에 담는다면 후회하지 않는 부산1박 2일여행코스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