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1:6~8) "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 우리를 빛의 자녀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이 땅을 회복하심을 믿고 주님의 선한 사역을 위해 힘쓰게 하여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복음의 빛을 비추는 삶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내 안에 성령의 능력으로 안좋은 습관들을 물리치고,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게 하여주옵소서.
주님 지금 의정갈등이 첨예하게 대립되어 전공의들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할 지 저희도 캄캄한 암흑 속에 있습니다.
이번에 의정갈등은 정부가 일으킨 것이니 정부가 결자해지 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 선배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져 왔던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이 파국을 맞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시간이 없습니다. 빨리 옳은 방향으로 결단내려 주시옵소서.
주님. 다음 달 14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 이나레스와 바세코지역으로 의료선교 갑니다.
지독한 가난과 열악한 환경으로 끼니도 먹기힘든 아이들에게
잠시지만 특식으로 대접하게 하옵시고 이 식사가 이어질 수 있게 큰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대원들이 건강한 육체와 영혼으로 그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게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백척간두에 서 있습니다.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하시고 남한내에서도 이념의 갈등으로 분열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들이 국민을 섬기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라를 잘 이끌 수 있도록
하나님이 권능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연로하시고 병중에 있는 회원들에게 치유의 은혜내려주셔서 건강하게 잘 살 수있게 축복내려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