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 알고 먹자구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2B54D5503DA1E38"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30417_079.jpg" exif="{}" actualwidth="550" id="A_2612B54D5503DA1E3887D0"/><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5EA4D5503DA1F25"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30408_023.jpg" exif="{}" actualwidth="550" id="A_2125EA4D5503DA1F253EAE"/><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B734D5503DA1F1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306_170257.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3B734D5503DA1F142CE8"/><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C8A4D5503DA1F30"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4_0424_022.jpg" exif="{}" actualwidth="550" id="A_241C8A4D5503DA1F30DCB6"/><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7514D5503DA2019" class="txc-image" width="9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091.jpg" exif="{}" actualwidth="950" id="A_2337514D5503DA2019C19E"/><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1D24D5503DA211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308_12262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31D24D5503DA211B4B8A"/><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9814D5503DA2217" class="txc-image" width="9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21.jpg" exif="{}" actualwidth="950" id="A_2139814D5503DA221774FB"/><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E5F4B5503DA2240" class="txc-image" width="94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08.jpg" exif="{}" actualwidth="945" id="A_221E5F4B5503DA224094AC"/>구기자의 진실 구기자는 그해 3월에 심어  그해 8월에 열매를 수확하는 속성 과일입니다 태양에 말리는것보다 건조실에서 말리는것이 대부분이며 유통됩니다 상품은 알이 크고 육질이 두터우며 붉은빛이 예쁘고 강합니다 태양에 말린것이 건조실에서 말린것보다 상품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어공주만 태양에 말립니다 그리고 건조가 덜되어 찐득한것보다 바짝 말린것이 상품에 속합니다 건조가 덜된것이 무게가 많이 나가기때문에 생산지에서는 건조를 덜 시켜 유통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기자는 윤기를 더하기위해 설탕물을 발라 건조를 시키기도 한다는군요 어디서나 나쁜이들은 있게 마련입니다 만약 찐득거리는게 심하며 표면이 너무 매끄럽다는 느낌이 나면서 가격이 싸다면 이것은 설탕물이나 엿물을 먹이거나 혹은 이황화탄소로 처리한것을 의심해 보아야합니다 참, 쓰면서도 민망합니다 , 이렇게 유통시키는 사실이 있다는것이.... 이황화탄소처리 즉, 건조실에 연탄연기 처리를 하면 표면이 매끄럽고 윤기가 더하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태양에만 말려보니 적당한 윤기와 매끄러움도 유지되며 색도 자연스런 선홍색이 나오던데, 왜 굳이 이리 복잡하게들 살까요?   수입산과 국산 구별법   수입산은 알이 작고 빨간빛이 강하지않습니다 꼭 물감들여놓은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자연스러운 색이 아닙니다 쓴맛이 많이나며 매큼하며 덜 매운 고추를 먹는 느낌이 납니다   국산은 알이굵고 붉은 빛이 강하고 향이 거의없이 순합니다 그렇게 달지도 쓰지도 않으며 약간 버터맛?도 나는듯하고  슴슴 심심합니다 ..딱히 표현키어려움 ㅎㅎ 그러나 일단 말린걸 끓이면 구수하고 기품있는 맛이나며 옥수수차 같은건  시시해서 밀쳐놉니다    구기자 병충해 구기자의 대표적인 병충해는 탄저병인데 품종개량으로 알구기자 ( 왕구기자라고도 불려짐) 를 선호할꺼라 생각하지만 제가 재배해 본 경험으로는 알구기자가 커서 무게가 많이 나가고 수확도 좋을꺼 같지만 병충해에 약하다고 합니다 저도 알구기자를 70그루정도 심었는데 확실히 진드기가 많이 생기는걸 발견했습니다 이러니 알구기자 재배하는분들은 탄저병이나 진드기살충제를 일반구기자의 2배 더 칠껏은 뻔하겠지요? 기후가 따듯한 남쪽지방에선 구기자병충해로 농사짓기 힘들다는분 많드라구요 그러니 강원도에 구기자 재배단지를 만들자구요, 인어랑 같이 ㅎㅎ 추운 강원도에서 재배하는 과일이나 약재가 맛이나 효과가  월등히 우수하다는건 제가 살아보니 알겠더군요 저희밭엔 탄저병이 전혀 없었기에 탄저병 걸리면 어떻게 나무와 열매가 망가지는지 경험이 없습니다 그러니 신품종이 꼭 좋은건 아니랍니다, 구관이 명관이지요   구기자를 가장 쉽고 간편하고  맛나게 먹는법    보리차처럼 마시는것이 가장 간편한 방법 주전자에 ( 크기작기 질문하기없기, 상식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주전자 4리터 내외) 건구기자를 소주컵으로 3컵 넣어( 20분에서 30분) 끓여 마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차로 마실때 구기자잎을 150그람을 물 4리터에 넣고 물의양이 2/3 가 될때까지 달입니다 센불에서 약한불로 이렇게 만들어진 한방차는 하루 500 mll 를 넘지않게 마십니다 무첨가로 드세요 ( 설탕, 꿀 NO ! )   신선이 마신다는 구기자주 담그는법 건구기자와 생구기자로 담그는법이 있다 생구기자는 특유의 쌉싸릅한 맛이 있어 건구기자를 추천! 건구기자를 씻어 건진다 건구기자 600그람에 담금주 3리터 붓는다 꿀, 설탕  절대 NO! 3개월이상 숙성, 적갈색으로 되면 음용한다 구기자와 술은 궁합이  잘맞고 술맛도 최고로 애주가들 과일주중에 하나 정력에 좋다나 어쩐다나....경험무    정력에 좋은 구기자 반신욕  구기자는 정력을 증진시키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보강하는데 뛰어난 효과가있다 특히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 좋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하고 무기력한 증상에 매우 매우 좋다 허리병있는 제가 마루타 끝낸 결과 어마무시한 효과 경험 매일 밭에 나가 5시간씩 서서 따도 허리통증 못느낌 ( 30분정도 서있으면 주저앉을 정도로 부실한 허리였음) 인어가 한 방법은  건구기자 100그람에 물 1.3리터붓고 끓여서 약 500미리 정도의 약즙을 걸러낸다 이것을 욕조물에  넣고 반신욕한다 30분정도가 딱 좋다   구기자 즙 내려먹는법 생과를 즙내리는 건강원에서 갖다주면 되는데 생과보다는 말린 건구기자로 즙을 내리는게 맛도 좋고 약성도 좋다 저혈압인 분들은 하루 500미리를 넘지않게 마셔야한다 고혈압인분들은 2개월만 꾸준히 차로 드시면 혈압약 필요없게됨 ( 정말임)   구기자 발효액 생과10키로에 설탕 7키로로 버무려 항아리에 담아 밀폐 3개월후에 음용한다 발효액은 반드시 생과로 8월에서 11월에 주문해 담는다  봄에나는 구기자 새순으로 나물로 무쳐먹는다 새순으로 발효액 ( 효소) 만든다 새순을 말려서 살짝 덖어 구기자차로 마신다 건구기자를 밥지을때 한주먹씩 넣는다   구기자 슈퍼푸드로 선정 서양인들이 우리의 전통식품 구기자를 슈퍼푸드로 선정한 이유 미국 터프트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구기자는 과일중 노화방지효과를 측정하는 척도인 산소유리가 흡수력ORAC측정에서 최고 성적을 냈다고 발표했다 ..울나라에서는 연구를 왜 못하는걸까...... 구기자의 단맛을 내는 당분이 당뇨병위험인자인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 시킨다는것도 알아냈다 구기자는 같은 양의 오렌지보다 비타민 C 를 500배나 함유하고 있고  당근보다 더 많은 베타카로틴을  쇠고기스테이크보다 더 많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 참고로 서양인들은 구기자를 쉽게먹는 방법으로 요구르트와 함께먹는것을 추천했다 구기자는 신장과 폐를 보하고 내분비 기능을 높이며 피로에 의한 내열제거와 노화를 막는다고 나와있다   이 열매를 뒤늦게 발견한 서양인들은 호들갑을 떨지만  우리는 지난 1천년이상 구기자를 약으로 사용해왔으며 생활속에서 울타리나 밭둑에 심어서 복용해왔다   인어도 구기자를 2014년 3월에서야  만났다 서양인 흉볼껏없다 식탁에 늘어놓고 삼키던  수십알 알약들 몽땅버리고 구기자 마시고 반신욕으로 마루타한지 두달 반 넘었다 ...증상은 몸이 살짝 뜨거워짐...체온이 올라감 체온이 올라간다는건 면역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 피부가 윤택해짐 ...타고난것도 있지만 우짜튼 볼때기가 기름져보임  갱년기증상사라짐...인어나이 묻지마셈 , 다침...흠...가슴속에 숯불핀거같은 화끈거림이 사라졌고 불면증,불안초조, 짜증 사라짐 졸업한줄 알았는데 흠..기저귀 다시 주문했음 ㅠㅠㅠㅠ 뜬금없이 식욕이 생기고 무엇보다 피로감이 없어졌음...아침에 눈뜨면 몸이 가볍고 컨디션이 좋음 ( 구기자먹기전엔 아침에 몸이 천근만근이었음) 여름에도 발이 시려웠는데 요즘 발이 따듯함 ...남편이 내발이 따듯해졌다고 함 아랫배가 따듯해졌음 ....배가 차서 찜질팩이나 남편손 얹고 자야했음 ,그밖에도 등등등등등~~~~~~~~ 구기자가 나를 살리고 있습니다 최소한 3개월 이상은 드셔야 몸에 반응이옵니다 더 쉽게 풀이하자면 600그램짜리 5봉지는 드셔야 합니다, 제 경험입니다 600그램 한봉지는 20일치입니다- 끓여서 물로 상시 음용시 남자한테 일어나는 효과는 말로 못함 ( 직접 마루타 하시길 ) 이상, 인어 씀.   <a href="http://blog.daum.net/sjhpate2" target="_blank">http://blog.daum.net/sjhpate2</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