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 갔다
큰집이 그곳이다
집안 형제들이 다모여서 벌초하고
점심은 파티가 되었다
마당에 채알 쳐 놓고
삼겹 구워서 고추도 마당에 심은거 작접 따서
상추에 싸먹었다
우~ 꿀맛이다!
1년만에 만난 형제들 웃고 난리다
그리고 진해 떡 전어회먹었다
어떻게 맛있었는지
입에 떡떡 붙는다
ㅋㅋㅋ....ㅎㅎㅎㅎ.....
참 산행은 1시간정도 하였다
섬진강 휴게소에서 옥수수 사먹고
호도과자 사 먹고
원두커피도 마셨다
집에 와서 8시에 사우나 다녀왔다
오늘은 많이 먹었지만 즐거운 날이었다.
첫댓글 진해 전어회 먹어본사람만 알지요 지금 전어회 철이라 다른 고기는맛없어요 제가 진해살고있어 전어라면 좀아는편이지요.
음...도착할때가 한국은 가을이니, 전어철 이구먼요. 양껏 먹어야쥐, 전어회덮밥도 맛있지요. 참, 섬진강휴게소 담넘어가서 먹는 재첩국도 맛있지요. 환타지아님, 글에만 오면 온통 침만 흘리고간다. 으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