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청년 창업자금 지원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전용창업자금'이다. 지난해 1200억원 정도였던 예산이 올해 1300억원 수준으로 10% 가까이 늘었다. 대상은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 기업이다. 1억원을 연 2%(고정금리) 조건으로 최대 6년(거치 3년 포함)까지 빌릴 수 있다.
올림픽 경기 금메달리스트들은 해당 종목에서 인간 잠재력의 최고 수준을 보여준다. 오랜 훈련과 땀방울의 열매도 맛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최고의 품질을 위해 노력하는 창업자는 자기 분야에서 '브랜드 파워'라는 금메달을 얻을 수 있다. 스타벅스를 성공시킨 기본은 제품 철학이다. 커피 만드는 직원을 전문가로 ...
한독화장품은 1995년 창업 이래 23년간 화장품, 발모제, 건강식품 등을 직접 제조하여 내수판매(방문판매)에 주력하였으나 수년 전부터 시작된 OEM·ODM 사업이 서서히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이번 신공장 준공을 계기로 OEM·ODM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투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지난 5주간 진행한 '서울에너지창업스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에너지창업스쿨은 에너지전환 시대를 선도할 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작년 12월 대학·대학원생 및 예비창업자 등 50명을 선발해 1월부터 5주간 진행한 에너지 분야 창업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
종종 외식업 창업 설명회나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가본다. 요즘 유행인 음식이나 창업 유형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창업의 고전 분야인 치킨점과 카페 말고도 세탁소와 청소업체 등 그 영역은 다양하다. 음식 영역으로 국한하자면 근래 수제버거 열풍이었다. 패스트푸드의 대표 선수인 햄버거는 ...
지난해 12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산림일자리박람회를 찾은 청년들이 관심있는 부스를 찾아 상담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일자리창출 계획에서 특히 힘을 쏟고 있는 것은 청년을 위한 일자리다. 청년에게 양질의 산림관련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국정과제 이행과 맞물려 있다. 산림청은 산림복지 ...
한남대는 김씨가 세계적인 디자인공모전인 독일 레드닷(Red dot)에서 두 차례,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디자인 공모전인 아이디이에이(IDEA)에서 네 차례 등 재학 중에 국내외 공모전에서 34차례 수상하고, 2016년에는 디자인 벤처기업 아이디어 랩(Eyedea LAB)을 창업해 평창겨울올림픽 홍보용품인 ...
새해를 맞이해서 사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하고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적합한 여성창업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한편, 서일대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2016년 중소기업청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K-PEV(벤처를 기획하라) 프로그램 유치했다. 지난해에는 한-핀란드 창업 생태계 국제교류프로그램인 Startup Garden 2017 참가 등 재단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창업 문화 조성 및 창업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
이 대회에 참여한 이동원(글로벌외식창업학과 1학년) 학생은 "창업의 꿈만 있었지 특별한 계획이 없었는데 지난해에 이어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창업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이 그려져서 뿌듯하다"며 "이제 창업실현을 위해 노력할 수 있을 것 같다. 성공하면 나 역시 꿈을 가진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해주고 싶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