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사랑은 꽃잎처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홍진영이 ‘사랑은 꽃잎처럼’의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다.2일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출연을 확정했다.
홍진영의 변신을 담은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을 통해 새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돌아온 홍진영의 색다른 매력과 더욱 화려해진 댄스 퍼포먼스가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년 만에 발표된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잎으로 표현해낸 시적인 가사에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스패니시 라틴 사운드와 한국적인 트로트
사운드가 만난 곡. 홍진영은 정열적이고 중독적인 멜로디에 맞춰 기존 활동곡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댄스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둘째 딸 루머 고백' 이윤미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모든 일 즐기며 살 것"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윤미가 '우리다시 사랑할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윤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박은혜 언니가 전화 와서 한걸음에 달려나갔다.
덕분에 '우다사' 촬영까지 하고. 엊그제 방송 보시고 기사도 많이 났고, 정말 많은 분들이 연락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글을 남겼다.
에일리, 미모의 근황 공개···화사함도 업그레이드
[일간스포츠 홍신익 기자] 가수 에일리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에일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심시뫼(심심해)...bore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모습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브이라인 등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에일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 유스케X뮤지션'의 스물아홉 번째 앨범에 참여, 지난달 28일 '어제처럼'을 발표했다.
스텔라장, 데뷔 앨범 ‘Colors’ 재발매 2시간 만에 품절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7일 정규앨범 <STELLA 1> 공개에 맞춰 4년 전 발매되었던 <Colors> 음반을 재발매한 가운데 재발매 된 <Colors> 음반이 온라인 유통 개시된 후 두 시간만에 품절 사태가 벌어져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텔라장이 지난 2016년 10월 발매한 앨범 '컬러스(Colors)'는 글로벌 역주행곡 '컬러스'를 비롯해 '소녀시대', '계륵', '어제 차이고', '환승입니다', '잇츠 레이닝(It's Raining. Feat. 버벌진트)' 등 주옥같은 노래들이 담겨 팬들 사이에서 명반이라 불리는 앨범.
특히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틱톡'에서 첼린지에 참가한 영상을 업로드 하기도 하며 그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던 'Colors'는 지난 해 여름부터 장기간에 걸쳐 SNS를 '글로벌 역주행' 중으로 점점 거세지는 열풍을 느낄 수 있다.
김정영, 박해일 소속사와 전속계약…‘더킹’ 등 출연예정
[사진제공= 에스더블유엠피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배우 김정영이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에스더블유엠피는 “김정영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김정영씨는 선과 악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가는 저력 있는 연기력과 대체불가의 아우라를 지닌 연기파 배우이다.
에스더블유엠피의 안정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김정영씨와 함께 최고의 시너지를 이끌어내려 한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정영은 현재 방영을 앞두고 있는 KBS2 ‘본 어게인’, SBS ‘더 킹:영원의 군주’, MBC ‘십시일반’, SBS ‘브람스를 좋아세요?’에 연이어 캐스팅되는 등 눈코 뜰 새 없는 열일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뭔가 잘못됐어’ 권진아, 자작 불패 입증
[사진=안테나 제공]동아닷컴 전효진 기자]가수 권진아가 '봄의 음색여신'으로 돌아왔다. 권진아는 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뭔가 잘못됐어'를 공개, 봄날에 어울리는 온기를 불어넣었다.
독보적인 이별 감성으로 음악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권진아. 그가 새롭게 선택한 것은 사랑에 대한 단상이었다. 특히 권진아는 신곡 '뭔가 잘못됐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은 물론, 진정성까지 진하게 녹여냈다.
배우 김서형 측 “특정 정당이 초상권 무단 사용 확인, 정당 활동 참여 X”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배우 김서형 측이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총선을 앞두고 한 정당이 김서형의 초상권을 무단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김서영 소속사 마디픽쳐스는 4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배우의 초상권이 특정 정당 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당사 동의 없이는 배우의 어떠한 이미지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초상권 무단 도용 문제가 확인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는 바다. 더불어, 배우 김서형은 어떠한 정당의 홍보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세정, 자작곡 '스카이라인'으로 후속곡 활동 ”팬 성원 보답”
[일간스포츠 조연경 기자]세정이 자작곡으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세정은 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화분’에 이어 후속곡 ‘SKYLINE(스카이라인)’ 무대를 공개한다. 후속곡 활동은 "‘SKYLINE’을 무대에서 보고 싶다"는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첫 번째 미니앨범에 대해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결정됐다. ‘SKYLIN’은 세정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차분한 느낌의 타이틀곡 ‘화분’과는 다른 분위기의 대중적인 멜로디와 웅장한 트랙이 인상적인 모던록 팝 장르로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네이버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AOA 지민, 3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그룹 AOA 지민이 부친상을 당했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일 지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민의 아버지는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현재 지민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의 아버지의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 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이다.한편 지민은 지난해 Mnet '퀸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레드벨벳 조이, 화려한 의상과 함께 일상 공개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SM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일상을 공개했다.2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이랑"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화려한 무늬의 옷을 입고 긴 머리를 뽐내고 있다.
한 손에는 핸드폰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거울과 화장품을 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조이는 올해 나이 24세로 2014년 8월1일 SM 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했다.
김성령·김성경 자매, 오늘(3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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