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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3.30% 하락
3월22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50.55(-3.30%) 포인트로 종가인 1478.97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1013억6146만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34.15(-7.26%) 포인트 종가인 436.42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42억7042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96종목이 상승했고, 677종목이 하락, 36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2종목이 상승, 100종목이 하락, 5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테크놀로지업, 금융, 소비제품, 부동산 건설, 자원, 서비스, 공업, 식품 음료업 전 업종이 하락했다.
방콕의 범죄 다발 10개소, 도청이 주의 요청
방콕 도청은 도내의 범죄 다발 지역 10개소를 밝히며 주의를 호소했다.
10개소는 쏘이 랃프라오 101 거리, 쏘이 라프라오 107 거리, 쏘이 쑤쿰빗 105 거리, 쏘이 파혼요틴 52 거리, 쏘이 쑤파폰 거리, 언눗 거리, 쏘이 쩌른프라끼얏 14 거리, 전승 기념탑, 왕궁 앞 광장, 람인트라 2킬로 시장이었다.
잉락 수상, “외국인에게 관광 촉진은 양보다 질”
잉락 수상은 이번에 “외국인 관광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서비스의 질은 향상되지 않아, 이대로라면 태국은 관광 분야에서 외국에 뒤지게 된다”고 지적하고, 관광 스포츠부가 밝히고 있는 관광 촉진책에 염려를 표명했다.
특히 하늘의 현관문인 쑤완나품 공항은 서비스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태국 정부 관광청(TAT)에 따르면,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지난해 2240만 명이었으며, 올해는 11% 증가한 2450만 명으로 전망되고 있다.
언뜻 보면 태국의 관광업은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상은 “(서비스나 관련 시설의 개선으로) 관광수입을 늘리도록 노력해야 하며,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인원수를 늘리는 것보다) 체재일수를 늘려, 보다 많은 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프어타이당, 방콕 도지사 선거의 ‘실언’으로 홍보 보좌역을 해임
정권당 프어타이당의 관계자에 따르면, 당 집행부는 지난번 방콕 도지사 선거의 홍보 담당 프롬퐁 의원의 보좌역능 맡았던 치라유씨의 발언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서, 이 사람을 보좌역에서 제외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각종 여론 조사에서 “프어타이당의 퐁싸팟 후보 승리가 확실하다”는 결과가 나와서 그랬는지, “비록 우리 당이 전주를 후보로서 내세운다 해도 당선될 것이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이것은 “물건이든 사람이든 프어타이당이 내세우는 것은 모두 도민의 지지를 받는다”고 하는 자신의 표현이었던 것이었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열세로 보였던 쑤쿰판 민주당 후보가 퐁싸팟 후보에 20만 표나 되는 차이로 당선되었다.
당집행부는 “치라유씨의 자신 만만의 발언으로 도민의 사이에 반발이 발생한 것이 하나의 패인 요인”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토론 프로그램 문제로 새로운 움직임, 방송국이 특별반 편성
텔레비전국 ‘타이 공공 방송 서비스(Thai PBS)’가 지난번 군주의 역할에 관한 토론 프로그램을 방송했던 것으로 일부에서 비판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문제로 경찰이 텔레비전 방송국에게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수사에 나선 것에 따라 이 방송국이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반의 편성을 결정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방송국의 최고 책임자인 쏨차이씨는 “반복해서 프로그램을 확인했지만, 군주를 손상시키거나 안전 보장을 위협하거나 하는 발언은 없었다. 출연자는 적당한 말을 선택해 발언했으며, 치우친 내용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철름 부수상은 “프로그램 출연자의 발언에 위법한 해당되는 점이 있다면 처벌되게 될 것이다. 정부는 헌법 77조에서 왕실을 지키는 것이 의무로 되어있다”고 말하며, 경찰에 의한 수사는 정당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한편, 경찰은 “프로그램 중의 발언이 위법이 되면, (매스컴이나 인터넷상에서) 발언을 인용한 사람도 죄를 추궁받을 가능성이 있다”묘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베트남인 남성 살인 용의로 베트남인 여성을 체포
도내 발락 지구에 있는 한 아파트의 대형 쓰레기 용기에서 베트남인 남성의 사체가 발견된 사건으로 이 방을 빌렸던 베트남인 여성(21세)을 서부 깐짜나부리 버스터미널에서 살인에 관여한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칼에 찔려 살해된 후에 몸을 절단되었으며, 그 일부가 아파트 앞의 쓰레기 용기에서 발견되었다.
용의자 여성은 조사에 대해 살해에 관여를 부정하고 있다.
또, 살해된 남성에 대해서는 “태국에서 일하는 베트남인으로부터 돈을 강제로 빼앗은 갱의 리더”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이 용의자를 포함한 4명이 사건과 관계되고 있다고 보고, 나머지 용의자의 행방을 쫒고 있다.
태국 북부 난민 캠프에서 화재, 30명 사망하고 200명 부상
태국 메쏟에서 90킬로 떨어진 미얀마와의 국경 지역에 있는 메쑤린 난민 캠프에서 22일 화재가 발생해, 30명이 사망하고 약 20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태국 당국이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메홍썬(Mae Hong Son) 도내에 있는 메쑤린(Mae Surin) 난민 캠프이며, 희생자 상당수는 여성과 아이, 고령자였다.
태국 내무부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후 4시에 발생한 화재에 의해 가설 주택 100동이 전소되었고, 약 2시간 후에 진화되었으며, 이 화재는 취사 불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캠프에는 미얀마 동부 카렌(Karen) 주에서 도망쳐 온 사람들을 중심으로 약 3700명이 생활하고 있었으며, 또한 이 주에서는 반정부 무장 조직 ‘카렌 민족 동맹(Karen National Union, KNU)’이 수십년에 걸쳐 구정권과 싸움을 계속해 지난해에 신정부와 정전협정을 맺었다.
태국과 미얀마 국경 지역에는 10곳의 난민 캠프가 있으며, 그곳에는 약 13만 명이 살고 있다. 그 대부분이 미얀마 구정권에 의한 게릴라 활동 때문에 도망친 사람들이다.
돈무앙 공항~시내로 연결하는 새로운 버스 루트
방콕 대량 수송 공사(BMTA)는 지난 주말에 돈무앙과 머칟 버스 터미널과 승리기념탑 사이를 연결하는 에어콘 버스로 운행하는 새로운 루트의 운행을 개시했다.
북쪽 버스 터미널은 동부 파타야 등의 태국 관광지나 모든 주요한 도로 가는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승리기념탑은 시가 중심부 교차점에 있으며, 스카이트레인역과 국내 각 도로 가는 미니밴이 운행을 하고 있다.
A1루트는 돈무앙 공항으로부터 위파바디 라씯 거리, 랃프라오 교차로, 파혼요틴 거리, BTS 머칟역, 캄펭펫Ⅱ 거리를 지나 머칟 버스 터미널로 이동한다.
A2루트도 마찬가지이이며, BTS 머칟역을 지나 승리기념탑까지 8㎞ 운행한다.
A1루트는 8대의 버스가 매일 14회 왕복 운행을 하고, A2루트는 10대의 버스가 매일 20회 왕복 운행을 하며, 두 개 루트 모두 운행 시간은 9:00~24:00이고, 전 루트 동일하게 요금은 1인당 30 바트이다.
새로운 루트는 돈무앙 공항의 매력을 확대하고, 택시 외의 교통 수단 제공에 의해서 이동 코스트를 삭감하기 위한 태국 운수부 정책의 일환이다.
■ 기사출처 : http://www.ttrweekly.com/site/2013/03/new-bus-routes-to-airport/
동남아시아 주식 대부분이 하락, 방콕 시장이 3% 하락
22일의 동남아시아 주식시장의 주가는 방콕 시장이 신용거래에서 매도를 배경으로 3% 하락해, 7주 만에 저가로 내려갔다.
또한 다른 시장도 키프로스 위기가 길어져 유로권 경제에 대한 염려로 인해 대부분이 하락했다.
방콕 시장의 SET 지수는 일시 4%까지 하락했고 신용거래에서 매도에 가세했는데, 이것은 태국 증권거래소가 캐쉬 밸런스 계좌에서 맡고 있던 보증금을 거래 총액의 최저 15%에서 20%로 끌어올릴 방침을 표명한 것이 불안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결국 종가는 3.3% 하락한 1478.97으로 마감했고, 이것은 1월31일 이후 최저가가 되었다.
KTB 유가 증권의 시니어 어널리스트는 하락은 경제의 기초적 조건과는 관계없다고 지적한 다음, “일부 주식이 초반에 지수가 1500을 밑돌았다가 팔린 것이라 시장의 시세 하락 압력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SET 지수는 연초 이후 6.25% 상승을 유지했다가 15일에는 1년 7개월 만의 고가를 쳤지만, 태국 바트 강세가 심리적인 누름돌이 되어, 이번주는 7.5% 하락했고, 이번 주 처음 4영업일 자금 유출액수는 2억2030만 달러가 되었다.
태국 난민 캠프에서 화재 60명 사망하고 100명 이상 부상
태국 북부에 있는 미얀마 난민들이 살고 있는 캠프에서 화재가 발생해, 지금까지 60명의 사망이 확인되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태국 메홍썬 도내에 있는 캠프이며, 이곳에는 미얀마에서 도망쳐온 난민 약 4000명이 살고 있었다.
현지 행정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현지시간의 22일 오후 2시 반경에 발생해, 4시간 후에 진화를 했지만, 이 화제로 약 420세대가 전소되었고, 지금까지 60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의 부상자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현지 경찰 등이 불이 난 원인을 출화 조사하고 있는데, 조리 중에 불이 어떠한 원인으로 건물에 옮겨 붙였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있다.
한편, 사건 당시 현장 부근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었다고 말하고 있어, 순식간에 불타 번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방콕에 중국이 테마 쇼핑센타 ‘드래곤 몰’이 6월 경에 오픈
방콕 짜오프라야 강가인 톤부리 지역에 올해 6월 국내 최초의 중국을 테마로 한 커뮤니티 몰 ‘드레곤 몰(Dragon Mall)’이 탄생한다.
이 지역은 차오저우 화교인이었던 딱씬왕이 건설한 톤부리 왕조(1767~1782년)가 있었던 지역이라 현재도 많은 차오저우 화교들이 살고 있어, 그 중심지에 ‘Spirit of Thonburi’를 컨셉으로 태국에 중국 문화 전파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징은 현대적 기능을 갖추면서도 중국의 전통 양식을 답습한 디자인의 건조물이며, 풍수 사상을 도입한 레이아웃으로 ‘골드 드래곤 빌딩’ ‘파이어 드래곤 빌딩’ ‘윈드 드래곤 빌딩’의 3개동으로 구성되게 된다.
상징적인 오층탑의 ‘골드 드래곤’에는 이벤트 공간을 마련하는 것 외에 관음보살상, 딱씬왕의 모뉴먼트를 배치해 영혼의 중심지로서 자리 매김을 할 예정이다.
‘파이어 드래곤’에는 10명~250명 정도의 대소 세미나나 파티가 열리는 것 외에 슈퍼마켓도 준비된다.
‘윈드 드래곤’에서는 어학 학교나 태극권이나 쿵후의 교실, 중화 레스토랑, 한방약 전문점, 의류점 등이 출점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마케팅 담당 팟타난씨는 “현재 공사는 시설내의 장식이나 점포 공간의 내장에 착수하고 있어,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것이 완성되면 지금까지는 없었던 개성적인 컨셉과 디자인의 중국인거리가 탄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태국 국기를 디자인한 시계 2종, 세이코 타일랜드가 한정 판매
세이코 타일랜드는 2월 하순 태국 국기를 디자인한 벽시계와 자명종의 신상품 ‘Love Thailand’ 판매를 전국의 대기업 백화점 세이코 카운터 등에서 개시했다.
문자판에 하트 마크와 Thailand의 문자를 조합한 로고가 들어간 이 상품은 벽시계(1,380 바트), 자명종(750 바트) 2가지 종류이다.
두가지 상품 모두 2, 4, 7의 문자를 국가, 국민의 단결심의 심벌 칼라인 적색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1일 24시간, 7일간(매일) 태국민의 나라를 생각하는 ‘사랑’을 의미하고 있다고 한다.
이 회사의 홍보 담당은 “나라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는 상품으로서 디자인했다. 두가지 모두 1500개 한정 생산 상품이며 매출은 호조이다”고 말했다.
한편, 빨간색, 흰색, 파랑색의 3색은 각각 국가, 불교, 왕실을 의미한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