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당을 포기하면 어떻게 되는지??
2012-10-10 16:15
흔히들 신내림,
또는 신을 모신다는 분들은,
우선하여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신의 존재와 신에 대한 정의를,
먼저 알아야 할 것 같군요.
흔히들 무당,,,
또는 ‘당골래’라 합니다.
세상은 참으로 다양하고,
여러 만물이 어우러져 살고 있지요.
이들 중에...
눈에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느끼는 것, 느끼지 않는 것.
들리는 것, 들리지 않는 것.
이렇듯 세상은 역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깨달음... 또는 신들림에서
타인들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것을
‘신내림’이라 하든지, ‘선택자’라 하든지,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 ‘축복’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점집이나 무당들이 그러듯이,
궁색 하고, 신병이라는 것을 앓기도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신’이 있으니,
이것은 ‘身’과 ‘神’입니다.
자기와 연관된 ‘신’이 아니라면,
이것은 ‘허령체’들 이겠지요.
이것이 곧 ‘빙의’라는 이름으로,
인간에게 붙어 괴롭게 하는 것 이구요.
님은 이미 흔히들 말하는,
신을 내려받았는데,,,
그만두고 싶다 한 것입니다.
신은 자기 신일 경우,
자기가 밝아야 하며,
밝기 위해 서는...
기도와 수행에 정진해야 합니다.
그런데 자기 의지대로,
신을 운용하지 못한다거나,
또한 신 으로서 가치가 없는 신은,
(즉, 능력이 없는 신)
사실 불 필요 하겠지요.
도움이 될지 모르니,,,
실제로 있던 신에 관한 일을,
하나 예를 들어보지요.
나는 본래부터가 종교는 무...
더구나 무속인들은 ,,,,
별 볼일 없는 미친것들로 생각했습니다.
처음 무속이란 것을 알게 될 때는,
전북 고창에서,
그 근역에서는 알아주는,
총각 점쟁이가 있었는데,
사업을 하던 중...
아는 지인 하나가, 사업을 하니 유명한 점집인데,
한 번 가보자고 하길래,,,
미친놈... 하다가,..
하두 간절히 말 하길래,,,
한 번 가봤습니다.
ㅠㅜ,,, 방은 넓은데,,,,
한 쪽에는 절 같이 신당을 놓고,,,
점보러 온 자들이 바글바글 한데,,,
정내미가 뚝~~~~~~~
상상이,,, 가십니까??
처음 접해 본 상황이니... ^^
점사인 그 친구가 들어서는 나를 보더니,,,
점을 치다 말고 벌떡 일어서더니,,,
갑자기 신당이 있는 곳으로 가서,,,
무릎 꿇고,,, 한참을,,.
기도인가? 자기들 예식인가?
한 동안 땀을 뻘뻘 흘리며,,,, 있다가,,,,
다시 자기 자리로 가서 ,,,
서서,,
점치던 손님을 저리 가라고 하면서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나를 보더니,,,
‘이리로 오셔서 좌정하시지요’
합니다.^^
그 다음 상황이 ,,,
이런 ~~~ㅆㅂ....이 친구...
느작없이..
자기 신세 한탄을 하는데,,,,??
처음 겪어본 나는,
얼마나? 황당 하겠습니까?
그것도 ,,말하는 중에,,,
‘다 아시면서...’
‘이런 곳을 머 하러 오셨습니까?’
해 가면서,,,,
본래 천성이 호방하고,
성격이 직선 적이라,,,
‘점집에 점보로 왔지,,, 머 하러와!’
하고 바라 보니...
‘저희 할아버님들께서,
선생님를 좋아 하십니다’
하는 것이라 ...
나~ 참~ 웃는 얼굴에 머? 못 한다고..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으니,,,,
한 참 말 하기를...
자기가 원광대학교를 나왔고,
육군 헌병을 제대 하였는데,,,
어느 날 이렇게,
신을 모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 좋은 일 하기 위해,
장학생을 4명이나 거두어 가르키고 있고,,,
적금도 당시 30억 짜리를 들어 놨다고??
(이 새끼가 무슨 미친놈이야?? 머야??
그래서 그게 나한테 말해서 머 하는 긴데??^^ 속으로)
하면서,,,
계속 지 애기만 하길래 ,,,,
답답하고 짜증이나서 ,,,
‘어이~~ 나 여그 점치러 왔어,,,’
‘나 사업하는데,,’
‘그거나 보러 왔다고 ,,,,’
그러다 같이 간 지인에게,,,
‘미친놈,,,!’
‘점집이 이런거냐?’
하고 나무 라자...
점사를 보던 그 친구 ???
느닷없이,,,,
휘파람을 한 번 불더니,,,,
‘지금 군산에서 공장을 하고 계시는군요’
‘공사를 크게 하고 있고...’
내가
‘그래?’
하고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계속 현장설명을 하길래,,,
‘그런 것은 그만두고...’
‘나 사업 잘 되갔어 어쩌갔어??’
(사실 그 때는,
우글우글한 곳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음^^)
‘잘 됩니다.’
‘누가 하시는 일이라고...’
(ㅎㅎ^^ 처음 가서...
거기다 돈을 줘야 하는 것인 줄도 몰랐음)
‘그럼... 가 봐야 하니...’
하면서,,,
옆에 같이 온 지인을...
‘여기도 좀 봐주지’
‘같이 왔으니 같이 가야지’
ㅋㅋ^^ 거기는 보자 마자,,,
‘당신 이혼 하겠구만’
하면서... 나무라는데 ,,,,
사정 없이 나쁜 놈 취급을 하기에,,,,
옆에서 듣고 있기가 거북 해서,,,
같이 간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데,
좌불안석이라,
이거 뭐~ 관여할 수도 없고 해서,,,
‘아~ ’
‘이 자, 사업하는 것이나 봐 줘,,,’
그러니,,,
‘무조건 안돼!’ ㅋㅋ^^
나는 무조건 잘됩니다...해 놓고
저는 무조건 안 돼,,,
그것도 아주 나쁜 놈 이라 하면서...
그러자 같이 간 놈이.
이 놈이,,,나를 가르키며
같이 동업하는데요 ???하니,,,
나를 바라 보더니,,,
‘그럼 사업은 할 수 있으나,
이혼은 못 피해’
그런다,,,
이거 참! 황당 해서,,,
일단 나와서 가면서...
‘너 집안에 무슨 일 있냐?’
하고 물으니...
부부 사이에 그런 게 좀 있다 해서...
남의 가정사 깊이 알 필요가 없어,
‘그래’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그 점쟁이 말이 사실,
하나도 틀리지가 않았지요. ^^
같이 간 놈은 결국 이혼 했고,,,
그런데 문제는 내 사업 이었더랩니다.
아 ㅆ~~~~~~~
분명히 잘된다 했는데,,,
당시 주택공사,
현대건설 단독 납품 계약까지 해 놓은 상태에서..
좃되 삔기지,,,,^^
웃기지도 않게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그 점쟁이가 한 말이 생각나서 갔더니,,,
여럿이 점을 치던 흔적이 있고,
몇이 앉아 있는데,,,
점사를 보던 이 친구,,,
(이미 나 오는 것 알고 점 치다 말고,
자리를 비웠음^^)
자리에 없어서 ,,,
어디갔냐? 하니,,,
전부 다,,,
점치다 말고 잠시 다녀온다고 하면서,
뒷문으로 나갔다네??? ,,,,,,,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일찍 가 보니,
미리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도 참!
가서 앉자 마자,,,,
‘당신 내가 누군지 알아?’
그 친구 말 없이...
성경책을 자그마한 좌상에 올려 놓더니,,,,
이건 비밀^^
순간 내가...
점쟁이도 성경책 봐,,,,??
하니,,,
‘신을 내려받아 알아도...’
‘세상 공부는 많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산에 가서 기도도 많이 합니다’
(이런??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해서)
‘나 사업이 이렇게 되었네,,,,’
하니...
ㅠㅜ 한 숨을 쉬면서...
‘사업이 잘되고 안되고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지 않습니까?’
한다..
‘다 아시면서???’
‘그걸 제가 어떻게 합니까??’
‘스스로 하시는 일을,,,’
‘그리고 사업을 왜 하십니까???’
한다...
그러고 ,,,결국 사업을 접어 버렸고...
(사실 그 때는...
그의 말대로 사업을 내가 어렵게 만들었으니,,
억지로^^)
이런 경우를 겪고...
이거 진짜?? 신이 있는 건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신이란 것을 찾아 봤는데,,,ㅋ^^
그게 지금은 신에 대해서는,
완전 도통 해버렸다요 ^^
그 뒤 이 나라에서 꽤 유명하다는
초능력자,,,,점사들 ,,,몇 만나 보고 ,,,,
그들로부터 찾는 것은 포기.
만나 봐야 상황이 모두 같으니,,,
내가 그들 신세 한탄이나 ,,,
그들이 모신다는 신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니.
그러다 워커힐 앞에,
신굿을 하는 꽤 유명 하다 하여,
이 또한 타인에게 붙들려 갔는데,,,^^
나 보고 울면서 빌어 버리면,,,
어케 하쟈고??????^^
그래 놓고 점 안쳤다고,,,??
가만히 돌이켜 보니,,,
어린 시절부터 ,,,
남들이 ,, 가자 하면 ,,가 보던 곳에서 ,,,
지금 말하면 ,,정신 병자들...
즉,,,신이 씌였다는...
그래서 발광하는 것들이,,,
나만 보면 ,,,
웅크리고, 숨고 하던 기억이 나서,,,
요것들이...
내게 뭐가? 있어서 그러는 걸까??
했는데,,,,??^^
이제 신에 대한 것을 말해 줄게요.
윗 글은 도움이 될까 해서,
부연한 것입니다.
‘신’이라 말하는 것들은,
여러 부류로 나누지만,,,ㅎㅎ^^
할아버지,,,할머니,,,신,,,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돌아온 경우 이런 것이 많고,,,,
시련도 많답니다.
즉,,, 자기 조상 이지만 ,,,,
결국 그 역시 자기인데,,,
그것을 모를 뿐이지요.
자기가 자기를 해치는 일은 없습니다.
물론 타 신일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산에서 기도 하다가,,,
또는 ,,산에서 ,,,정확하게,,
높은 영급을 내려받은 경우입니다.
자기 자신을 믿지 못 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신병을 이야기 하는데 ,,,
이런 이들도 치료를 많이 해 줘봤습니다.
결국은 그들 에게는...
그냥 신을 띠어버린 것 같이하지만,
그게 아니라.
그 신이 존재했을 때,
아픔, 고통, 그것을 치료해 준 것이지요,
자기와 합일 단계가 되어,
영육이 하나가 되면,
억지로 끌려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그 아픔과 고독의 원천도,,,
결국 자기 자신 이니까요,
타 신을 내려받은 경우도,
자기가 신을 통제하는 것과,
신의 지배를 받는 것은 다르답니다.
내 흔히 인간의 각성을 위하여,
십여 년 전 부터 ,,,
다음이나 네이버,,,등에
불교란?? 기타 소종교,,
답글을 해 주는데,,,
이거 참!!! 가르키기 힘듭니다...
무지한 놈들이 말 가지고,
하도 말장난들을 많이 해서,,,,^^
신 이란게 발동 하면 ,,,
제대로 하면 그게 축복이 될 수 있지요.
그러나 정히 사업이나 다른 일을 하고 싶다면,
스스로를 ,,,안정 할 수 있게 ,,,
기도를 해보면^^ 남의 일도 안다는데,,
자기 일을 왜,,,? 못 하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자기가 타 신에게 이끌려가는 것이나,
자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데서,
원인이 있으니...
또한 이런 경우는, 대부분 만나 보면,,,
타인들에게 들은 말 로서,,,,
그것을 듣고 자기 스스로,
자기를 가두어 버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신 이란게???
이런 것이다 하는 선입관부터 버리시고,
자기와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부터 가지고 출발해 보세요.
그리고 자기란 자기가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 많은 무당들이 있고,
나름 도라 해서 헛소리하는 것들이 많지만,
진짜로 신이 내리거나 신이 있다면,
악하고 선함을 떠나서,
지금껏 일래로 보면...
나를 보면 다 압니다.
내가 누구라는 것을 모르고 멀뚱거리는 놈들은,
다 거짓말,,,^^
대부분 선한 이들은,
이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좋아하며,
악한 것들은 피하거나 두려워하지요.
‘허령체’라는 것들은,
‘유문’에도 못 들어가고,
이 세상에 남아있는,
그림자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은 흔히 빙의 되거나,
‘공진’에 맞으면 소멸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인간은 누구나,
죽어서 이 세상에 왔기 때문에,
뇌전을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즉. 귀신들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기의 신과 자기가 합하는 길은,
신의 존재를 명확히 알고 이렇게 알게 되면,
인간이 모르는 것.
즉, 자기의 살아온 실타래 과정에서,
자기를 찾아 ‘합일’하는 겁니다.
도가에서는 이 길을 아는 자를
‘산자이’라고 합니다.
즉, 불교에서 말하는 ‘선재’는,
본래 ‘산자이’의 이명으로,
‘산의 아들’ 또는
‘살아있는 자’를 뜻하는 말로,
불사신,,,,
‘죽지 않는 자’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몇 달 전에도,
조계사 한 중이,
‘신’적인 관계로 자살하려고,
모든 준비를 한 상태에서 나를 만났는데,,,ㅋ^^
인간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여튼 지금은 잘살고 있습니다.
조계사에서는...
솔찬한 보직을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결국 스스로 깨우치지 못하기에,
방편이란 것을 사용해서,
해결해 주기는 하지만,,,
문제는 자기 자신에게 있고,
답 역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정히나 어려우면...
내 지나다가 방편일랑 해 줄 수 있습니다.
나 역시 지금도 사업을 하고 있기에,
그저 인연되면 치료도 해주고,,,
때로는 귀신도 정리 해주고,
허령체들로 빙의된 것들은,
없애 버리기도 합니다.
ㅎㅎ ^^그런데 하나같이...
인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난감해 하는데 ,,,ㅠㅜ ^^
그것은 다른 이들하고 전혀 다르니..
인사 문제로 고민들을 많이 하더군요...
그런데,,, 받아 본 적이 없으니,,,
오히려 내 경비나 들지,,,,
그러나 그들이 왜 그러는지를 잘 알기에,,,,
사업을 하니 당연히,,,
어설픈 인사로는 코딱지 정도 일 것이고...
가진 것은 없고 ,,,그래서,,
그저 피식 웃으며,,,
잘 살아,,,
그 말로 ,,,끝을 맺지요
그라고 댓가를 받을 때는 받습니다...
있는 자들 한테는,,,,
무쟈게 많이,,,
일, 이억은 돈도 아니지요^^
ㅋ^^ 종이대기에 몇 자 끌적여 주고,
이렇게 받으면 ,,,,^^
그래도 본인들은 해결됐으니 됐고,,,
나야,,,,해결해 줬으니,.,
당연히 내 놓으라 하는 것이고,,,^^
위에 말한 중놈은,
얼마나 크게 인사를 하려고,,,,,
대출 받아서,,, 인사 한다고 하기에,,,
미친놈,,,
사는것이나 즐겁게 살아 임마!!
하고 끝^^
정히나 신을 밝게 하여,
어느 길을 가고자 하면 ,,,,ㅠㅜ
그런데,,, 사실 난 현실적이라 그런지...
일단 세상을 사는데,,,
돈 부터 버는 게 나을듯 한데???^^
그리고 정히나 각오를 하고,
그 길을 가겠다고 하면,,,,
기도처 하나는 소개해 줄 수 있습니다..
진짜 신은...
아무 곳에서나 기도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자리가 있습니다.
다만 이겨 낼 수 있는지 없는지,
그것이 가장 중요 하지요.
수행방법의 종류가 많은가여?
2012-05-26 22:51
수행법 ^^
단 한 가지 길.
삼처 전심한 외에,
교외 별전 한 것으로,
(교 이외에 따로이 전한 것으로)
이것을 석가모니가 전한,
‘일승지법’이라 합니다.
또한 이것를을
‘유일법문’이라 합니다. ^^
삼선궁의 뜻
2008-11-04 14:27
불교에는 삼선궁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불교는 자아를 통찰하여,
근본을 찾아가는 길을 제시한 것입니다.
삼선궁 또는 삼황청 이라는 말은,
본래 도가에서 전해지는 말인데,
사이비 집단들이,
이러한 명칭을 혼용해서 쓰기 때문입니다.
삼선궁이라는 것은,
굳이 불교의 자아 성찰의 단계를 비유한 것으로,
굳이 말하자면 법신, 보신, 화신과
같은 의미라 보시면 됩니다.
삼선궁은 대신계를 지칭한 말로,
도가에서는 천시원 자미원 태미원의,
삼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7 ~ 8십년 전
우리나라에서 전남 구례 쪽에서 삼황청이라 하여,
종교적 단체가 결성되어 전해지기도 하였으며,
현재도 이러한 종교가 지리산을 근거지로 현존합니다.
반연?
2012-01-16 21:01
반연은 6식의 경계에서 일어 나는게 아니라,
모든 중생이 은혜를 입어 반연하나,
다만 어리석어 이를 깨우치지 못함입니다.
도란?
넘치지 않고 모자르지 아니함이니,
곧 반연 입니다.
그러나 6식은 항상 5식에 머물러지며,
이를 초로인생이라 합니다.
‘진 가’ 의 깨달음이 이러함이니,
이거이 부처와 중생의 또 다른 차이입니다.
이거이 삼독의 경계를,
넘지 못하는 중생이기에 그리합니다.
넘치지 아니하고, 모자르지 아니 함이 곧 반연이며,
0.0000000000000000000001% 선상 일지라도
이것이 ‘식’과 ‘혜’가 다름입니다.
만약 님이 반연의 이치를 바로 안다면,
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자체가 고통일 겁니다.
감정이 없으며, 고뇌와 번민이 없으며,
그대로 돌 같이 부동지(무정)인 것입니다.
그러나 고통이라는 것은...
반연의 단계를 넘어설 수 없으면 ‘고통’이고,
넘어서면 ‘환희’입니다.
확실하여 명확하면, 이 이치를 깨달은 것입니다.
이 이치를 깨달으면 곧 부처이며,
이때는 이미 님이 누구인지,
태시의 어떠한 존재였는지
그 후라면...
무엇으로 시작된 존재인지를 알게 되겠지요.
그리고 살아온 길이,
모든 부처에게 선근을 심었으며,
그 걸어온 길이,
가시밭길이었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다시는 윤회하지 않으려 하겠지요.
그러나 누구나 이러한 길을 보지 못하니,
이거이 또한 부처와 중생의 차이겠지요.
7식은 후회의 여정이고,
8식은 이것을 보니,
가히 위에서 아래를 내려 다 봄과 같습니다.
====== 댓글 첨부 ======
•eowjdtks1님
12.01.17
부처가 완전히 깨닫지 못하고는,
애당초 부처라 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중생이,
이 세상 이외에 다른 세상을 모르기에,
찾다가 그리 말할 뿐이겠지요.
이러한 중생은...
부처도 이 세상에 다시오면,
다시 깨우쳐야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것을 혜암 선지식이,
‘보림이란 없다’ 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한번 깨우친 것을,
다시 공부하는 것은 없는 것이란 뜻입니다.
완전한 깨달음을 위해서 오는 게 아니라,
윤회겁과 함께, 육신만 바꾸고 도는 것입니다.
이것은 중생에 대한 연민이며,
모두를 성숙케 하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모두란 그 시간까지를 말합니다.
불가 법화는 3000년을 주기로 합니다.
이것을 백천만겁 난조우라 하며,
겁수는 이 세상 시간이 아니라,
다른 공간의 시간을 말하며,
이 세상에서 다른 공간의 흐름을 보게 되면,
겁에 든다 합니다.
다만 과거 부처도,
중생의 앞일 전일 들을 왜? 모르겠습니까?
보면 슬프고...
중요한 것은...
공부를 하여 가는 그 길이 중요하기에,
간 길을 말한 것 뿐입니다.
또한 앞 일을 알아서 살아가는 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거는 지났으니 없고, 현재는 지나니 없고,
미래는 오지 않았으니 없다 한 것이며,
이는 공간의 주재를 하기 때문에,
주변의 모든 것은 지나는 상에 불과합니다.
이 말은 중생이 이 세상에 와서,
운명에 메인 것이 아니라, 운명을 결정한다는 것으로,
항상 현재 명사이기 때문이며...
이것을 깨달으면, 중생의 허물이나 죄얼 이란?
아~ 하는 그 순간,
개인이 짓는 과보로서 설명한 것입니다.
부처가 점쟁이는 아니잖아요.
부처는 항상 이 세상에 있습니다.
다만 지켜볼 뿐이며...
성숙한 중생을 수행의 길에서,
그들이 만든 운명대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윤회라 하며,
법륜좌를 지키고 앉아 시간까지 돌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존재하는 부처도,
이 세상에 와서 돌아갈 시간이 되면 돌아가는데,
반야로서 돌아가기에,
반야를 시대명주 시대신주,
고 의지 반야 바라밀다라 합니다.
일반적 중생의 죽음으로 돌아가는 게 아닙니다.
다만 이번 생,
그는 말없이 떠날 것입니다.
중생에게 닥치는 것을 보아야 하기때문에,
아마 이를 눈을 감고 보지 않을 겁니다.
아니면 더 지켜야 하겠지요.
그러나 워낙 고통을 당했기에,
그러지 아니할 것입니다.
부처도 이 세상에서 깨우친 선지식들이 많이 칮아와,
중생을 연민하여 하소연하나,
만나지 않는 것을 보면, 그 마음을 알 것 같더군요.
나 역시 그 뜻을 알기에,
아니 되는 줄 알면서도,
이렇게라도 한마디씩 진실을 밝혀 줄 뿐입니다.
역대로 부처는...
석가모니 이후에 나타난 바가 없으나,
이 나라에는 항상 있었습니다.
그대들은 모두,
부처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 부처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부처이지 못하니,
부처가 아닙니다.
이 이치를 깨닫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머라 가르키던,
여타의 종교나 경전에서 무어라 가르키던,
가는 길 모르니 부처가 아닙니다.
그러니 법화에도...
이 세상 모든 부처가 오시는 까닭은,
일대사 인연에 의함이라 합니다.
일대사 선연은,
서산 너머 붉은 노을 휴정입니다.
항상 하는 반야는,
대법륜좌의 연민 유정한 유정입니다.
이러함이 방편이며,
여래의 방편은 허물이 없다 함은,
이러함이 항상 하여 옴을 가르킨 말입니다.
중생이 길을 가는 것은,
자기 안의 ‘진아’를 찾기 위해,
비우고 덜어내고 찾아 이르는 것입니다.
부처가 열반에 들었던 것은 ㅠㅜ
중생은 가르켜 줘도 알 수 없으며,
이것은 진짜로 수행하여,
성숙의 길을걸은 자들은,
가르켜 주지 않아도,
그냥 알게 되어있는데...
알게 되어도,
이에 대해서는 말을 못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방편으로 화두를 사용하여,
연자를 깨우치게 하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화두는 이러한 이들이,
천기를 거스르지 않고 사용하는 은어입니다.
그러니 일반 중생은 진실로 자기에게 물어보면,
이게 무슨? 말이지 하는 게 정상입니다.
님은 님이 ‘나는 나다’라 했듯이,
부처는 부처일 뿐이고,
나 역시 ‘나는 나’일 뿐입니다.
다른 것이 있다면...
님은 그 길을 모르고,
나는 그 길을 알고 있는 것뿐입니다.
님은 님의 길을 모르고,
나는 보고자 하면,
님의 길을 알고 있을 뿐입니다.
님이 질문한 부처는,
깨달음의 길과 많은 선지식을 거친 부처이고,
나는 반도막 짜리입니다.
그러나 모든 부처도,
반도막 짜리를 거치지 아니하면,
다시 돌아가지 못합니다.
반도막은 보이는 것이 반이고,
보이지 않는 것이 반이니,
이승과 저승으로 방편하면,
이승 저승 다이며,
그러나 이 세상에 보이는 것도 다 모르니,
이를 중생들이라 합니다.
이승도 없거니와, 하물며 삼승이라?
다만 방편으로 설한 바라는 것이며,
오직 일불승을 위하여 법화를 설하신 것입니다.
부처가 다시 오신다는 것은,
다시 오는 부처는 깨우치기 위함이 아니며,
중생의 마지막 성숙을 위해 오는 것입니다.
즉 성불할 중생들을 성불로 인도하여,
이루기 위해서 오는 분으로,
이거이 인연복 이라 합니다.
그래서 옷밥 나오는 것 아닌데,
하물며 정서하여 책이라도 쓰면 될 터인데,
부질없기에 이렇게라도 꿈 깨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 곳 뿐 아니라,
트윗이나 여러 곳에 얼굴 없는 글을 남기는 것은,
법계가 그나마...
이 말을 이행하여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굳이 이곳이나 누구 하나를 위해,
글을 쓰는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미친 짓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글로 꿈을 깨고 찾아 드는 이들도,
연자를 구별할 뿐입니다.
내력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 없는...
•eowjdtks1님 12.01.17
문맥의 앞뒤가 맞는 것은 좋게 보입니다.
다만 고와 집을 멸도 하지 않으면,
자기 집을 자기가 지었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스스로 집을 지었다 합니다.
스스로 공상이라 하여 ‘공’이라 해도, ‘상’이 없다 하나,
이것이 그대들의 ‘아상’이며,
‘아집’으로 집이 만들어 진것입니다,
그래서 힘들다 하는 것이며,
이 길은 가르켜줘도 갈 수 없는것입니다.
횡설수설? 무슨말 인지 모르겠다는 것이지요.
이것 님의 배움이 짧다는 것입니다.
유치원생이 대학원 교재를 보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그러나 이 글이 좋기는 한 것 같은데?
과거 생에 심어진 선근입니다.
윗대 조상님의 묘에 상석(묘앞에 놓는돌)을 놓지않았는데 후손의 묘에 상석을 놓으면 될까요?
2009-02-20 17:26
못살아서 상석을 놓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산의 지형 때문에,
일부러 상석을 놓지 않은 것 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혈이나 동물의 형국중에,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은,
상석이나 돌를 놓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묘를 쓰는데 보는 방향에서,
기본은 남‘좌’ 여‘우’ 입니다
무조건 상석을 놓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란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크게 나누어 말하면 보편적으로,
북향의 묘를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북향으로 맺힌 혈이 있다면,
대혈인 인혈이 있습니다.
동방은 포란지형이 많습니다.
남방은 자는 부귀를 말하며,
임은 권세를 말합니다.
다만 정혈이 있는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서방은 진룡이 많습니다.
산도 인간과 같이 삼재가 돌아가기 때문에,
삼재가 있는 날 향과 일치하면,
줄 초상이 나거나 합니다.
그러나 지리를 알아,
납음 오행을 쓸 줄 아는 사람은,
삼재의 방향을 압니다.
물론 삼재를 방지하고,
쓸 수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손의 마음이 효로서 행하면,
상석을 놓는 것이,
중요한 일일 수는 없습니다.
세계 공의회는 총 몇번 열렸습니까?
2012-03-09 21:29
카토릭의 공의회는...
본래 유래가 천상의 교시,
즉 계시에서 시작된 것인데,
1962년도 이후로 폐지되었습니다.
또한 정상적 공의회는,
바티칸에서 주최하였으므로,
그 이외 공의회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요한 바오로가 마지막 공의회를 끝으로,
묵시록에 대한 교시를 받았으며,
본래 공의회 내용이 제3의 묵시록이라 하는,
바티칸의 비밀이었답니다.
기독교에관한질문입니다(하나님이할수없는것)
2009-04-05 13:01
하나님은 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요?
^^ 누구에게 질문한 겁니까?
하나님에게 질문을 한 것인데...
대답을 하자면...
바꿀 수 없답니다.
하나님 자신을 영원히 사라지게 한다.??
하나님은 영원히 사라질 수 없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현재 하나님은 실종되었지요.
죽으실 수 있냐구 물으셨는데...
사라지는 것과 죽는 것,
무슨 차이가 있지요?
하나님은 죽었습니다.
이것은 모든 인간이,
바람(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니이체가 말한 신은 죽었다.
그러나 만약 인간들이 기다리는 신이 살아 있다면,
인간들은 그를 악마라 할 것이다.
그러나 중 2면 어려운 말일 수도 있어요.
하나님이란 존재는 잊어요.
그리구 자기 안에 있는 부모님이,
우선은 하나님이라 생각해보세요.
그리구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 생각해보세요.
이건 뭐하는 종교??
2009-02-20 17:52
여호와 증인이란?
하나님에 대한 증거를 한다는 말입니다.
이들은 군대 병역거부 및
헌혈을 하지 않습니다.
성서에 있는 문구를 직역으로 해석하여,
나름의 규칙을 만들어 지키는 종교입니다.
여호와 증인의 교회는 왕국회관이라 합니다.
파수대 라는 쪽지나 책등을 집필하여,
홍보 활동을 합니다.
남녀가 아니라...
남묘 호랑겐코 입니다.
나무 묘법연화경 일본식 발음입니다.
현대 남묘 호랑겐코의 창립자는 이케다 이며,
국제 본부는 한국 서울에 있습니다.
본래 이 나라 일연이,
니치렌(일연) 대성인라는 경배의 대상이며,
이들은 법화경을 주 경전으로 합니다.
사보살에 대해 많이 언급하는데,
이들은 이 나라 신라시대의 ‘랑도’들입니다.
이들은 법화경을 요지로 하기 때문에,
스스로 법화 행자라고 말합니다.
어느 종교든 사회에는 필요악입니다.
필요란 사회의 일정부분을,
정화 하는 기능과 방편을 가졌고,
이것이 지나치게 치우치면...
사이비 집단화하는,
광신적 종교단체가 되기도 합니다.
광신적 종교단체가 되어도,
사회에 해악을 끼치지 않으면,
그들은 그들 스스로,
수행의 길을 간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누구나 생각이 치우치면,
남의 입장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으로 이런 것은,
각자가 그들만의 진리라 하는 것이지...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있고,
부처님이 있는 것이지,
이것은 인간이 그들(신)을 만들어,
우상화하는 의지처일 뿐입니다.
첫댓글 시원한 하루되세요~~감사합니다.
허공장보살님 이십니다. (저에게만 해당 됩니다) 나님~~~!!!오늘 즐거운 하루 되실겁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허공장보살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