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과 열차에 지대한(?)관심이 많은 막둥이와 11월 개통예정인
부산지하철 3호선엘 미리 다녀 왔습니다
3호선 덕천역의 대합실 모습입니다.
미끈거리는 대리석과 뒤쪽으로 자동발매기 와 게이트가 보입니다.
덕천역 3호선은 2호선 아래로 지나 갑니다.
지상으로부터 4층(?)에 위치한 승강장 모습 입니다.
역시 미끈한 대리석 바닥에 3호선 전체의 자랑인 스크린 도어입니다.
스크린 도어는 승강장에 설치된 출입문과 전동차의 출입문이 연계
되어 함께 열립니다. 한국용(?)자살 방지용 입니다.외국에선 냉난방용
스크린도어가 자살 방지용으로 부산에 상륙 하였습니다.
3호선은 4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앞쪽 운전실에서 바라본 터널을 막둥이가 관심 있게 지켜 봅니다.
3호선 만덕역은 금정산 자락을 관통 합니다.
지하 65M밑으로 나있는 수영행 선로 모습입니다.
박모기관사님이 포즈를 취 하셨습니다.
운전실엔 말 그대로 작은 항공기 계기판 같습니다.
특이하게도 도착할 역사의 승강장 모습이 모니터에 나타납니다.
객차 내부 모습 입니다.
대구 지하철 화재 이후 불연재로 단장한 산뜻한 모습 입니다.
부산지하철중 가장 경치가 뛰어난 낙동강을 가로 지르는 구포역을향해
지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구포역을 지나,
서낙동강을 가로 지르는 3호선 입니다.
종착역을 되돌아 다시 구포역을 향해 몸을 실었습니다.
바로 밑의 다리는 일제시대 건설되어 꿋꿋하게 버티다 지난
태풍 매미( 맞나?)때 중간부분이 끊겨 흉물로 변해 버린 다리 입니다.
위쪽은 그 다리의 대용으로 건설된 신구포대교 입니다. |
첫댓글 왕배꼽이니더.
ㅎㅎㅎ네 배꼽이염 ㅋㅋ
모니터도 새걸루 바꿨는데....
그럼 안경을 쓰든지...^_^
선비님, 이미지가 카페 2003concert 에 있는가 봅니다...그 풍경이 궁금하네요...^_^
왠 배꼽이 이렇게 많나요?
아이고! 어느님(?)이 아직 개통도 안 한 지하철을 배꼽만 남겨 놓고 파가셨나요? ..ㅎ~죄송 합니다.
저는 다 보이는대요.어서 개통되엇어면 합니다.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하하하 인제 아주 잘 보입니다....최첨단 시설을 갖춘 지하철이네요....진작에 저런걸루 만들어졌음 자살을 안했을낀데 그쵸??^^
배꼽이라?.. 거참, 많은게 들어있네요!
이제 다 보았내요..... 부산가면 타봐야지....
엇!!! 무신 끗발로 개통도 안한 지하철 탈수 있었능교. 내도 갈카 주이소. 내도 타보고 잡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