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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39984 등록일 2017-12-29 03:42
5.
세계 대도시 집값을 봐리. 개도국, 선진국 가리지 않고, 특히 선진국일수록 대도시 해변가의 워터 프런트 겸 바다 영구 조망권의 가치를 더욱 인정하고 있기에 서울 강남 집값이 울고 갈 지경이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중, 후진국 대도시 도심 해변 고급 주택 단지들 가격도 서울 강남 집값을 우습게 본다.
시범 케이스 소지역은 용호동 W를 포함하여 부산 부동산 시장 호황기에는 더 많이 오르고, 불황, 침체기에도 집값이 덜 내릴 것이고, 오히려 상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시범 케이스 소지역 대연, 남천동 등 낙후된 지방 핵심 지역 내 부동산은 꽉 쥐고 있기만 해도 5년, 10년, 심지어 20년 후에도 계속 웃게 될 것이다.
폭락을 바라는 대기 수요자들도 5년, 10년 후 서울 등 투자 수요가 몰려들어 급등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낙후된 지방 핵심 지역 내, 1가구 1주택 한 채를 마련하는 것이 실물 투자의 최선이 될 것이다.
낙후된 지방 핵심 요지의 아파트들은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도 가격이 하락하지 않거나 설령 하락해도 소폭의 하락에 그치나 상승기에는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상승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근거로, 낙후된 지방에서 부산을 제외하고 백만 이상의 인구를 가진 지역의 핵심, 대표 아파트를 예시해 본다.
울산시 남구 신정동 아이파크 1, 2차, 신정 푸르지오,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용지 아이파크 등등은 전용면적 84가격이 5~6억 대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또 울산, 창원시의 지역 경제, 부동산 시장 모두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잘 버티고 있지? 지역 경제, 부동산 경기가 회복, 활황기에는?
결론이다.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 집값, 전월세 값은 입주 예정 물량이 급감하게 되는 2019년 혹은 2020년부터 다시 공급 물량이 다시 크게 증가할 때까지 중장기적으로 상승하게 될 것이고, 지역 불균형, 자산, 소득 양극화는 많이 축소될 것이다.
공급 급감 기간이 보다 길어질수록, 지역 경제가 회복, 활황일수록 더 오래, 더 크게 상승하겠지?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매, 물량에는 장사가 없기에 부산의 동시 다발적 주택 재정비 사업 초기여서 대체 새 아파트가 없어 공급 폭탄에도 오를 수 있었다. 2015~2018년의 부산 공급 과잉 물량은 감당할 수 있었으니까.
부산의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되고 물량 폭탄 역시 가시화 되는 2020년 대 이후 부산 부동산 연착륙은 불가피할 수 있다. 2015년부터 2022년, 혹은 2026년까지 부산은 장기간 아파트 공급 과잉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부산 남구 대연동 집값도 그 무렵 부산의 다른 구, 다른 동의 연착륙 상황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지역 산업, 일자리는 제쳐 두고, 민락 지구, 용호만과 섶자리 재개발 등등을 고려하면, 질적 양적으로 부산 대연동, 남천동 지역과 그 주변 지역의 도시 및 주거 환경은 부산, 아니 전국에서 가장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니 장기 부산의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이 완료된 이후에는 대연동 집값은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이 오르게 될 것이다.
대연동, 남천동, 그 주변 지역인 민락, 광안, 용호, 문현, 우암, 감만, 부산 북항 핵심지와 주변 지역의 개발의 가장 큰 수혜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매사 다 좋을 수는 없고, 지금은 집값, 전세값 동반 하락으로 봄날이지만 전국, 특히 낙후된 지방 전월세 서민층들의 주거 고통, 긴 겨울은 피할 수 없겠지만 말이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7일 부동산 단신 1.
경매...서울 강남구 삼성동 87 아이파크삼성동 사우스윙동 감정가 50억원에 낙찰가 51억원을 기록해 102%의 낙찰가율을 보였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현대3차 102동은 감정가 28억 1000만원, 낙찰가 20억 10만원, 낙찰가율 71.2%를 나타냈다. 강남구 도곡동 현대 1동은 감정가 17억 3000만원에 낙찰가 11억 800만원을 기록해 64.0%의 낙찰가율이었고, 동작구 상도동 힐스테이트상도센트럴파크 106동은 감정가 19억 2000만원에 낙찰가 14억 1100만원, 73.5%의 낙찰가율이었다.
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의 동수원자이1차 아파트(전용 85㎡, 토지 46.7㎡)로 97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6억 4,000만원)의 73.7%인 4억 7159만원에 낙찰됐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자이 301-704호는 감정가 24억원에서 1회 유찰돼 19억2000만원에, 금천구 독산동 한신 2동 505호는 감정가 9억65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6억1760만원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파크푸르지오 108동 603호는 감정가 13억3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10억6400만원에, 경기 광명시 하안동 이편한세상센트레빌 208동 501호는 감정가 12억39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6억711만원에,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강촌마을 503동 402호도 감정가 7억79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3억8171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대못 뽑은 재건축은 웃는데. 매력 줄어든 리모델링은 ‘한숨’...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된 지난달 5일 이후 안전진단 문턱을 넘은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 3개 단지를 필두로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6개 단지,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12·13단지, 영등포구 건영 아파트 등이 잇따라 재건축 확정 통보를 받았다.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미리아파트도 지난달 30일 송파구의 정밀안전진단에서 E등급(44.73점)을 받아 재건축이 확정됐다.
반면, 강남구 대치2단지는 기존 리모델링 조합과 재건축을 주장하는 반대파의 갈등으로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결국 시공권 입찰을 포기했다. 성동구 응봉동 대림1차도 리모델링에서 재건축으로 선회하고 지난달 1차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했다. 강동구 둔촌프라자아파트도 리모델링 조합을 해산하고 재건축으로 선회했다.
2022년 2월 7일 부동산 단신 1.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힐스테이트평택3차 ’전용 84㎡A타입의 일반평균매매가는 2022년 1월, 1년 전보다 2억원 오른 6억 2,750만원이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신동아파밀리에’(2005년 입주) 전용 84㎡는 지난달 3억2000만원에 손바뀜했고, 인접 ‘천안역사동아라이크텐’(2021년 입주) 전용 84㎡는 같은 달 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대림아파트 전용면적 153㎡는 감정가가 18억3000만원이었지만 23억1779만9000원에 낙찰됐다.
경기도 안양시 ‘안양역푸르지오더샵, 광명시 ‘광명1R구역재개발, 의왕시에 ‘내손다구역주택재개발을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남양주왕숙,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와 인천검단, 화성동탄2, 파주운정3 등 2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사전청약 7만호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인천시 송도 자이더스타와 함께 무순위청약을 진행한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경기 의정부 '의정부역 리버카운티'는 다시 무순위 청약에 도전한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더샵 청주센트럴'의 분양가 1017만원 이후,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매봉공원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76만원, 서원구 개신동 구룡공원 '더샵 청주그리니티'도 1040만원에 책정됐다. 청주시 봉명동 월명공원 한라비발디와 가경동 홍골공원 힐데스하임, 개신동 개신2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의 분양가도 1000만원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오송역 파라곤 임대아파트 등의 보증금 역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용인시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1순위 평균 14.2대 1을 기록했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 강북종합시장 재정비 '칸타빌수유팰리스'는 입주자모집공고를 취소했다. LH는 경기도 파주 파주운정3 A16BL 공공분양주택 1,498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서울 광진구 상지카일룸 ‘워커힐한강’을 착공하고, 서초구 ‘에르메티아 서초’, 동대문구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아틀리에933’를 분양한다.
2021년 2월 7일 부동산 단신 1.
나날이 오르는 ‘브랜드’ 가치…대형건설사 아파트 선호현상 뚜렷..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경우 무려 2개 단지에서 세자릿수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단지별로 살펴보면 서울 강동구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255.53대 1, 광주 광산구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첨단이 228.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12월 기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힐스테이트 청계’(2018년 11월 입주)는 3.3㎡당 매매가격이 4,139만원으로, 답십리동에서 시세가 가장 높다. 광주 서구 화정동의 ‘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 3단지’(2016년 4월 입주)도 동기간 평당 1,599만원의 시세로, 화정동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대구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이날 흑석9구역 사업지 내에 자사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고 서울 방이동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 베르데 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가 찍어준 집값 오를 곳 근황 ...1월 초에 정부가 공공재개발 후보지를 선정했는데 3월에 한 번 더 선정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조사를 해봤더니 이 지역들에서 지분쪼개기가 1000가구 정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용산 원효로1가 30 일대는 10건의 빌라 신축허가가 이뤄졌습니다. 옛 장위뉴타운11구역, 장위9구역은 각각 10건과 7건의 다세대주택 건축허가가 이뤄졌고 그 옆의 옛 장위8구역도 6건의 건축허가가 나왔습니다. 가장 많았던 곳은 옛 고덕1구역입니다. 여기가 단독주택재건축을 하려다가 해제된 곳인데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와 고덕그라시움 사이에 있는 곳입니다
나날이 오르는 ‘브랜드’ 가치…대형건설사 아파트 선호현상 뚜렷..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경우 무려 2개 단지에서 세자릿수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단지별로 살펴보면 서울 강동구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255.53대 1, 광주 광산구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첨단이 228.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12월 기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힐스테이트 청계’(2018년 11월 입주)는 3.3㎡당 매매가격이 4,139만원으로, 답십리동에서 시세가 가장 높다. 광주 서구 화정동의 ‘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 3단지’(2016년 4월 입주)도 동기간 평당 1,599만원의 시세로, 화정동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대구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이날 흑석9구역 사업지 내에 자사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고 서울 방이동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 베르데 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가 찍어준 집값 오를 곳 근황 ...1월 초에 정부가 공공재개발 후보지를 선정했는데 3월에 한 번 더 선정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조사를 해봤더니 이 지역들에서 지분쪼개기가 1000가구 정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용산 원효로1가 30 일대는 10건의 빌라 신축허가가 이뤄졌습니다. 옛 장위뉴타운11구역, 장위9구역은 각각 10건과 7건의 다세대주택 건축허가가 이뤄졌고 그 옆의 옛 장위8구역도 6건의 건축허가가 나왔습니다. 가장 많았던 곳은 옛 고덕1구역입니다. 여기가 단독주택재건축을 하려다가 해제된 곳인데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와 고덕그라시움 사이에 있는 곳입니다/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포레카운티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0월 12억5000만원에서 올해 1월 9억원으로, 마포구 공덕동 공덕2삼성래미안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1월 16억4000만원에서 올해 1월 14억7000만원으로 하락했다.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전용 84㎡는 작년 11월 8억9000만원에서 올해 1월 8억1000만원으로 8000만원으로,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SK뷰아이파크 전용 84㎡도 작년 12월 11억5800만원에서 올해 1월 11억원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