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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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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시즌 첫 패전 집관 1열 관전평
新창천항로 추천 0 조회 831 20.05.06 23:1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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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7 00:03

    첫댓글 좋은 글 감사요. 담에도 기대..

  • 작성자 20.05.07 09:36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되도록 희망의 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20.05.07 00:05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5.07 09:36

    멋지게 읽어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냥 감정에 충실하게 팬심으로 앞으로도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 20.05.07 00:35

    우리 타자들이 제구가 안되는 상대투수의 공을 좀 더 보면서 공격을 했다면 상대투수가 먼저 제풀에 흔들렸을지 모르고 그럼 또다른 흐름으로 흘러 갔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구요. 임준섭은 안될거 같아요. 기대안할렵니다. 민우가 나름 잘 던졌는데 홈런 두방은 넘 아푸네요. 구속도 좋고 다 좋았는데 맘 착한 민우가 오늘의 트라우마를 빨리 떨쳐 버리길.. 태균이 공이 홈런 됐으면 더 좋았을텐데... 오늘의 아쉬움 담긴 제 관전평이네요. 내일 선발 대결도 우리가 박종훈하고 워낙 상성이 안 좋아 맘 졸이고 봐야 할거 같아요.. 잘해주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0.05.07 09:38

    민우가 비상하길 누구보다 바라고 있습니다. 태균이는 확실히 선택이 필요해 보입니다. 타율을 2~3푼 날리더라도 10홈런 이상 칠 것인지, 아니면 홈런은 버리고 교타자로 장타 욕심을 버리던지요. 저는 3년 전에는 전자이길 바랬고, 지금은 후자이길 바랍니다. 두산 타자용병이 해주는 역할을 태균이가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충분히 그 이상 할 수 있는 선수구요.

  • 20.05.07 12:54

    @新창천항로 저도 김태균은 후자로 가야 한다고 보고 그래서 6번이 적당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0.05.07 13:01

    @하늘소리 저두 6번에서 단타에 의한 타점이나 찬스 연결 등이 태균이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의 부담감을 덜어줘야할 시즌이라고 봅니다

  • 20.05.07 01:06

    장진혁이 아쉬웠죠.
    7회 따라갈수 있는 찬스, 9회 연결할수 있는 찬스.
    두번다 정타가 안나왔습니다. 주전이 되려면 기회를 잡았어야 했는데, 준비가 덜 된듯 합니다.

  • 작성자 20.05.07 09:39

    작년에는 거의 풀타임으로 밀어줘서 마음이 편안했고, 나름의 커리어 하이(2할 5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독해지지 않으면 뜨문뜨문 오는 기회 속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켜봐야죠

  • 20.05.07 02:01

    송천재가 상황보며 타격했으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타자였겠죠.
    이제 이미 바꿀 수 없는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초구 안타에 또 열광하는 저이니까요.

    저는 태균이 잘맞은 타구, 너무 잘 맞아서 중견수 잡힌게 아쉬웠습니다. 뭔가 승부를 걸 타이밍이라고 봤거든요.

  • 작성자 20.05.07 09:40

    메단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는 초구광민이니깐요!! 초구 타격은 좋은데 볼카운트 별로 스트존을 조정하면서 칠 순 없나 싶습니다 ㅎㅎㅎ 태균이 타구는 늘 너무 잘 맞는것이 문제입니다. 참... 이건 해답이 있을수 없어서 더 아쉽습니다.

  • 20.05.07 03:31

    야구 보시는 눈이 확실히 있으신듯
    용규 잘합니다 중견수 자리 든든해요
    장시환 좀 잘해보자

  • 작성자 20.05.07 09:42

    그래도 사야를 10년은 했습니다. 야구 중계는 30년 봤습니다. 용규가 타격에서 2할 8푼, 도루 30개를 해줄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이글스 외야수 중에 용규 중견 수비를 따라갈 자가 없습니다. 이동훈이 가능성만을 보여줄 뿐입니다. 오늘 경기가 올 시즌 우리팀의 행보를 50%는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0.05.07 06:46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20.05.07 09:43

    네 다들 방구석 집관 파이팅입니다.

  • 20.05.07 08:02

    2회에 이성열이 4볼로 나갔을때 송광민이 2스트라익까지 먹고 친다는 마인드로 기다렸다면 상대 투수는 제성질에 무너졌을것 같은데 오히려 성급한 공격으로 핀토를 살려준게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상황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플레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는 야구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고 선수든 코치든 상황 판단좀 잘해주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5.07 09:45

    송천재의 매력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또 코치가 고참들에게 매사에 조언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 배트볼히터의 매력이 빛을 발한 1차전이 있었고, 어젠 가장 중요한 타이밍에 삽을 펐네요. 그래도 시즌 초 광민이가 매섭습니다. 우타에서 광민이가 해주는 역할이 크기 때문에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3번 광민, 4번 호잉, 5번 뽕열, 6번 태균 순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20.05.07 09:34

    어제 실시간 응원방에도 언급했는데, 커맨드가 좋지 얺은 투수에게는 공을 오래보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 자멸하는데, 특히, 핀토의 스타일이 그런 투수였는데, 우리 타자들이 너무 성급하게 달려든게 좀 아쉽지만, 계속 당하지는 않겠죠...

  • 작성자 20.05.07 09:45

    맞습니다. 문제는 핀토의 직구가 너무 빠르니 솔직히 판단이 잘 안될 겁니다. 공이 일정 속도 이상 빨라지면 예측타격밖에는 방법이 없으니까요. 오늘 승전보를 기대합니다.

  • 20.05.07 10:08

    2회 송광민 너무 아쉬웠죠...ㅠㅠ
    스스로 무너지고 있었는데.

  • 작성자 20.05.07 13:02

    그렇네요. ㅎㅎ

  • 20.05.07 11:11

    타자들이 전력분석팀의 충고를 받아 줬음 하네요. 전력분석팀은 제대로 하고 있겠지요? 하주석이를 좀 일깨워주세요. 그체격에 볼을 끝까지 보고 80%스윙만으로 맞추기만해도 안타인데 그안타도 밀어치고 당겨치는 타법으로 부탁합니다. 하주석, 오늘 잠수함투수의 무너지는 묘책은 오늘도 변칙입니다. 투수 오른쪽 옆 3루쪽과 사이로 번트 이거 어려울 겁니다. 투구시 체중은 1루쪽으로 휘어지는 상황에 볼이 오른쪽으로 오면 대응이 아마도 무너지지 않을까요? 1번 타자 이용규 부탁해요

  • 작성자 20.05.07 13:03

    하구 있겠죠. 문제는 우리만 하는것은 아니니 상대팀도 한다는거죠. 경기는 선수가 하는것이구요. 오늘 또 당할지 봐야겠습니다

  • 20.05.07 14:24

    어제 주심은 많이 너무했지요? 이용규때 오심 2회 이용규가 주장이고 지난해 1년 공백이 있어서 참고있는 모습이 화면에 보였습니다. KBO는 이런 오심에 대한 방안과 대책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5.07 16:12

    주심 일은 하루이틀 이야기는 아니니깐요. 용규의 손해가 커보여서 그렇지 긴 시간을 보면 다 비슷하게 수렴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용규의 타격 감각이 살아나려면 5월말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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