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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한국역사바로알기 시퍼렇게 살아있는 삼국사기초기기록불신론, 임나일본부설
인생길 추천 1 조회 240 16.11.07 20:1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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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07 21:07

    첫댓글 임나는 열도에 있었군요. 그럼 지들 열도에 본부를 두고 있는것도 몰라서 원숭이 소리를 내고 있었다는거네.

  • 16.11.08 09:32

    '임나' 자체는 한반도 남부, 경남 일대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예를 들어 <삼국사기> 에서 신라의 '강수' 라는 인물은 자신이 임나가량(任那加良) 출신이라고 하죠. 강수가 일본에서 건너왔다기보다는 신라에 합병된 가야 지역 출신이라는 게 더 자연스러울 겁니다.

    중요한 건 가야 지역의 임나(임나가야)를 일본이 정벌하여 지배한 적이 있느냐겠지요. 저는 이건 좀 현실성이 없다고 봅니다.

    요컨대 가야 지역에 '임나' 가 존재했을 터이나, 일본이 이 임나를 지배하였다고 보긴 어렵다는 겁니다.

  • 16.11.08 02:46

    섬 → 시마
    곰 → 구마
    갓→가사(笠)
    밭→하타(田)
    벌→하라(原)
    님나(任那) → 니마나 → 미마나.....음운변화 자체가 '님나가라(任那加羅)'의 국명발생과 그 역사전개가 모두 우리 민족의 소산임을 말해줌
    쪽바리가 '임나일본부'를 주장하는 것은 '기무찌'가 넘어와 '김치'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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