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길 바라며 가정에도 늘 사랑과 화목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올해에도 변함없이 <경제시평>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김광수경제연구소의 <경제시평>은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담은 최고급 수준의 정보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경제시평>과 같은 고급 정보를 접하시기는 어려우실 것입니다.
꾸준히 구독해보시면 국내외 경제 및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식견이 향상되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쉽게 읽으실 수 있는 자료이니 구독해보시기 바랍니다. 구독료는 신문과 마찬가지로 1년에 20만원이며 형편에 따라 6개월 10만원 구독도 가능합니다.
아울러 올해부터 새로 <부동산보고서>를 발간합니다. 저희 연구소는 지난 2010년 초부터 한국판 케이스-실러지수라고 할 수 있는 KSERI지수를 개발해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부동산보고서>를 발간합니다. <부동산보고서>는 서울, 인천, 경기 및 지방의 광역시의 부동산시장에 대한 상세한 조사 분석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매주 1회씩 연 50회 가량의 보고서가 발송됩니다. <경제시평>과는 별도로 연 50만원에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주로 부동산 시황 및 정책을 다뤄온 <경제시평>의 특집은 <부동산보고서>로 통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점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경제시평> 구독자 여러분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부동산보고서>를 올 1-2월 두 달 동안 '특집' 대신 무료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월 말까지 <부동산보고서> 구독을 원하시는 <경제시평> 구독자에 한해서 연 30만원(2012년 3월1일-2013년 2월 28일)에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올 2월 말까지 <부동산보고서>를 구독하시는 분께는 <경제시평>도 함께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월부터는 <경제시평>과 <부동산보고서>를 별도로 가입하셔야 구독하실 수 있게 됩니다.
연간 300만원의 <경제보고서> 회원에게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추가 비용부담 없이 경제보고서와 경제시평 그리고 부동산보고서를 모두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시평> 가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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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 주 <경제시평> 내용
월요일 - (경제시평)
새해 첫 번째 경제시평에서는 민스키 모멘트 모델에 입각하여 올해 주식 및 부동산 등 자산가격이 다시 급락할 가능성과 평균의 원리에 입각한 경제위기 가능성에 대해 시리즈로 분석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산시장의 투기 거품 붕괴로 인한 자산가격 폭락을 설명하는 모델로 세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첫째는 투기의 발생과 붕괴를 과다차입으로 설명하는 민스키 모멘트와, 둘째는 중앙은행의 무리한 저금리 정책이 투기의 발생과 거품 붕괴를 초래한다는 비주류 오스트리아학파의 경기순환론, 그리고 마지막으로 누군가가 내일 비싼 가격을 사줄 것이라는 투기적 게임에 입각한 합리적 버블론이 그것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주식 시가총액과 명목GDP간의 상관 추이를 비교해보면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중반, 그리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세 기간에 걸쳐 미국 주가가 거품이 발생했다거 붕괴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는 다시 새로운 거품이 형성되고 있으며 다시 거품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론되고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이번 주 경제시평을 참조해보시기 바랍니다.
화요일 - (경제시평-중화경제동향)
이번주 중화경제에서는 "안정적 성장이 강조되는 2012년 중국경제" 시리즈 마지막 회입니다.
중국 정부는 올해 경제정책 기조를 ‘안정적 성장’으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네 가지 주요 경제정책 방향을 정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안정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기존의 재정확대책을 유지하면서 통화정책은 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는 수출과 투자 위주의 성장이 한계를 보이고 있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는 식료품 공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물가 안정을 꾀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중산층의 비중을 확대하는 민생개선 등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경제시평의 중화경제를 일독해보시기 바랍니다.
수요일 - (경제시평-일본경제동향)
이번주 일본경제에서는 "일본 공장자동화기기 선두 오므론"의 세 번째 시리즈로, 지난 회에 이어 계속해서 오므론의 경영실적에 대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별 및 지역별 사업실적으로 보면 사무 및 공장 자동화 제어기기가 전체 매출의 44%를 차지하고 있어 가장 많으며, 지역별로는 일본이 전체 매출의 50%로 가장 많은 반면 중국 등 신흥경제국의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오므론의 일본내 제어기기 시장점유율은 40%에 달하고 있습니다.
오므론은 지난 2008년 이후 긴급 구조개혁본부를 설치하였으며 작년 7월에는 향후 10년까지의 장기비전인 'VG2000'을 발표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일본경제 동향을 일독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요일 - (경제시평-경제단신)
이번주 경제단신에서는 원유와 철광석 등 주요 원자재와 식품 가격 추이와 주요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동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작년 후반부터 원유를 제외한 주요 원자재 및 식품 가격이 경기둔화 우려와 수급 갭 완화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일본을 제외한 미국과 유럽연합 등은 경기둔화 속에 물가가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경제단신을 참조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요일 - (부동산보고서)
이번주부터 <경제시평>의 특집은 새로 발간되는 <부동산보고서>로 통합됩니다. <경제시평>의 특집은 앞으로 더 이상 제공되지 않고 종료됩니다. 이점 널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번주에 보내드리는 <부동산보고서>는 서울 동남권지역인 강남구과 강동구, 송파구, 서초구의 아파트 시황에 대해 상세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부동산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꼭 일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부동산보고서>는 앞으로 계속 알찬 내용이 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해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