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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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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6년 2월 1일자 실시간 중국증시(16:00분)
레마의말씀 추천 0 조회 109 16.02.01 16:1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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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2.01 16:14

    첫댓글 주식을 해서 이익을 보자는 측면에서가 아닌... 현 경제 상황의 한 측면을 위해 펌했음을 이해해주심 고맙겠습니다.. 한국의 대중국 수출입은 전체 무역경제의 1/4을 차지하는 것으로 압니다.. 중국의 경제 문제는 한국과도 긴밀한 관련성을 가지므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 작성자 16.02.01 16:19

    참고로 주식이 좋다고 경제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며 주식이 나쁘다고 경제가 나쁘다는 것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직접적 연결성이 아닌 뭐랄까? 모형적 혹 간접적 연결성이라고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주식이라는게 참 이상한 시스템입니다. 긍정적 측면에서 보면 정말 긍정적인데... 이런경운 외부 조작세력이 배제될때 가능합니다만... 그러나 어느 나라 주식이든 외부 조작 세력이 없는 곳은 없으며 실제 그들에 의해 주식은 그들의 프로젝트와 의도대로 조정됩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주가지수를 참고하되 한편으로는 주가지수에 지나친 신뢰를 두지 말아야 됩니다. 객관적 지수는 참고하되 주관적 지수는 이면을 봐야 됩니다.

  • 작성자 16.02.01 16:31

    위 도표에 따르면 1년도 않되어 정확히 7개월만에 중국 주식은 반토막이 되었습니다.. 고점에서 1억을 투자했다면 5천만 남았겠죠. 그런데, 고점에서 모든 사람이 몰빵한 것은 아니기에.. 모든 주식한 사람들의 가치가 초기 투자대비 50%만 남았다고 생각해선 않되겠습니다.. 고점에서 투자한 사람은 전체 투자자의 극소수에 불과하니까요.. 주식을 단순 수치로 보면 기만당할 수 있는 함정이 적지 않습니다. 중국은 저렇지만.. 참고로 한국은 오늘 올랐군요.. 한국은 1년전과 비교하면 조금떨어지긴 했으나 별차이가 없습니다.

  • 작성자 16.02.01 16:35

    중국주식이 1년도 않돼 엄청나게 떨어진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그중 하나는 지난 1년전 너무 올랐었습니다.. 당연히 제자리를 찾는 압력이 있겠지요. 또 하나는 거품이 너무 끼었습니다. 버블은 반드시 꺼지게 마련입니다. 셋째는 세계 경제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당연히 떨어지겠지요. 미국의 금리가 인상방향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당연히 떨어질수 밖에 없겠지요. 중국 부동산에 버블이 너무 심합니다. 이것이 떨어지니 주식도 당연 떨어지겠지요..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이 있다하겠습니다..

  • 작성자 16.02.01 16:39

    이에 반해 한국 증시는 대략 안정한 측면이 없지 않는데.. 중국과 비교하면 상대적 측면에서 비교적 버블이 덜 끼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가계 부채, 국가 부채, 공기업 부채는... 현재 안정을 계속 유지하는데 결코 만만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중국과는 조금 다른 원인에 의해 울 나라 경제 혹 주식이 움직일 것으로 봅니다. 울 나라는 이미 말씀드린대로 부채 문제로 한방 먹을 수 있습니다. 부채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울 나라 주식도 어떻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작성자 16.02.01 16:42

    주식은 시간차에 의해 부동산과도 연동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이 먼저 움직이든, 부동산이 먼저 움직이든... 둘중 하나가 먼저 움직일때.. 시차를 두고 부동산과 주식도 연동되어 움직이는 양상을 가지게 될 것으로 봅니다. 박근혜 정부동안 부동산은 가계부채등으로 유지했었습니다. 따라서 주식도 유지되었다고 볼 수있습니다. 그런데, 혹 문제가 터져 둘중 하나가 폭락하면 나머지 하나도 폭락할 것입니다. 주식과 부동산은 서로 다른 경제요소인듯 싶어도.. 원리면에서 상호관계면에서 동일한 노선에 있습니다. 한마디로 둘다 투기성에 기초하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6.02.01 16:44

    부동산을 투기성에 편입하지 않는게 국가의 최대 책무인데... 그동안 좌익 정권들은 이런정책을 하지 않았습니다.. 몽둥이로 때려서라도 막았어야 했습니다.. 강력한 독재를 했어야 했습니다.. 암쪼록.. 이렇게 되어버린 이상.. 이제 특별한 방법도 없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연착륙만이 살길입니다.. 다른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 작성자 16.02.02 01:23

    이명박의 거시 경제적 전략과 목표는 단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연착륙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에반해 박근혜의 정책은 버블 떠받치기 전략이었습니다. 자~ 국민들의 피부경제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결론만 말씀드립니다.

  • 작성자 16.02.02 01:31

    이명박과 박근혜의 차이를 거의 못느낍니다. 둘다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면적으로 들어가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이명박은 버블을 죽였고 박근혜는 버블을 키웠습니다. 경제지표 따위는 넘 관심가지면 않된다고 수차례 말씀드렸습니다-. 이유도 설명드렸습니다. 암튼 버블이란게 무조건 부동산이 뛰거나 주식이 폭등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부채의 팽창도 버블의 요소입니다. 언론매채들과 경제학한다는 자들이 기만술에 능통합니다. 핵심은 속 빼고 주변적인 것으로 위장하는 기술입니다. 특히 좌익 경제론자들은 재주가 타고 났습니다.

  • 작성자 16.02.02 01:38

    일명 풍선효과라 할수 있습니다. 이것들이 부동산이 않되면 주식을 건드리고 이것도 않되면 부채로 메꾸기하는 겁니다. 이명박5년동안 실컫 연착륙했더니 좌근혜 이자가 들어서 다시 버블을 키운 것입니다. 경제를 보는자는 표면적인 수치나 상황에 일희일비하는 자가 아닙니다. 작은 문제에 올인해서 큰것을 보지못하는 자들은 사쿠라요 가짜들입니다. 이런 사쿠라들이 다수라는 것을 알필요있습니다. 더우기 좌파경제를 운운하는 자들은 99%가 똑같은 자들입니다. 근시적으로는 맞는 것같으나 거시적으로는 엉터리론자들입니다. 이런것들이 티브나 인터넷상에서 절대다수들입니다.

  • 작성자 16.02.02 01:40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에 땅만 보고 논하는 자들과는 보는 눈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의 눈은 하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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