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월
한중일 정상회의를 서울에서 한다고~
동 회의 의장은 윤석열이라고~
흐흐
참석자
한국 윤석열
일본 기시다
중국 리창
리창?
누군지 아삼?
내 못들어 본 이름인디.~
ㅋ
이게 먼 일인지 찾아 봤음.
리창이라는 사람은
중국 대빵 시진핑의 꼬붕으로서 현직 국무원 총리라고 함다.
전임자는 얼마 전 죽은 리커창이고
그는 시진핑 꼬붕이 아니라서 나름 독단의 목소리를 냈었죠.
국무원 총리?
현재 이 직책은 아무런 실권이 없는 사람.
우리나라로 치자면 그 실권이
국무총리도 아니고
국무총리실의 비서 정도~
ㅋㅋㅋ
시진핑이라는 바쁜 상사의
일손을 돕는 수준의 사람이라고 봄이
정확함다.
리창하고 정상회의를 한다고~
리창이 정상인가?
그런 짓은 혼밥보다 못한 쪼다나 하는 짓임.
중국이 문제아 보고 오라고 해서
중국을 갔는데~
아무도 밥먹자고 안하니 배가 고파.
시장 나가서 혼밥했다고
틈만 나면 조롱을 하더니~
ㅋ
지는
중국 쫄따구 머슴놈하고 정상회의?~
주는 월급이 아깝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랴~
그러니 총선 결과가 역대급 개판이 되는 거임.
좀 확실하게 하고 살자고~
끝.
음...
심심한데~
복잡한 중국 권력구조를 수박 겉핥기식으로 함 살펴 볼까효?
중국은
집단지도체재로써
특정인 한 사람이 독재를 못하는 구조임.
그래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후 최초로
3년임 하는 시진핑을 대단하다고 함.
당, 정, 군 셋으로 권력이 나누어져 있는 구조이지만
실제는 전혀 아님.
유일당 체재 국가에서
중국공산당은
권력의 알파와 오메가죠.
대략 당 정 군 권력구조를 보면 아래와 같음.
당
공산당 총서기
상무위원 7명
정치국 25명
중앙위원회 200명
중국 공산당 대표자 대회 2500명
공산당원 9천만여 명
정
국가주석
총리 1명 (현재 리창)
부총리 4명
국무워원 5명
각부 부장 25명
전국 인민 대표자 대회 3000명
중국인민 14억
군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국의 권력을 잡으려면 당을 장악하면 됩니다.
당의 일빠는 총서기죠.
총서기는 일종의 우리나라 사무총장과 유사함.
당총재 즉 공산당 주석직은 현재 없습니다.
1978 개혁개방을 주도한 등소평이
독재를 막기 위하여 공산당 주석직을 없애버림.
공산당 총서기는
국가주석직(행정부 수반)을 겸임하는 경우가 100%.~
ㅋ
근데 요거~
군 대빵 중앙군사위 주석에게 못이김.
권력은 원초적으로 총구로부터 나오니까~
ㅋ
고로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어야만
명실상부한 권력 1인자가 되는 거임.
권력을 넘겨줄 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주석
세개를 모두 동시에 넘기지 않고
하나씩 넘기다가 맨 마지막에
군 통수권을 넘김.
여기까지만~
복잡한 중국 권력구조에 관한
액기스 축약 임다.
첫댓글
참으로
웃기는 세상이군요..ㅎ
안녕하삼?
오랜만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