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크리스마스때 커플브레이킹이나 해야겠다뭐다 글 썼었는데
아는 여자 사람이 갑자기 전화왔습니다.
크리스마스에 혹시 시간있냐는 식으로 말하길래 (그 여성 분 왈 : 나 크리스마스때 시간 왕창 남아돌아)
그냥 덜컥 약속을 잡았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크리스마스 때 커플 브레이킹을 못할 것 같아서 당장 지워버렸네요.
별 의미 안둡니다. 처음으로 여자사람과 크리스마스에 밥먹는다는 거에만 의미를 두겠습니다.
걱정들마세요. 무슨일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설마 제게 반전이 있다면 비스게분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비스게분들! ♡
아슈바쿰이 아님ㅋ.ㅋ 진짜임여 ㅇㅇ
첫댓글 ?
헐.. 세펠님...... 이러셔도 안....^^;
경선배
반전은없습니다...
이러시면안됩니다
드래그가................없다니 아니 세펠님 드래그가 없다니 이게 무슨 말이오 드래그가 없다니!!!!!!!!!!!! 세펠님이 여성체를 만난다니~~!!!!!!!!!!!!!!!!!!!!!!!!!!!!!!!!!!!!!!!!!!!!
드래그가없는것같아 만들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쉬드님
에이~아시면서ㅎㅎ
정말이십니까??
제가 없으면 없다고 하는 사람인데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ㅋㅋ
오......!!!
저야말로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여자 사람 - 가족으로 깔끔한 크리스마스를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글고 나르끵님이 낑낑님인지 얼마전에 알았네요 -_-a
아하하하;; 원래 계속 나르라는 닉넴을 썼는데 여기서만 낑낑이라 어색하더라구요;;(이렇게 활동하게될지 모르고 막지은이름::) 그래서 중간에서 타협을 본다는게 이렇게 되었습니다;;
밥셔틀은 아니시길
ㅎㅎ 이젠 안부럽네요...ㅎㅎ
예전 기억이 나네요. 오랫동안 알고지내온 꽤 이쁜 친구 하나가 크리스마스 이브때 함께 영화도 보고 밥도 먹자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크리스마스, 그녀는 소개팅하러 나갔드랬죠.
사랑합니다
진심 사랑합니다 ....
저도 이틀 뒤에 소개팅 있는데...같이 잘되길 빌겠습니다ㅎ
님두요 ^^
그런데 세펠님 지금 군인 아니신가요?? 공익이신가??
아직은 신분상 군인인데 의가사 절차를 위한 전역휴가 대기중이니다.
모태솔로의 아이콘인 세펠님이 새롭게 환생하는 거룩한 날이 될수 있을건지 한번 두고보겠습니다 ㅎ
대장이무너지면 그부대는 그냥 끝난겁니다.
..
잊으셨나요... 이분의 호는 '허' 허세펠이십니다.
왜 이러세요~아마츄어 같이ㅋㅋㅋㅋ
밥셔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라멜마키아또셔틀~
박영진 : 뭐? 캬~라~멜~마끼아또~~~~~캬ㅑㅑㅑ라멜마끼아또~
까르보나라~~~
토요일, 주말인데 뭐 아는 사람이랑 밥 드실 수도 있죠.. 안그래요?
여자분 제데로 뽕 뽑으려는듯.
레드썬~~
그런것은 없습니다 세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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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그는 평생 여자 손 한번 잡아보지 못했다.
괜찮아 난 모태솔로니깐!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리코님 센스!
거기가 어딥니까??!?!
아구 지갑셔틀만은 면하셧으면 좋겠습니다 ㅠ
전 응원합니다.
우리에게 그런 것은 없습니다! 엉엉ㅠ 세펠님!! 정신 차리셔요~~ㅠㅠ
좋은소식있으시길... 제발
왜그러세요 ?????? 그러지마요 세펠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