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외선생님을 구한다기에 번쩍 글을 남기네요 ^^
메일이 많이 왔을 꺼라고 생각해요 ~
왜냐면 중학교 1학년이라 선생님이 가르치기에 부담이 적다고 느껴 여러분이 메일을 보냈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1때는 공부하는 습관을 잘 길러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중학교 1학년 과정에 맞는 지식습득도 중요하지만
공부하는 방법이나 어떤 과목은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 그리고 시험때 이외에는 학교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고등학교 과정까지 잘 공부해 나가려면 기초가 중요합니다.
저는 학생에게 이런 것들을 주로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겠지만 같은 과외라고 해서 다 성적이 올라간다든지, 공부를 잘하게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언닌 지금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신문방송학과 2학년에 다니고 있어요~^^
언니도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거쳐오며 공부를 한 학생이었답니다.
스스로도 공부해봤고 학원도 다녀 봤으며 과외도 해 보았지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자기가 공부하는 스타일을 빨리 찾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아직 입시에 닥치지 않았다고 해서 방심하기 쉬운 때이죠 ~
그치만 지금 이때, 조금의 노력으로 훗날 스스로도 만족할 수있는 웃음을 지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내가 도와주고 싶어요 ^^
내가 너무도 잘 알기에 내가 도와주고 함께 공부하고 싶습니다.!!
언닌 중학교 1학년때부터 학교끝나고 학원에 바로가서 독서실까지 마치고 집에 들어온 시간은 새벽 1시였어요 .
하지만 정작 고3때는 잠자리에 든 시간이 밤 12시 랍니다. 어떻게 보면 고3때 더 공부를 안했네?
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니요!!적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있는 방법을 터득했기 때문에 능률은 2배였죠~^^
어때요 언니 말에 일이가 있나요?ㅋㅋ~ 지금 언니가 과외를 하고있는 학생도 중학생인데
전에 공부하면서 받던 스트레스나 두려움이 지금은 없다고 해요~자!!함께 공부해요 우리^^
언닌 경희대 다니고 집이 일산이에요~서대문 쪽이라면 광화문 쪽과 가깝자나요~내가 광화문에서 버스를 타고 맨날 집으로 가니까 ^^장소는 괜찮네요~
과외비는 20~25정도 였음 좋겠구요~ ^^ 일주일에 두번!!두시간씩!!시험땐 철저히 시험대비해주는 것은 필수고~이제까지 언니가 모아온 자료도 함께 나눠줄꺼에요~ 요일은 상의해서 정하는 것으로 했음 좋겠어요^^
우리 열심히 한 번 해봐요~^^
연락기다릴께요 ^~^011-9382-9130
*공부는 경쟁이 아닙니다. 나의 성숙입니다
무엇을 시작할 때의 그 마음가짐을 항상 기억하세요. 무엇을 하려는 마음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