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화 제작할때 현대에서 지원을 많이 해줘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철도 관련 오류는 심각하지만, 일반인들은 그에 아무런 신경을 안씁니다. 탈때는 무궁화혼데, 안에서 밖을 내다보는 장면은 창문이 동그란 장면도 예전에 있었죠. 그리고 역시 최고는 쉬리~ 흐흐...
철도 애호인 입장에서만 봤을때나 옥의 티가 난무하는 삼류 영화지 어디 보통 사람들한테도 같을 줄 아시나요... 보통 사람들은 그런 부분 잘 모르고 신경도 쓰지 않지요... 함부로 삼류 영화네 뭐네 하시는건 보기에 안 좋습니다... 철싸대나 오타쿠가 아니시라면 보다 신중한 표현 선택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싸움의 기술'을 보신 분이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극 중 백윤식이 처음 등장할 때 건널목에 서 있는데, 처음에 바스트 샷으로 잡을 때에는 새마을호가 지나가는가 싶더니 정면에서 롱샷으로 잡았을 때는 화물열차가 지나가고 있고, 다시 바스트 샷으로 잡을 때에는 새마을호의 꼬리가 슬슬 지나가더라는...
첫댓글 제가 알기론 실제 천안,대전역은 촬영이 힘들어서(열차가 많이 지나가니까), 상대적으로 널널한 울산역에서 촬영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거기 나온 열차는 따로 제작사측에서 세트를 만든걸로 알고있는데..(그러니까 실제열차가 아니고 세트로 만든열차..)거기서 오류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영화에선 147 대우제작이니 현대제작이니 이런거 신경안씁니다 명색이 기차액션이라는 영화인데도 참 개판으로 만든 영화지요..
글고 늘 느끼는건데 배군-군님 글은 funny합니다 ㅎㅎ
'배군'이 아니라 '백운'입니다만-_-
라이터를켜라 5분보다가 지웠습니다...완전 삼류영화더군요...영화에서도 정밀성이 필요합니다.147호 대우제작이면 대우제작으로 나와야합니다...현대제작으로 나온다면 그건 영화라기 좀 그렇네요...철도물류조사해서 제작사는 알아보가 영화를 촬영했어야합니다...라이터를켜라는 완전실패작이죠.
적어도 '레드아이'보단 낫습니다... (DL과 NDC가 교차 편집.. -_-)
그것은 좀 오버같네요.. 대우형현대형 구분까지는... 솔직히 겉으로 보이는 차이는 대가리모양밖에 없는데말이죠..
글쎼요. 철도영화가 아닌이상, 영화찍을 때 차량제작사까지 신경써서 찍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만... 그 부분보다는 고증이나 스토리에 더 충실하는게 훨신 나을 듯 싶습니다.
스쿨룩스 CF에서도 보시면 탈때는 중저항이고 내릴때는 3vf지요.. -_-
'튜브'에서는 될 수 있는대로 지하철 7호선을 짜깁기한 듯한 느낌을 받은 적 있었던;;[퍽]
라이터를 켜라에서 열차의 조명부분도 완전 dog판이더군요. 조명이 간접조명이 되어야 하는데... 간접조명은 모양만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그냥 학교 전체조명....
그리고 레드아이... 그것은 완전히 시대를 뛰어넘게 편집했지요. 그게 왜냐... 하면요. 맨처음에 TV에 사고장면 나올 때 기차에 역삼각 마크, '한국철도', 그리고'KoreanNationalRailroad'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러니까 2003년 사진이라는 겁니다.
그 영화 제작할때 현대에서 지원을 많이 해줘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철도 관련 오류는 심각하지만, 일반인들은 그에 아무런 신경을 안씁니다. 탈때는 무궁화혼데, 안에서 밖을 내다보는 장면은 창문이 동그란 장면도 예전에 있었죠. 그리고 역시 최고는 쉬리~ 흐흐...
그런게 한두갭니까.
철도 애호인 입장에서만 봤을때나 옥의 티가 난무하는 삼류 영화지 어디 보통 사람들한테도 같을 줄 아시나요... 보통 사람들은 그런 부분 잘 모르고 신경도 쓰지 않지요... 함부로 삼류 영화네 뭐네 하시는건 보기에 안 좋습니다... 철싸대나 오타쿠가 아니시라면 보다 신중한 표현 선택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뭐, 사견이지만 위에서 언급된 영화들이 '3류'는 아니리고 치더라도, 절대 '명작'반열에 오를만한 작품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옥의 티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내용들 자체가 여~엉-_- 뭐, '킬링타임'용으로는 그럭저럭 괜찮은 듯 싶습니다만...
영화 제작자가 철도 동호인의 눈을 의식할 필요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지만 '라이터를 켜라'가 명작이라고는 말할 수 없군요.
라이터를 켜라...중간에 열차가 무궁화호로 변신했다가 객차형 새마을로도 변신하는것이...ㅡㅡ;;;
흠...라이터를 켜라...개인적으로는 새마을호를 실컷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용은 솔직히 좀...ㅋㅋ
소위 비디오용 영화다 라는 평을 많이 받았답니다;;
우리가 볼땐 오류투성인 영화였내요^^
'싸움의 기술'을 보신 분이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극 중 백윤식이 처음 등장할 때 건널목에 서 있는데, 처음에 바스트 샷으로 잡을 때에는 새마을호가 지나가는가 싶더니 정면에서 롱샷으로 잡았을 때는 화물열차가 지나가고 있고, 다시 바스트 샷으로 잡을 때에는 새마을호의 꼬리가 슬슬 지나가더라는...
ocn에 수십번 나오죠 ㅋ,글도 기차 보는 재미로 몇십번 본듯
저도 그 영화 나오면 그냥 새마을호 본다는 생각으로 본다는..
쉬리는 그래도 볼만했죠. 중간에 한석규가 차를 몰고 건널목을 건너려고 할 때 초기저항이 중기저항(?)으로 바뀌긴 했어도요. ^-^;;
마지막엔 VVVF 납작이로 변신합니다.
오류같은거 생각하기전에 영화는 영화일뿐 너무 지적하는것은 좀 -_-;;;; 그래도 재밌게 본사람들도 계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