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긔.
어느 한 오지 탐험가 이야기 입니다.
지금이야 노예라는 제도가 없지만....
뭐 어딘가는 있을래나??제가 세계사를 잘 몰라서...
어느한 오지 탐험가가 아프리카 저 어디 오지로 탐험을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 어떤 시장에 도착했다고 하네요..
저 어딘가에 사람들이 한무리, 두무리..
우루루루 몰려있어서 뭘 구경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 오지 탐험가는 역시나 궁금해서 다가갔죠..
그런데 왠걸....
팔,다리가 다 짤리고 얼굴은 있는데..
그 상태로 살아있더랍니다....
그게 뭘 하는 것이냐면..
시장에서 구경거리랍시고 이거봐라..
이렇게 팔,다리 다 짤리고도 사람이 살아있다고
구경시켜주면서 돈을 받더란겁니다.
그런데 그 오지 탐험가와 그 팔,다리 다 짤린 노예와 눈이 딱 마주쳤는데요...
그때 그 노예의 말 한마디에 겁에 질려서 그 장소를
후다닥 뛰쳐 나왔다고 합니다.
그 노예의 한마디가 바로...
살려주세요~~~~ (한국말로)
네....그 노예는 한국사람이었던거죠...
그리고 오지 탐험가도 한국사람이었어요...
한국사람이 놀러갔다가 그 지경으로 당한거구,
그 노예는 오지탐험가가 한국 사람인걸 알고는 살려달라고 한거였더랍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오싹하던지.....으~~~~~ㅎㄷㄷㄷ
첫댓글 헐 진짜에여 이거?ㅠㅠ
살려주세요~~~~~~~ㅎㄷㄷㄷㄷ
그 오지 탐험가가 저라면......믿으시겠습니까????
안믿는데요.
글쵸....헛...미앙~~~~ㅋㅋ
ㅋㅋㅋ
오XXX 로 한명 보냈어요.....급 침투 예정...조심하셈..ㅋㅋ
우리나라 참 좋은나라...
그러나 요즘 꼴로 봐선..;;
그래도 정치판이 더러버서 글치 안전한 나라에 속하죠...ㅋ 새벽에 맘놓고 돌아다닐수 있는 나라가 몇이나 될까요???ㅋㅋ
구니깐요.....그나마 그거에라도 만족하면서 대한민국에 살아야죠.....ㅋ
우리나라 참 좋은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합시다~ㅎㅎㅎ
어쨌든 난 클릭도 못할 뿐이고.;
클릭도 했고..리플도 달았을뿐이고~~
댓글만 따로 클릭 가능하고~
아..그런 기능이 있었구나......ㅋㅋ 흑흑...
신고 고고~ 살려줘야죠~ 사실인데 방치 했다면 정말 나뿐 사람~
이분 순진하시네요.....신고??ㅋㅋ 아프리카 오지에서 무슨 신고며..ㅋㅋ 노예라는데 뭘 어케 신고해요???ㅋ 그당시 노예는 사람이 아닌걸루 간주되죠....노예제도 없다는게 천만다행임...
우리나라 대사관에 신고 하면 안될까요? 아무리 오지라지만 한국사람이 그렇게 살고 있다면 구해줘야죠;;
아프리카 오지라면....님이 상상하는 그 이상일겁니다...... 오죽 했으면 오지탐험가의 배짱으로도 그 자릴 박차고 도망쳐 나왔을가요???
이거 뭐죠? 실화인가요?
실화라고 들은근데.....밑에분이 개뻥이래요~..ㅋㅋㅋ
말도 안된다.. 어케 얼굴 하나만 갖고 살 수 있냐... .무조건 개뻥임.. (글쓴이에게 하는 말은 아님..그냥 혼잣말...)
난 실화라고 들은긔 말했을뿐이고~~~ㅋㅋㅋ 얼굴 하나만 가지고도 살수있어요..님 왜그러셈??? 팔,다리 다 없어도 살고 있는 사람 있는디요??
저... 혼잣말 한건데...ㅋ 걍 무시하셔도 됨...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충분히 있을법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한국만해도 별의별일들이 많은데.. 하물며 전세계로 뻗쳐 나간다면..뭐 더 희한한 일들이 많겟죠.... 그래서 믿거나 말거나가 대박을 친거죠.....세상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니면서 자료 수집하고 해서 대박 친거임......
중국괴담도 있던데 신혼부부가 신혼여행으로 중국엘 갔는데 공항에서 내려 택시를 탔더랍니다. 한참 가던 중 택시기사가 갑자기 차가 고장났으니 신랑보고 차좀 밀어달라고 해서 내려서 밀었는데 신부만 태우고 그냥 출발해버리더랍니다. 택시가 결국 어떻게 신부를 찾았는데 내장이 모두 적출된 상태의 시체로 발견됐다는..사실인지 괴담인지 오싹한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