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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솔땅 초급134기 게시판 후기 <123기 수료 후기> 그에게 귀를 기울이면
준(국번없이123) 추천 6 조회 399 23.07.10 18:2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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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와~~~ 비내리는 밤 수필집을 읽는듯 해요~~ ㅎ

  • 작성자 23.07.11 09:42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재미난 시간 많이 같이 가져요^^

  • 와우~.무협지를 휘리릭 읽은듯
    어쩜 이리 필력이 좋으신지~
    저의.탱고 초급때부터 품앗이 두달
    오늘까지의 기억이 새록 떠오르는
    감사한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7.11 09:42

    나다 삽을 만난 건 큰 행운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23.07.10 23:47

    Wow.. ^^

  • 작성자 23.07.11 09:43

    유월청 삽의 따뜻한 인품에 언제 감동 받습니다^^

  • 저는 스트라빈스키 음악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적 인생처럼 팔색조로, 준님이 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신 것처럼 어떤 땅게로와 추더라도 그 소리에 귀기울이면서 다양한 모습을 그대로 품는 그런 춤으로 추도록 연습해보겠습니다. 마지막 문단이 아름다워서 이 시간들이 더욱 그립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 탱고는 오늘 우리의 대화를 통해 언제나 새롭게 태어난다”는 말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 작성자 23.07.11 09:44

    라무르님과 춤 추는 것 재밌어요^^ 앞으로도 재밌는 추억들 많이 만들어요 ㅎㅎ

  • 그리고 초급 마지막 3차 술자리에 딥자님도 함께 있었어요~

  • 작성자 23.07.11 09:44

    네 수정했어요^^

  • 우와 멋진 글이네요! 비오는 날 읽기에 더 어울리는 글~~~^^

  • 작성자 23.07.11 13:58

    제가 물때 삽한테 배우는 게 참 많습니다. 심화 수업도 기대하겠습니다!

  • 유월청님의 짧은 "와우" 가 정말 모든것을 포함하는듯 합니다...준님..조용하고 박식하신데 늘 겸손하셔서...제가 많이 배웁니다..우리 123기 든든한 기둥이세요...존경합니다..

  • 작성자 23.07.11 14:01

    앙탈님 춤 실력은 매주 달라지는 게 느껴져요, 저는 부러울 뿐입니다. 항상 그 순수한 열정도 감동입니다.

  • 23.07.11 13:51

    캬아~ 좋네요. 모든 사랑엔 헤어짐이 없다. 우리의 춤이 잠시 멈췄다 다시 시작되는 것처럼. 그 사랑들도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으로 남아있다.
    탱고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촉촉한 수필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23.07.11 14:03

    첼로님의 따뜻한 마음씨가 탱고에서도 느껴져요^^ 함께 도와가면서 오래오래 즐겨요!

  • 와우 이렇게 멋진글로 눈물나게 하기 있긔없긔요 준~님! ㅎㅎ
    역시 123기에는 출중한 다재다능한 분들이 정말 많으시단걸 새삼 느끼면서, 그런분들의 품앗이라서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해준 말들을 놓치지않고, 머리에, 가슴에,몸에 새겨주셔서 넘나 감사하고,
    맞습니다 땅고는 그런것이지요..
    그래서 땅고를 두고,, 3분간의 연애..라고도 표현하지요😊 앞으로 쭉쭉 더 멋져지실 준님 그리고 123기 모든분들의 발전을 믿어의심치않습니다~ 나아중에 밀롱가에서 제 까베 거절하시기 없깁니다ㅎㅎ

  • 작성자 23.07.12 15:24

    벨르 삽 만난 것도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들 부탁드려요^^ 좋은 인연 오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아니...무슨 왜이렇게 글을 심각하게 잘 쓰십니까. 너무 잘 쓰셔서 존경심마저 듭니다. ㅎ

  • 그리고 첨언하자면 보아야한다가 아니라 보아야 하지 않을까입니다. ㅎㅎ 그렇게 쎄게 말하지 않았어요. ㅋㅋㅋ

  • 작성자 23.07.12 15:27

    노마드님과 3차 뒷풀이 너무 잼 났어요. 다음에 또 좋은 자리에서 재밌는 대화 나눠요^^

  • 23.07.12 16:14

    발표회 기대할게요~멋진글 잘 읽었구요 베지밀 자주 방문해주세요^^

  • 작성자 23.07.14 11:47

    네 베지밀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매주 도장 찍을께요^^

  • 23.07.12 16:18

    원래 긴~ 글을 안 읽고 스킵하는데... 이 글은 감명이네요~브~라~보~

  • 작성자 23.07.14 11:47

    도우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뵐께요^^

  • 23.07.16 01:06

    크으- 한 편의 짧은 소설을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너무 멋진 후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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