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완벽한 5월의 아름다운 날씨와 동백숲, 어부사시길의 난대림 숲 터널은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운동장의 활발한 에너지가 고산의 유적지들의 고즈넉함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섬. 돌아오자마자 다시 가고싶은 섬. 덕분에 찬란한 5월의 하루 추가입니다. 감사합니다.
태초 아니 최초로 맞이한 아름답고 신비한 자연 숲사이로 새들의 소리 너무 고즈녁해서~~ 어떻게 이런곳이 있을까 하면서 걸었던 숲~~ 쪽빛 바다 어떻게도 표현이 안되는 아름다운곳~~ 그리고 어느 노부부의 정원은 평생 잊을수 없을것 같아요. 세연정은 완전 어떤 미사여구로도 표현할수 없는곳시간이 모자라다는것만 빼고는 완벽한 섬산행 이었어요. 그 아름다움을 표현해주신 대장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완벽한 5월의 아름다운 날씨와
동백숲, 어부사시길의 난대림 숲 터널은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운동장의 활발한 에너지가 고산의 유적지들의 고즈넉함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섬.
돌아오자마자 다시 가고싶은 섬.
덕분에 찬란한 5월의 하루 추가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아름답고 멋진 보길도~
저는 내년 동백이 피는 3월에
그섬 보길도 또 가볼렵니다.
함산하니 더-즐거워습니다.
태초 아니 최초로 맞이한 아름답고 신비한 자연
숲사이로 새들의 소리 너무 고즈녁해서~~
어떻게 이런곳이 있을까 하면서 걸었던 숲~~
쪽빛 바다 어떻게도 표현이 안되는 아름다운곳~~
그리고 어느 노부부의 정원은 평생 잊을수
없을것 같아요.
세연정은 완전 어떤 미사여구로도 표현할수 없는곳시간이 모자라다는것만 빼고는 완벽한 섬산행
이었어요.
그 아름다움을 표현해주신 대장님 감사드립니다.
그어느 산, 그어느 섬길 보다 아름다워던 산길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어제 걸으면서, 내년 동백이 필때 꼭 한번 걸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고적 길~
꿈꾸던 길~
즐거워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같은 여행인데 더 많은 것을 챙긴듯 담아주신 멋진 사진들에 감동합니다.
어찌 이렇게 멋지게 보시는지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화홍포항구에서 이른새벽 손수 끓여주신 라면이 감동의 시작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화흥포항의 라면은 난2님께서 가저오신 숙주나물이~
라면 맛을....
특히나 많은분들이 함께 젓가락을 들어 라면맛이 최고였습니다.
즐거운 함산 이였습니다.
또 뵙기를~~
윤선도 어부사시길을 걸으신 대장님 사진보니 넘 아름답네요~
저는 격자봉코스 숲길을 걸었는데 내자신이 원시 태고적으로 돌아가 있는줄 알았답니다
숲이 어찌 그리 자연그대로 아름답게 보존되어있고 길도 예쁜지..봉우리에서 내려다본 다도해 해상은 옥빛색깔에 연두연두한 산그림과 한폭의 그림이였죠~
저는 무조건 내년 삼월에 동백이가 피어 흐드러지게 땅에서도 피어나는 그때 대장님 따라 나설겁니다ㅎ
윤선도 문학관도 동천석실그리고 세연정 그 고즈넉하고 옛스러운멋에 반한 보길도였어요~^^
함께 걸은 일행들과 대장님의 라면맛 다 멋찜입니다♡
섬인데, 육지 같은 섬.
고산 윤선도가 만든섬
몇날 몇일을 걷고싶은 섬
조선의 유토피아를 꿈꿔던 아름다운섬
단 몇일이라도 살아보고 싶던데요~
행산이였습니다.
나무들이 난대림 종이라 이국적인 풍경이네요🌴
날씨도 좋고 풍경도 멋져요.
딸기가 벌써 익다니.. 강원도는 이제 막 꽃이 지던데 말이죠🍓
저두 100대 명산 끝나면 섬으로도 다녀보고 싶어요!!
섬중에 아름다운산 많지만~
그중에 가장 권하고 싶은 섬 하나만 꼽으라면...
저는 꼭-보길도를 다녀와 보시라고 권합니다.
기회 되시면 꼭 꼭 추천합니다.
많은 대장님들 중에 여행자들의 아침을 손수 끓여서 해주시는 분이 난생 처음인지라. 크게 감명을 받었습니다. 게다가 숙주에 김치까지 뜨근하게 아침 속풀이를 제대로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크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함산 하기를 기대합니다
보길도 가는 화흥포항에는 아침을 먹을 식당이 없다 보니...
같이 젓가락을 들은것 뿐인데요~^^
대장이 별거 있나요
처음 산행하는분, 같이 산행하시는분들 도우미 일뿐입니다.
기회되면 또 함산하시죠~
함산 감사합니다.
가보지 못한 보길도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
다육이들이 담쟁이를 이루고
특이하고 멋진 풍경에 눈이 갑니다
대장님 덕분에 좋은 구경합니다
사진찍는 김대리남 함께하지 못해 많이 아쉬워습니다.
앞으로는 가능하면 매주 함산하시죠~!!
25년 3월에 보길도는 꼭 함산토록 하셔요.
'어부사시사 명상길' 이름만 봐도 끌리네요
세연정 풍경도 여유로운 눈길로 감상하면서 거닐면좋겠구요
역시 섬은 느림의 미학을 몸소 체험하며 천천히 소요하는 길인듯합니다
사진중에 나무줄기가 돌벽에 꼭 붙어서 자라고 있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어부사시사 명상길로 여유롭게 여정을 한번 떠나보시죠~!!
난대림숲의 공룡알해변과 어부시시사 명상길
그리고 예송리해변의 방풍림과 고깃배 풍광~!!
꼭 한번 여유롭게 다녀오세요.
태초의 그곳과 같은 섬....
돌벽에 붙은 넝쿨나무는 어부사시사 명상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