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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서생포왜성과 간절곶 해양박물관을 다녀왔어요. 평생위드동호인 2017.04.13 평생위드 동호인들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해인 1593년 일본장수 가토 기요마사의 지휘아래 돌로 쌓은 일본식 평산성인 서생포왜성과 해맞이로 유명한 간절곶에 있는 세계 희귀 산호 패류 전시관인 울산 해양박물관을 동호인들과 함께 찾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서생포왜성 탐방에 참석한 평생위드 회원(지곡,은근동자,이은규,운전,조태성,일산) 해발 133m에 자리잡고 있는 울산 문화재자료 제8호인 '울산 서생포왜성' 울산 문화재자료 제8호인 '서생포왜성(西生浦倭城)'비가 입구에 있다. 서생포왜성(西生浦倭城)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박혜정 해설사께서 서생포왜성(西生浦倭城)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명대사와 가토 기요마사와의 임진왜란 1차 회담을 1594년 4월13일 서생포왜성에서 있었다 전한다.(단막극을 하고 있는 은근동자 김영호 해설사와 운전 임성동 회장님) 서생포왜성(西生浦倭城)현장학습을 나온 남창에 있는'빛과 소금어린이집' 원생들 서생포왜성(西生浦倭城)올라가는 길섶에서 만난 산개고사리 어린새싹 서생포왜성(西生浦倭城)의 내성과 외성의 안내도를 보세요. 왜성입구에서 성벽과 성곽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걷고 있는 동호인들 왜성입구에서 왜성을 뒤로하고 선 지곡(꽃바우) 길섶의 큰소나무 가지 사이에 어린소나무와 벚나무가 살고 있네요. 서생포왜성(西生浦倭城)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서생포 마을과 바다 서생포왜성에는 이제야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붉은빛깔의 벚꽃 현장학습을 나온 남창 '빛과 소금 어린이집' 원생들이 즐겁게 뛰놀고 있어요. 왜성에 올라 환담을 나누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 왜장 가토 기요마사가 기거하며 지휘를 하던 천수대(천수각)이 있었을 것 같다는 안내판 왜성안 장군수(將軍水)근처에 있는 왜구가 사용했던 석환(石環)-돌멩이 탄환 물이 전혀 나올 거 같지 않은 곳인데 그 당시에는 물이 솟았는지 아니면 퍼다 날랐는지 왜장 가토 기요마사가 먹었다는 장군수(우물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영호 해설사 서생포왜성에는 오래된 벚꽃나무가 많으며 일본식 성(城)이 잘 남아있다. 서생포왜성에서 가장 높은곳에 있는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매우 중요한 시설물인 지적삼각점(울산 28)에 서있는 지곡(꽃바우)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 자리잡고 있는 '울산 해양박물관'전경 태평양 남서부에 있는 '대왕조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박충훈 부원장 해양박물관 입구에 있는 '대왕조개'는 한개의 무게가 100Kg이나 나간다고 한다. 서생 간절곶에 있는 울산 해양박물관은 박한호(1938년생-생존)관장님의 고향사랑 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바다 자원과 해양환경교육을 통해 해양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박물관을 설립했다고 한다. 해양박물관 어패류 전시관 입구에 있는 통나무 모양의 어패류 해양박물관 어패류 전시관에 있는'아마존,필리핀등 밀림지대에서 볼 수 있는'달팽이류' 해양박물관 어패류 전시관에 있는 조개,대합,전복에서 생성되는 진주(眞珠)조개 해양박물관 어패류 전시관에 있는 '키다리게, 일본 대왕거미게' 해양박물관 어패류 전시관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박충훈 부관장 해양박물관 어패류 전시관에 있는 '국화조개과' 어패류 해양박물관 어패류 전시관에 진열되어 있는 어패류를 둘러 보고 있는 동호인들 해양박물관 산호관 전시실에는 다양한 종류의 크고 작은 산호들이 전시되어 있다. 산호초는 열대바다에서 볼 수 있으며 바다의 정글(약3만종)로 불리고 있다. 해양박물관 산호관 전시실에는 다양한 종류의 크고 작은 산호들이 전시되어 있다. 해양박물관 산호관 전시실에 있는 '나팔산호류' 해양박물관 산호관 전시실에 있는 '굵은싸리산호류' 해양박물관 체험관에 있는 다양한 해조류와 어패류 전시물(판매도함) 울산해양박물관을 찾은 기념으로 '울산 해양박물관도록'을 보면서... 울산해양박물관 박충훈 부관장과 체험관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는 동호인들 서생 바닷가 대송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청파(靑坡)횟집에서 점심식사를... 서생포왜성과 울산 해양박물관을 둘러보고 청파(靑坡)횟집에서 건배를 하는 동호인들 점심 메뉴는 서생 앞바다에 잡은 자연산 모둠회와 소라에 청파의 특미인 매운탕으로... 서생포왜성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김영호 울산 박물관 해설사님 동호인들은 울산 문화재자료 제8호인 서생포왜성과 간절곶 울산 해양박물관을 다녀온 평생위드 동호인들은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동호인 여러분 항상 건강하십시오. 지곡(꽃바우) |
첫댓글 박한호 관장님꼐 그저 김사할 뿐입니다.
일곡님
박관장님은 여든이신데도 년중 4-5회정도 해외에 나가신답니다.
그날도 외국에 가시고 부관장(아들)이 구석구석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작년 친구 5명이 울산 대왕 바위 10리 대나무숲 간절곳 등등을다녔는데 울산이 많은 발전을 했더군요.
엄청 큰 공장도 많고....
선배님
네 울산은 이곳저곳 볼거리 먹거리(해산물)가 많아요. 지척에 경주와 부산도 있고요.
오래전 남창고등학교와 인연을 맺은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왜성을 많이 사랑했지요. 가정집처럼 안온하고 또 주변에 나물을 뜯을 곳도 많아서 친구들을 모아서 저곳에서 많이 놀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변했겠지요.
서생포왜성은 벚꽃이 필때가 가장 아름답고 가볼만한 곳이죠.
지금은 해설사도 배치되어 있더군요. 일본 관광객이 많이 온대요.(일본어 해설사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