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맛난 겨울 반찬이죠~
오늘도 시장가서 2000원어치 사 왔답니다........
우리집 식구들은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죠~
준비물:무청시래기 두 뭉태기??.
마늘 다진거1숟가락,
고춧가루 한숟가락,
육수(멸치나 다시마 우린물.또는 쌀뜨물)
1.삶은 시래기를 3번정도 헹구어 풀내를 없어 주구요~
2.꼭 짜서 먹기 좋게 잘라 둡니다.......
3.잘라논 시래기에 된장 두 큰술정도 넣고 30분 정도 버무려 둡니다.
4.냄비에 들기름 한숟가락을 두르고 3을 넣고 달달 볶습니다........
5.한숨 죽으면 준비해둔 마늘 다진것과 육수,고춧가루를 넣고 두껑을 덮은 후 조려 줍니다.......
6.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합니다........
적당히 나물이 흐물거리면 드시기 좋습니다.
국물도 자작하믄 밥에 비벼 드시기에 좋구요~~~~~~~~
첫댓글 맛있죠 근데 요즘 아이들은 좀 안 먹으려고 해요. 피자,라면을 선호해서죠. 전 열심히 먹이려구 노력 하는 편이네요.
저지금먹고싶은데 옆에 밥한공기 올려주심 잘 먹겠습니다.ㅋㅋㅋ
어머나 저 너무 좋아하는 거네요 ㅎㅎㅎ저기에 새우넣고 지지면 캬~~~
정말 좋아해요.
오늘 당장 만들어 먹어야지 ^^
나이가 들수록 우리 먹거리에 관심이 가네요
정말 맛있겠어요. 배고파라~~~~~~~
입맛땡깁니다 ㅎ
입맛땡깁니다 ㅎ
무청 한망태기 그늘에서 말리고 있는중입니다
말리고 계신 씨레기 좀 얻어 먹을 수 있나요, 요샌 무청 구하기도 어렵데요...
어디사세요 대구 범물동으로 오십시요 많이는 못드려도 한번 드실만큼은 시장가서 한단 5천원주고삿더니 제법 되든데요 배추담아온 망테에넣어 말리고있습니다
아유~~~!!고마워요~~~어릴 적 친구가 영옥이었어요, 그친구 만나러 미국도 갔다 왔지만...친구 생각 나 한번 해 본 소리네요...마트에서 팔고 있지만 집에서 정성 들인 것 만 하겠어요?...서울 이에요, 다시 한번 땡큐~~~
우리도 무청 시래기 아주 좋아하는대 요렇게 해먹지요 밥 도둑이 다로 없다니까요 근데..무청시래기 겁찔 벗기고하면 더 부드럽고 맛나지요ㅎㅎ
시레기 영양면에서 최고라죠.. 나물도 좋고 국에도,,요즘은 시레기 구경하기 힘들어서리,,맛난 구경하고 갑니데요.
아 맛있겠어요
때로는 삶은 우거지에 고추장과 된장을 넣어서 갖은양념 넣어서 무쳐서 먹기도 하지요
우거지 삶아서 오늘은 저도 해먹어 봐야 겠어요
와맛있게 보이네요..된장국은 해먹었는데꼭 해봐야겠어요
아^^요렇게 하는거군요^^엄마가 해 주시는 것만 먹다가 함 해볼께요
음~~~` 먹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