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에 사진 넣으니깐 바로 백명 채웠군....
아....어제는 정말....난 정말 이젠 사람도 아냐.....
주말도 아니구 글세 평일에....어찌 그런 짓을......
어제 노트북고치러 간김에....노트북 사면 주는 인터넷2년 무료사용권(자이젠)신청 유효기간이 지난걸 몰라서...물어보는 도중에....
직원이랑 한바탕 하구....열받아서 혼자 "씩" "씩"대구...
역쉬 삼성을 무지 싫어하는 내 자신을 발견했쥐.....난 왠지 예전부터 삼성이 싫어...물건도 에이에쑤도...울집에 삼성제품은 내가 산건 한개두 없당...
인터넷 무료 사용권 사용신청이 9/30까지였는뎅...난 몰랐지 뭐야....그래서 이제라도 신청해서 쓰면 안되냐니깐...별 그지같은 말만하더라궁...어렵지도 않은걸텐데...걍 이론적인 (법률에 근거한...)핑계만대길래.....한바탕 언성좀 높이고 왔쥐...쪽팔린걸 좀 몰라서...내가...
더웃긴건...간김에 집에있는 오디오가 씨디만 재생이 안되길래....에이에쑤 와달라고 했더니만....담당직원 왈......
"클린 씨디기 사다가 청소좀 해보세요".....그 뺀질뺀질한 그 넘의 표정을보며 그소릴 듣는데...참을 수가 있어야징...
"이봐!!" 에이에쑤 와달라는데 그따위로 말하면 그만이야? 했쥐...그때부터...한바탕 또 썰을 풀고....분을 다 삭이지 못한 채....나왔징..그래서 기분도 꿀꿀해서..막 돌아댕기다가 4시에 집에와서....
날도 추운것 같구 해서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낮잠을 청했당...너무 졸리더라구 갑자기...근데 언제 일어났게...?
중간중간 눈뜬걸 기억하는뎅....저녁8시10분경....새벽 3시반경.....마지막으로 새벽 5시경....그리고 아침 7시20분에 인났다...그것도 알람소리듣고서....
엄마한테 무지 배부른 욕을 들으면서 ...일어났징...
아 이렇게 자본것두 첨인가...15시간을 넘게 누워있었으니...허리가 이상하고...눈이 잘 안떠지더라궁....움직일때마다 온몸에서 뿌드득 소리나구....
오늘은 저녁이 되기전에...삼성 에이에쑤 불러야징....복수를 해줘야징.....내방 책상 라디오 주파수 고장난거....오디오 고장난거...고쳐달라고하고...티브이 본체스위치 안들어가는거랑... 그리고 에어콘 덮개 달라고하고...마루에 히터기 자꾸 꺼지는거 고치고...아참 모니터 고장난것두 봐달라고 해야쥐...그래두 삼성께 몇개 안되서 다행이다..담부턴 절대 사지 말아야징...
역쉬 내몸엔 엘지가 체질에 맞아...친절하던데 거기는 ...
참 백명이라......이젠~~~~ 결코 여기도 작은방이 아닌것 같엉......훙 훙..
카페 게시글
깊이에의 강요`
나의하루는`
음...100명이군
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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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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