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우, 빅데이터 활용 선박시장 예측
대우조선해양은 13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와 K-ICT 빅데이터센터 주관으로 열린 '2015 빅데이터컨벤션 및
성과전시회'에서 국책사업인 빅데이터 시범사업 연구 내용을 공개했다"고 밝혔슴. 대우조선해양이 주관하며
더존비즈온과 융합산업연합회가 참여한 국책연구는 지난 6월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선박 신수요 예측 플랫폼
및 선박 유지·보수MRO(Maintenance, Repair & Operation) 서비스'를 개발 중임. 공개된 선박 신수요 예측 플랫폼
은 물동량과 해운관련지표 등의 자료를 분석해 각 선종, 항로별 운항효율과 시장에 대한 예측과 분석을 제공함.
2. 성동, 중대형 탱커 신조 논의 진행
네덜란드 에너지 물류 기업인 Vitol사가 중대형 원유운반선 2척 정도의 신조 프로젝트를 위해 성동조선해양과
현재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번 소식이 사실이라면 성동조선해양은 금년도 유일의 수주건이 될 전망임.
3. 대한, 아프라막스 탱커 4척 수주?
그리스 유력 선주 Evangelos Marinakis사가 이끌고 있는 Capitao Ship Management사가 대한조선에 신조
탱커 4척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짐. 대한 조선은 지난달 기업회생절차를 마치고 정상적인 기업으로 시장
에 복귀하였슴.
4. 중국 해양 조선소 화이트리스트 발표
5. 공정위, 대형 조선사 대표 간담회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13일 서울 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서 대형조선 8개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슴. 대형조선 8개사는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성동조선해양,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 STX조선해양 등임. 이번 간담회는 조선업계에서의 대금 미지급 등 불공정관행 해소와 대형조선사와
중소업체간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슴.
6. 현대, 현 노조집행부 협상 결렬
현대중공업이 정병모 노조위원장과의 협상 완전결렬을 선언했다. 현대중공업 사측은 “정 위원장 체제에서 더 이상
협상할 수 없다”며 백형록 당선인과 12월 초 협상을 재개하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슴.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
에서 ▲임금 12만7560원 인상 ▲직무환경수당 100% 인상 ▲성과연봉제 폐지 ▲고용안정 협약서 체결 등을 요구해
왔슴. 반면 회사는 자금난을 호소하며 ▲기본급 동결 대체 자격수당 인상 ▲안전목표 달성 ▲격려금 50만원 추가
▲상여금 300% 기본급화 ▲사내근로복지 기금 20억원 출연 등을 제시했슴.
7. ING-CEXIM, 선박금융 MOU체결
8. Gener8, 중국 VLCC 금융지원 목전
국제 원유 해상운송업체 Gener8 Maritime사가 조만간 중국으로부터 대규모 선박금융을 끌오올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중국 SWS에 기발주한 초대형원유운반선 신조선 6척 건조을 위해 향후 6주안으로 중국수출입은행 및 중국수출신용
보험공사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9. 중국 Wison, FLNG금융지원 확보
10. JMU, 상반기 영업이익 90% 급감
일본 대형 조선사인 JMU사가 금년 회계년도 상반기 영업이익이 11억엔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0% 급감하였
다고 밝혔슴. 동사는 2015년 회계년도 상반기 1,60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으나, 경상이익은 91% 감소
한 7억엔, 순이익 역시 90% 감소한 5억엔을 기록하였다고 밝힘.
11. 힘센엔진, 도면유출 의혹 압수수색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순수 국산 선박용 '힘센(HiMSEN)엔진'의 도면 유출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3개월 만에
관련 업체를 압수수색했슴. 부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0일 부산 영도구와 강서구, 경남 김해시의 선
박 부품 업체 3곳을 압수수색했다고 13일 밝혔슴. 경찰은 우선 압수한 부품 도면 등을 분석해 힘센엔진 도면의 유출
경로를 파악하고 있슴.
12. Pioneer사, 건조 계약 취소, 연장
노르웨이 오슬러 OTC 상장의 벌커 선주사인 Pioneer Maritime사가 이미 체결한 선박 건조 계약들에 대해 최근 대대
적인 변경을 가했다고 밝혔슴. 동사는 우선 기발주한 신조선 3척을 건조를 취소하였으며 현재 건조중인 5척의 신조
선 납기를 연장한 것으로 알려짐. 동사의 이러한 취소 및 연장 배경에는 벌커 시황 침체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
려짐.
13. Statoil, 해상풍력발전 FID 확정
14. 한국토니지 3~7호 선박펀드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