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전염병 코로나 19 사태 때문에 난리 났다.
온통 지하철에 옆 자리 2m 떨어져 않기, 산에 가서도 똑 같다.
공기가 좋아 산에 많이 걷는다.
그런데 오늘 어느 신문에 보니까,
이런 문구가 마음에 와
닿는다.
‘심리적 거리 좁히기’
맞다.
출근 하면 회사에 일하고 늦게 한 잔 마시고 한다.
또한 퇴근 할 때도 상사가 욕먹고 술 한 잔에 풀어 버린다.
가족은 뒤편에 빨리 끝나 길 기다린다.
요즘 완전히 코로니 19가 우리의 삶의 변했다.
대책 근무라고, 학생이 학교에 안 가고, 체육 시설이 쉰다.
아이들 학교 안가고 놀이터에 놀고 산에는 아빠들이 같이 걸어가면서 인생 애기를 한다. 일상이 변했다.
한 가족이 방에만 있으면 처음에는 좋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짜증난다.
그래서 요즘에 언론에 나오길
‘심리적 거리 좁히기’를 실천하자.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내에 장 보고,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연락한다.
이것이 코로나19에 전염병이 아니라 선물이다.
어쩌면 우리가 놀던 때를 생각하게 된다.
전염병이라 좋게 생각하자.
‘후세에 이런 일이 있구나’
전염병이 때문에, 점수 많이 따서 병이 없어 질 때는
화기 넘치고 명랑한 웃음소리가 들렸으면 좋겠다.
* 지금은 마스크 없어요.
예전에 써 놓은 글입니다.
첫댓글 코로나로 불편하고 어려운것도 많지만 얻은것도 있어요
너무코로나신경쓰니
머리아파요.서로도와가면서하면
좋아요.나도힘들지만
건강관리잘하셔요
이제는 코로나가
감기라 하지요
그래도 서로서로
조심히 살자구요
잘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