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에 주님을 만나며.
새벽기도는 한국 교회의 정결하게 솟아나는 보배와도 같은 영적인 샘물이었습니다.
한낮이나 저녁 무렵이라도, 아니 그 언제라도 조용히 주님 앞으로 나아가 꿇어 엎디어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밤을 지새우며 주님께 부르짖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잠에서 깨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 이른 새벽에 주님의 발아래 꿇어 엎디어 내 맘을 드리는 시간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하겠습니까.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두 손 모아 하나님 앞에 간절한 기도를 드리셨던 주님처럼 말입니다.
마치 부지런한 농부가 묵은 땅을 기경 하고 성을 지키는 파수꾼이 새벽을 깨우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깨우고 어두운 세상을 밝혀야 합니다. 우리의 등불을 등경 위에 올려두어 산위의 동네마저 숨기우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My heart is steadfast, O God, my heart is steadfast; I will sing, yes, I will sing praises!.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Awake, my glory! Awake, harp and lyre! I will awaken the dawn.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I will give thanks to You, O Lord, among the peoples; I will sing praises to You among the nations.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For Your lovingkindness is great to the heavens And Your truth to the clouds.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Be exalted above the heavens, O God; Let Your glory be above all the earth.”
(시편 57:7~11)
독일 프라이부르크 Freiburg에서 새벽을 깨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