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서 정리 3부 "다니엘서 7장"
: 큰 네 짐승과 성도들의 나라
다니엘서 정리 3부 “다니엘서 7장”
/ 큰 네 짐승과 성도들이 얻는 나라
말 씀: 다니엘 7:13~22
부 르 심:마태복음6:33~34
교 독 문:75번, 마태복음6장
찬 송: 391(446), 445(502), 493(545),492(544)
기 도:1)성도들의 나라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2)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게 하소서
3)하나님의 성령충만함을 입게 하옵소서
4)자유통일 자유대한민국 예수한국 복음통일
다니엘서에서 장차일어날 일에 대한 적그리스도의 나라,
지상재림, 천년왕국을 가리키는 두 사람의 꿈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꿈은 이방인에게 보이셨습니다.
또 한 사람은 유대인에게 보이셨습니다.
이방인에게 보이신 꿈이 다니엘서 2장 느부갓네살왕의 꿈입니다.
유대인에게 보이신 꿈이 다니엘서 7장 다니엘의 꿈입니다.
다니엘서 2장과 다니엘서 7장은 근본적으로 같은 내용의 예언입니다.
이방인에게 보이시어 예언을 확인하시고 유대인에게 예언을
한 번더 확인하시므로 장차 일어날 일이 틀림없음을 알리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므로 다니엘서 2장과 7장을 비교하여 봄으로 이방인을 위한 교회와
유대인을 위한 구원하심의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라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린도후서6:1~2)“
1.느부갓네살왕이 꿈에서 본 큰 신상
1> 큰 신상의 실체를 알고 해석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에게 꿈으로 장래 일을 알리시기 위하여 큰 신상을 보게 하셨습니다.
큰 신상의 모습은 머리가 금이요, 가슴과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습니다.
또 왕이 보니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않은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렸습니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습니다.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습니다.
왕이 꿈 꾼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통하여 알게 하시고
해석하는 것은 이러합니다.
머리가 금인 것은 바벨론, 가슴과 팔이 은인 것은 메데와 바사,
배와 넓적다리가 구리인 것은 알렉산더의 헬라(그리스),
종아리가 철인 것은 로마, 철과 진흙이 섞인 발은 열 발가락의 적그리스도의 나라 그리고
뜨인 돌이 날아와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한 것은
지상재림의 천년왕국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큰 신상: 머리가 금인 바벨론 - 가슴과 팔이 은인 메데와 바사 -
가슴과 팔이 구리인 그리스 - 종아리가 철인 로마 -
열 발가락의 적그리스도의 나라 - 뜨인 돌의 천년왕국
세계사에서 큰 나라의 모습은 큰 신상과 같습니다.
큰 신상과 같다는 것은 우상의 나라였습니다.
우상의 나라는 곧 멸망하는 나라들이었습니다.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습니다.
느부갓네살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습니다.
금신상의 높이가 30미터나 되었습니다.
왕은 거대한 금신상을 만들어 크게 외쳐 반포하였습니다.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은 왕이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만인에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 넣으리라는 행정명령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 넣으리라 하매(다니엘3:6)”
이와 같이 마지막 때 7년 환난의 적그리스도의 나라 적그리스도인 짐승은
용의 권세를 받아 우상을 만들어 절하게 할 것입니다.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은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는 것입니다.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요한계시록13:15)“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경배하는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7년 환난은 교회가 없습니다.
7년 환난에 교회가 있다 하여도 가짜 교회로 장소마다
우상숭배의 경배 장소가 되어 변질된 모습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7년 환난이 오기 전에 신랑되신 예수께서 공중재림으로 데리러 가는
휴거가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7년 환난이 오기 전에 성도의 행진곡을 불러 성령바람 타고
높이 올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7년 환난 오기 전에 나는 가노라
세상의 시달림도 이제 끝이고 최후의 대승리는 이것이란다“
2> 뜨인 돌의 천년왕국이 있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다니엘2:35)“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의 어떤 우상의 나라가 큰 나라가 되어
전체주의로 세계를 다스린다는 것은 곧 무너질 큰 신상과 같은 것입니다.
바벨론, 메데와 바사의 페르시아, 알렉산더의 그리스,
로마, 신성로마제국의 적그리스도의 나라는 우상숭배의 나라입니다.
우상숭배의 나라는 틀림없이 무너지는 큰 신상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예수님의 나라 천년왕국만이 온 세계에 가득할 것을 믿습니다.
사람으로 하지 아니한 뜨인 돌이 우상을 치는 것은 예수님의 지상재림입니다.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7년 만에 무너지는 것은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무너뜨리시고 우산을 친 돌로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한
천년왕국을 바라보는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다니엘서 7장
1> 큰 바다에서 나오는 큰 네 짐승(다니엘7:1~8)
은밀하게 나타내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에게
큰 신상으로 보이셨습니다.
다니엘이 침상에서 꿈을 꾸며 뇌 속으로 이상을 받았습니다.
다니엘은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였습니다.
다니엘은 꿈에서 큰 바다에서 큰 네 짐승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 본 큰 신장이 다니엘에게는 큰 네 짐승으로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큰 바다에서 첫 번째 올라오는 짐승은 사자였습니다.
보통 정상적인 짐승 사자는 땅에 있어야 정상인데 다니엘이 본 짐승은
바다에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상징으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다니엘7:4)“
다니엘이 본 첫째 짐승의 모습은 흔히 사자가 아니라
독수리의 날개를 가진 사자였습니다.
다니엘이 본 사자의 짐승은 다니엘서 2장 느부갓네살왕이
꿈 꾼 큰 신상의 머리가 금인 바벨론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큰 신상의 머리가 금인 바벨론 = 큰 바다에서 올라온 사자
다니엘이 꿈에서 본 두 번째 짐승의 모습은 곰이었습니다.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다니엘7:5)”
다니엘이 본 곰은 느부갓네살왕이 꿈 꾼 큰 신상의 가슴과 팔이 은인 메데와 바사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큰 신상의 가슴과 팔이 은인 메데와 바사 = 큰 바다에서 올라온 둘째 짐승이 큰 곰
곰이 몸 한편을 들었다는 것은 메데보다 바사가 더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를 물렸다는 것은 바사가 리디아 바벨론 애굽을
점령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다니엘이 꿈에서 본 세 번째 짐승은 표범이었습니다.
“그 후에는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다니엘 7:6)“
다니엘이 꿈에서 본 세 번째 짐승이 표범인 것은 메데 바사
다음에 일어날 헬라제국의 그리스입니다.
느부갓네살왕이 꿈 꾼 큰 신상의 가슴과 팔이 구리와 같은 것입니다.
큰 신상의 가슴과 팔이 은 = 세 번째 짐승이 표범 = 그리스(헬라)
새의 날개 넷이 있다는 것은 알렉산더가 13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세계적인 대제국을 이루었다는 뜻입니다.
머리가 넷인 것은 알렉산더가 죽고 네 나라로 분리된 다는 뜻입니다.
네 나라는 리시마커스, 카산더, 셀류쿠스, 프톨레미에 의해 분활되어
통치되었습니다.
그 후에 다니엘이 꿈에서 본 넷째 짐승은 모든 짐승과 달라 열 뿔이 있었습니다.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다니엘7:7)”
다니엘이 본 넷째 짐승은 느부갓네살왕이 꿈에서
본 열 발가락의 나라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큰 신상의 열 발가락 = 넷째 짐승의 열 뿔 =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의 열 뿔
또한 요한계시록 13장 1절의 사도요한이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의 열 뿔과 일치합니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불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요한계시록13:1)“
느부갓네살왕이 본 열발가락, 다니엘이 본 넷째 짐승의 열 뿔,
요한이 본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의 열 뿔이 일치하여 보여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예언이 틀림없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여
얻는 지식과 지혜로 예비하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나지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벧후1:20~21)“
2>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기록한 다니엘서 2장과 7장
다니엘서에서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언급하는 말씀이
다니엘서 2장과 7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재림에는예수님의 공중재림과 지상재림이 있습니다.
공중재림(휴거) - 7년 환난 - 지상재림 - 천년왕국
공중재림은 예수께서 교회를 위한 재림으로 신약성도들의 부활입니다.
신약성도들의 부활이란 생명의 부활로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교회를 말하고 있습니다.
공중재림의 휴거는 7년 환난 전에 일어납니다.
지상재림은 7년 환난이 끝날 때 예수께서 지상재림하심으로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산채로 잡아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웁니다.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요한계시록 19:20)“
또 사단이요 용이요 옛뱀이요 마귀를 잡아 일천 년 동안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천년이 차도록 다시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다니엘서 2장에서 느부갓네살왕이 꿈을 꾸어 본 큰 신상의
열 발가락의 발을 치는 뜨인돌이 있어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습니다.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한 뜨인 돌은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뜨인 돌이 큰 신상을 무너뜨림으로 온 세계에 가득한 천년왕국이 있게 되는 것이라 믿습니다.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다니엘2:44)”
다니엘서 2장에서 우상을 친돌이 태산을 이루어 가득하여
온 세계에 가득한 지상재림의 천년왕국을 이루는 것을 예언하여 기록하였습니다.
다니엘서 7장에는 다니엘이 꿈 꾼 큰 바다에서 나온
네 짐승이 세상에서 일어날 것이나 마지막은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성도들이 나라를 얻는 성도들의 나라를 천년왕국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다니엘7:18)”
다니엘서 2장 큰 신상의 나라들과 다니엘서 7장 큰 바다에서 나오는
네 짐승의 나라는 망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망하지 않은 다니엘서 2장 우상을 친 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한 천년왕국이라는 것과 다니엘서 7장 다니엘이
꿈에 본 네 짐승이 망하고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성도의 나라를 얻는
천년왕국이 들어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다니엘 7:22)“
우상을 친 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세상에 가득한 천년왕국 = 성도들이 나라를 얻는 성도의 나라 천년왕국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