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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90B43522C865427' class="txc-image"></p><p><br /></p><br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FE742522C865410' class="txc-image"></p><p><br /></p><br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1A843522C86542F' class="txc-image"></p><p><br /></p><br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D433E522C865532' class="txc-image"></p><p><br /></p><br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69C3D522C865601' class="txc-image"></p><p><br /></p><br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0ED3D522C86582C' class="txc-image"></p><p><br /></p><br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A0345522C865927' class="txc-image"></p><p><br /></p><br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5E541522C865B0E' class="txc-image"></p><p><br /></p><br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E1B44522C865C31' class="txc-image"></p><p><br /></p>봄은 여성의 치맛자락 에서 시작하고 가을은 남자의 슈트에서 시작한다던데 밤낮으로 기온차도 구름도 높고 청명하고 시원하니 완연한 가을인듯 싶네요~^^<br ><br >어제는 77기 초중급 엠티가 난지도 캠핑장에서 있었습니다<br >79기 토요일 첫수업도 있었던 날이기도 하네요<br >77기가 초초급 엠티도 늦게 갔던터라 초중급 역시 늦게 가게 되었습니다<br ><br >교외로 나가자는 의견들 펜션서 일박등등 여러 의견들이 있었으나 가까운 곳에서 조촐하고 여유롭게 무박2일 난지캠핑장서 하게 되었답니다.<br ><br >십년전 가보았을 때와는 많이 달라진듯 하더군요<br >가족들,연인들,친구들모임, 동호회모임등등 많은 인원들로 북적되는게 내가 캠핑장 온느낌도 들지만<br >예전 조용하고 평안스런 분위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운듯 하네요<br ><br >엠티 전날 커디션 난조로 버벅이다 빗발치는 전화와 문자와 카톡으로 정신을 차리고 합정 연습실서 79기 도우미를 자처한 용감한?? 햇님과 접선하여 마포 다농마트 수산물 코너 에서 흰다리 새우2박스,가리비및 새조개 소라 백합등등 그리고 맥주 피티10개를 사들고 부랴부랴 갔네요.<br ><br >하루종일 굶은터라 뭐든 씹어먹을 기운으로 도착하니 역시 동기사랑~ 소등심 찬조해주신 동기 견우님 소등심 한팩 내어주시고 불판위 돼지고기는 쳐다도 안보고 의자에 붙박이가 되어 한팩을 몇몇과 여유롭게 즐겼네요~^^<br ><br >정신을 차리고 어떤 일들이 있었냐 물으니 토꼬쌉 루쌉 왔다 가셨다하고 선기수 몇몇 78기 헨젤과 그랬데가 돼지고기를 맞나게 구웠다던데~형은 돼지는 쳐다도 안봤다~ㅋㅋ<br ><br >다들 고기는 양이 어느정도 되었는지 제 예상이 적중!!! 77기동기 햇님이 찬조하신 흰다리 새우2박스와 조개류가 불에 익어가기 무섭게 줄어들고 불판앞에서 지난이야기와 앞으로 이야기등등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나눴네요~^^<br ><br >오랜만에 밤샘이라 길기도 했으나 중간중간 재밌는 일도 새벽4시넘어 토꼬쌉 루쌉 테리 커피들고 방문해 주셔서 아침까지 잘 버틸수 있었습니다<br ><br >겨울이 오기전 더 추워지기 전에 조금더 재미난 이벤트와 옷가지와 맛난 음식들을 챙겨 난지 캠핑장에 다시 재방문 준비하고 있는 77기들 입니다<br ><br >소문듣고 시간내서 방문해 주신 타 기수분들께 감사드리고 첫사진과 마지막 사진은 다음날 까지<br >잔류하여 제정신이 다들 아닌 77기와 가족들 입니다~^^<br ><br >가족들과 방문하신 동기들 그리고 다음날 출근으로 먼저 들어가신 그외 사유로 먼저 가셨거나 못오신 동기들과 아쉬움이 많은 관계로 빠른시간안에 다시 모이도록 추진중입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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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울살사
77기 초중급 엠티및 난지캠핑장 야유회
돈텔
추천 0
조회 619
13.09.08 23:14
댓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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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지쳐 먹다지쳐 먹다지쳐 먹다지쳐 먹다지쳐 먹다지쳐 당분간 새우는 눈에 안들어올듯~ㅋㅋ
새우....정말 탐나네요,....ㅋㅋㅋ
껍질채 먹어도 맛나더군요~^^
새우구이 완전 조아하는데~ 배불러서..새우 대가리만 안주로 먹은거 같아..아숩네요~~ㅋㅋㅋ 그래도 소고기 많이 먹었으니깐..괜츈해~ㅋㅋ
그지 새우보다 소고기가 사실 갑이지!!~^^
헉..새벽.4시가 넘어 방문도 하시는구나...ㅋㅋ대단합니다..ㅋㅋ
꼬기 꼬기~~!!새우 소시지....맛있었겠다...ㅌㅋ
풍성한 먹거리에 즐겁고...함께해서 좋은 시간이었을듯해여..^^~
근데...인증사진은 다음날 모습이 더욱 쌩쌩해 보이는걸요..??ㅋㅋㅋ
자다깨다 또자다 깨니 발란스가~ㅋㅋ 78기도 엠티외에 조촐히 함 다녀와~^^
정말 재미난 엠티 였어요...^^...
담엔 좀 더 따뜻한 텐트가 필요할듯함......
자 조만간 또 떠나 보아요...^^....
견우가 바다낚시 가자던데.....어떠신지들...ㅎㅎㅎ....
바다 낚시 좋지요~ 서해안 쪽으로 방잡고 가야할듯요~ 아는데가 있긴 했는데 지금도 있을지~^^
글게 바다낚시 잼있다던데
한번도 못감 ㅋ
머 언젠간 가겠지 ㅎ
배멀미하면 괴롭져~ㅋ 안잡히면 짜증나구~ㅎ 일장일단이 있습니다~안잡혀도 선장이 있는거 내주니~배위에서 먹는 회랑 라면이 영원히 기억된답니다~^^
미쳐 몰랐네.. 다시 가라 데킬라 먹어야 쓰는데...
맞다!! 형님이 데킬라 한병 주시기로 했는데~ 조만간 또 갈때 말씀 드릴테니 그때 협찬해 주세요~^^
오 굿 필히 가야겠네 ^^
형도 꼭 오세요 ^^
일찍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돈텔형님은 뵙질못했네요 ㅠㅠ
반겨주시구, 맛있는 음식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오~왔었구나~^^ 조만간 자리 만들테니 그땐 많이먹구 재미있게 보내자~^^
으헛 맛있겠다아아아아!! 부럽부럽;;;;;!!!!
잘지내구 있는게야??~ 그너므 공부는 일찍하던 늦게하던하지~77기때딱맞춰졌는지~많이아쉽~
방학때건 언제건 보자구~다들 그리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