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미국 2분기 GDP 경제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분야는 투자이다. 특히 비거주자 고정투자(Nonresidential Fixed Investment) 증가가 두드러진다. 이는 삼성과 LG, TSMC 등과 같은 해외 기업들의 미국 내 투자가 크게 늘었음을 보여준다.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Adl/a94a5e7bf5fe4f7de91eee0129fd46863a5ad77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Adl/a94a5e7bf5fe4f7de91eee0129fd46863a5ad779"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251"></div><p><span style="color: #8a3db6;"><b>미국 경제가 좋다고?... 아닐걸!</b></span></p><p>2023.08.22</p><p><a href="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25" target="_top" class="ke-link">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25</a> </p><p> </p><p> </p><p><span style="color: #8a3db6;"><b>美 ‘구인난’ 끝났나… 기업들 임금 깎기 시작</b></span></p><p>2023.08.23</p><p><a href="https://v.daum.net/v/20230823040328808" target="_top" class="ke-link">https://v.daum.net/v/20230823040328808</a> </p><p> </p><p> </p><p><span style="color: #8a3db6;"><b>"美, 작년 10월 국채 파동 반복될 것…금융 위기로 번질 가능성 있어"</b></span></p><p>2023.08.23</p><p><a href="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495667" target="_top" class="ke-link">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495667</a> </p><p>최 교수는 피치가 신용등급을 강등하자 시장에서 점점 의구심이 형성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채 금리가 계속 상승하면서 시장이 더 이상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 <u>지금 10년물 국채 금리가 4.3%를 돌파했는데, 작년 10월 같은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 2, 3, 5년물이 정점을 지나지 않았기 때문</u>"이라고 말했다.</p><p> </p><p>또 "지금도 올라가는 상황으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것이다. 미 국채는 세계 최고의 안전 자산인데, 지금 7월 말 기준으로 작년 2월달 대비 미 국채에 발생한 손실이 2조 달러에 가깝다"라고 설명했다.</p><p> </p><p>---</p><p>미국 2분기 제조업(수출,수입)은 이미 큰폭으로 하락중입니다. 소비도 20%이자를 무는 신용카드로 기본만 유지중이고, 외국민간투자(한국,대만등) 덕분에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네요. 그냥 그렇다고요</p><p> </p><p>경기침체시 미국 장기채가 최고의 안전자산이라고 하지만, 이번에도 통할까요?</p><p>오직 물가와 국채 유통량에 따라 가치는 정해질겁니다.</p><p>연준의 긴축(QT), 미국정부의 국채발행(재정적자)이 멈추지 않는한 장기채 가치는 계속 하락..</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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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금융안정위원회(FSB)는 기존 사용되던 그림자금융shadow banking이라는 용어를 '비은행금융중개'로 대체하기로 결정 ㅇ NBFI의 자산규모는 `08년 $102조(글로벌 전체 금융자산의 42%)에서 `20년 $226.6조(48%) 까지 확대. 특히, `12년 이후로는 은행의 자산규모(`20년 $180.3조)를 지속 상회(FSB)
첫댓글 아무리 새대가리라도 올봄에 그리 뻐꾸를 쳣는데 안전자산이라니.
문제는 회사채, 돈이 넘친다고해도 기업의 이익이란 것이 빤한데.
아무리 고금리 시대가 열리고 인플레가 일상이라고 해도
임금, 이자 주고나면 뭘로?
경기침체 오면
안전자산인 장기채가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소위 전문가들이
2008년처럼 금리인하, 양적완화 할거라고
철썩같이 믿더라구요.
@쑥섬에서 이번에도 양적완화를 할수 있을거라 것이 더 웃기네요.
그것이 미국 월가의 뇌피셜이긴 한데 비관론자들도 만만치 않다는 것.
끝까지 모두가 싸랑하는 기축으로 남는다고 해도 임계점을 한참 넘었다고 봅니다.
@설악소라 피치, 무디스가 신용을 강등시킨 이유를 그새 잊었나 보네요. 새대가리들..
@설악소라 경제는 심리가 맞긴 맞는듯.
그렇게 일편단심 열녀문을 세우고 싶어 안달이니.
마우이에서 한 짓 보면 내년에 선거를 치를지도 행가맹가 하던데
연방 해체되면 국채는 어디 가서?
채무자는 빚의 소멸이라 좋은데
채권자는..??
해체된 연방중 가장 큰 놈이 일정부분 떠안지 않을까요?
@쑥섬에서 정신없이 빚내는 꼬라지보면 일부러 한번 해체하자 할것 같기도.
@설악소라 해체 가능성 언론에 나오는 날
국채 투매 볼만하겠네요.
@쑥섬에서 밖에서는 슈퍼 개미 빼고 그때까지 들고 있을 넘 별로 없을 듯.
중국, 사우디, 이스라엘, 벨기에 까지 손 터는 중이라는데.
@설악소라 여기서
국채가격 유지하려고 수작부리고 있을겁니다.
@쑥섬에서 연준과 함께 JP모건이나, 모건스텐리가 각각 6조불 이상가지고 있고
그들이 매일 금, 은 공매도로 금값 오르지 못하게 조절하는 주체인데
그들의 부는 이미 1900년대 만들어진 것임.
주식회사 미국이 그들의 손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설악소라 그렇쿤요.
미국재무부 국채발행 입찰시
입찰참여업체는 5개 대형은행이라고 하더라구요.4개는 미국, 1개는 유럽
여기서 주물럭 거린다고
18년 금융안정위원회(FSB)는 기존 사용되던 그림자금융shadow banking이라는 용어를 '비은행금융중개'로 대체하기로 결정
ㅇ NBFI의 자산규모는 `08년 $102조(글로벌 전체 금융자산의 42%)에서 `20년 $226.6조(48%) 까지
확대. 특히, `12년 이후로는 은행의 자산규모(`20년 $180.3조)를 지속 상회(FSB)
https://www.kcif.or.kr/finance/financeView?rpt_no=32638&mn=0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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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금융, 2020년 모습입니다.
이거가 국채를 기반으로한
레버리지 파생상품들 일텐데
작년에 4.3%에서 영국 연기금 갔는데
올해 4.5%는 터치 + 계속유지 할거 같던데
볼만 할겁니다.
영국, 이태리, 스페인등 발목 지뢰 부터 불꽃놀이가 시작 될거라 봅니다.
중국 걱정하지만 통계를 다 믿을 수 없지만 중국은 한국 보다 양호하다는.
@설악소라 미국 엄청 원망하겠죠.
혼자 죽을수 없다면서 미국채 다 던져버리겠죠.
어찌보면 한국이 제일 먼저 터질수도요.
imf에서 한국 성장률 자꾸 낮추는 이유가
정부에서 양적완화(상환유예, 50년모기지대출등등) 계속해서 그런건데 그것도 모르고..
@쑥섬에서 IMF는 한국 잘되기를 바라고 걱정해주는 데가 아니라 털어먹으려는 데라 보는 것이.
고양이 쥐 생각하는 곳이라는.
난 백수라 아무 때나 자고 아무 때나 먹지만
쑥섬님은 고단하실 듯
편히 주무십시요.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