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2명이 아파트에 침입했으나 훔칠만한 물건이 없자 애완견을 세탁기에 넣고 뜨거운 물을 틀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께 부산 북구 금곡동 모 아파트 김모(64)씨의 집 열린 현관문으로 최모(13)군 등 2명이 침입했다.
최군 등은 안방과 장롱 등을 뒤졌지만 별로 훔칠만한 물건이 없자 자신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던 애완견을 세탁기 안에 넣고 온수를 틀어버린 채 집을 빠져나왔다.
외출했다가 귀가한 김씨가 애완견이 보이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최군 등을 붙잡았다.
경찰은 최군 등이 애완견을 세탁기에 넣었다는 진술에 따라 확인해보니 김씨의 애완견은 세탁기 속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최군 등이 만13세로 형사미성년자에 해당해 일단 부모에게 인계한 뒤 추후 이들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 = 박동민 기자]
진짜시발새ㄱ끼들 아존ㄴ나 열받아개새끼들아 아시발 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씨발새끼들
아 진짜ㅡㅡ 대박이다 씨빨새끼들 진짜 쳐죽어라
나쁜놈들....미친놈들
저런 병신을 봤나 ㅡㅡ
?????????위언니야 저거 싸이코패스 맞아 저런새끼들 제발 사회에서 격리좀 시키라고 아 강아지하고 주인어르신은 어째.........어쩔거야..............
미친 쓰레기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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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빡침 인간쓰레기들 지구에서 밀어버리고싶다 ㅡㅡ 아 열받아 말 못하고 약한 동물 때리는 새끼들이 젤 쓰레기임 아 겁나 분노하네 진짜
사춘기떄는 얼마나 뇌가 그렇게 대단하게 변하시길래 그렇게 개념없는 짓을 하나??
헐진짜대박이다..어떻게그래진짜잔인하게..
씨발새끼들 진짜 욕도아깝다 씨발놈들
내가 다 가슴이 먹먹해지네 .... 강아지야 좋은곳으로 갔길 바래 ...
저씨발 니들이 뜨거운물에빠져서 뒤져야 잘못을알지 시발
씨발 개호로새끼야
야이 씨발 짐승만도 못한 쓰레기 새끼야 할짓이 있고 못할 짓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