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출산을 한 뒤 잘 생기는 질환 중 하나가 직장질루다.
이 병에 걸리면 질과 직장 사이에 길이 생겨 항문으로 나와야 하는 대변이 질로 나오게 된다.
대부분 여성들이 직장질루를 잘 모르고 있어서 갑자기 대변이 질을 통해 나오면 크게 당황하게 된다.
임신과 출산을 앞둔 여성이라면 직장질루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Q 직장질루는 왜 생기는 건가요?
분만 할 때 태아의 머리를 빨리 나오게 하고 회음의 파열을 막기 위해 회음부를 절개하는데요.
Q 직장질루는 왜 생기는 건가요?
분만 할 때 태아의 머리를 빨리 나오게 하고 회음의 파열을 막기 위해 회음부를 절개하는데요.
이때 회음절개한 부위에 상처가 곪으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아니면 회음절개한 부위로 과도한 힘이 가해져서 질과 항문 사이의 근육이 파열될 때가 있어요.
이때 파열된 근육을 봉합한 부위에 염증이 생겨서 직장질루가 생기게 됩니다.
이 밖에도 염증성 장 질환이나 방사선 치료, 항문직장수술, 질 수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생략)
Q 그렇다면 어떻게 치료하나요?
직장질루는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직장질루는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일반 치루처럼 절개를 하면 항문과 질 사이의 벽이 없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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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링크에 예전기사 끌올했어요!
첫댓글 임신하기무섭다..
절대 애기 안낳을거야
ㅠㅠㅠㅠ진짜 엄마고맙고 미안하다ㅠㅠ 근데 나는 애기못낳겠어ㅠ
여자도 잘 모르는데 여자도 알까
무서웡 ㅠㅠ
와씨발 돌았다
헐... 무섭다
와 진짜.......
으.....엄마들 진짜 대단하다..
아 진짜 미쳤다....
헐 씨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절개 안하면 이상한 데로 터지듯이? 찢어진대!! 그래서 미리 자르는 거라 들었어ㅠㅠㅠㅠ
힘주기를 천천히 하면 절개 안해도 돼. 미국에서는 출산할때 경막외마취라는걸 많이들 하는데 그러면 산통을 아예 느끼지 않게 되거든. 그 때 산모들은 천천히 힘주기에 집중할 수 있고 그렇게 하면 회음부 절개 안 해도 안 찢어져
@이미잘됐어 그럼 우리나라는 경막외주사를 안놔? 그 이유는 모야? (진짜궁금....)
@Mooooon 나도 잘 모르겠어 ㅋㅋ 나는 미국에서 아기를 낳은 언니들을 많이 아는 1인일뿐... 한국에서 하는 무통분만이 그거랑 같은건가? 완전히 같지 않다고 들었었는데... 그렇다면 한국에서도 빨리 합법화되서 엄마들이 편하게 아기를 낳을수 있게되면 좋겠다
@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 나도 어떻게 출산이 이뤄진건지는 자세히 몰라 ㅋㅋ 내가 아는 한국인 언니들은 절개 안 하고도 회음부에 큰 열창 없이 잘 낳았대. 그 언니들이 푸쉬를 천천히 진행하면 절개 없이 낳을수 있다고 했어 ㅋㅋ여기서 첫째 절개하고 둘째는 절개 없이 낳은 언니 있는데 둘째가 회복도 더 빨랐대. 확실히 아이 낳기에 한국보다 미국이 엄마에게 더 좋은것 같아 선택지가 더 많아서
@이미잘됐어 경막외마취...! 그런것도 잇어? 대박 왜 우리나란 그게 흔치않은거지 설마 여자가 고통없이애를 낳으면 모성애가 없다 이런 빻은논리때문인가 ㅎ
어떡해....나 진짜 무서워 ㅠㅠㅠㅠㅠ 안그래도 아픈거 진짜진짜 죽도록 싫어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걸 왜 성교육에서 안 알려 주냐...
세상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 절대 애 안낳아
아... 진짜 ㅋㅋㅋㅋㅌ 무서워 진짜
윽 ㅜㅜㅜ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