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닉네임 & 이유
- "세피" 요즘은 게임을 손놓은지 오래되었는데, 비디오&pc게임을 중독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했었습니다. 그때 좋아했었던 캐릭터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2. 성별 / 생일
- 남, 1월 26일(양력) 생일빵 이런게 탱린이에게는 버거워서 도망다녔는데 내년에는 잘 해봐야겠어요.😅
3. 사는 동네 / 일하는 동네
- 서울에 살지만, 주말에나 올라오고 일하는 곳은 평택쪽에 있어요. 미친척 서울을 올라갈때가 있는데...10시막차를 탈 생각으로 왕복 4시간을 각오하고 올라가는거니 혹시나 평일에보시게 되면 반겨주세요:)
4. 하는일
- 나라에 녹봉을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먹고살 수 있는건 여러분이 열심히 일해서 내주신 세금이라...감사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5. MBTI
ENFJ "삶의 의미를 영원히 탐구한다?" 라는
문장으로 인터넷에 소개되었는데요.
그런 의미로 제가 요즘 대학원MBA과정을 공부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지 재미있게 의미있게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며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O형인데, 글쎄요 🤔 저는 순자의 선악설을 믿고 있어서, 인간은 본디 악하다는 생각에^^;
착하게 둥글둥글하게 살기위해 노력중입니다.
6.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글 쓰고, 사진 찍고 공연(연극, 뮤지컬, 음악회, 전시회) 보는걸 좋아해서 공연후기 써주면서 공연을 많이 보러다녔고
요즘도 가끔보러가긴 하는데...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쉬는
직딩이라서 탱고에 열중하다보니 보러갈 시간이 별로없네요
요즘은 탱고추고, 사람들과 어울려서 술먹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데, 쏠땅에 최적화 되어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싫어하는건 잘 안만들려고 하는데, 둥글게둥글게 살고싶은데 간혹 스타일이 안맞는 사람이 있으면 그 자리를 피합니다.
다투고 싸우기보다는 그냥 안보는게 편한거 같습니다.
화내는것도 에너지 낭비거든요.
그리고 역시나 직딩은 일하는게 싫죠:) 아마 돈이 많았으면
저는 베짱이처럼 일않하고 놀러만 다녔을듯 합니다🤣
7. 취미 & 특기
- 남들보다 사진은 조금 잘 찍지않나 싶은데,,,장비발이죠.
카메라 사고 싶다는사람들이 있다면 극구말립니다.
보정도 해야되고 렌즈도 여러개사야되고 배우는데도 시간이 걸려서 샀다가 되파는경우 많이 봤습니다. 카메라는 차와 같아서 사는순간 20-30%는 바로 빠져요.
정말 사고 싶으시면 폰을 좋은걸로 바꾸던가 아니면 작은
똑딱이 카메라 추천드려요.
그런데 말입니다.(김상중버젼) 그렇게 좋은 카메라사도 본인사진을 못찍으니 🤳 핸드폰 셀카사진만 있는...:)
예술인패스(문학)를 발급받아서 가지고 있습니다. 문학에
조예가 깊고, 예술활동을 많이 한다기 보다는 공연보는데 할인이 되서 발급받았다는...😄공연 좋아하시는 분은 같이
보러가시죠. 대학로 공연좋아합니다.
8. 탱고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경력 / 다른 춤 경력
정적인 취미를 하다가 활동적인 취미를 가져봐야겠다고
생각을 하다가 네이버 카페광고를 보고 입문하게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조금 배웠다가 코로나로 3년 넘게 쉬었더니,
식스스텝빼고 다 잊어버렸었습니다. 작년 11월에 시작해서 하다보니 지금은 조금 걸을 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그치만 아직도 자세도 걸음도 불량...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탱고를 다시 배운다고 할때 아는분들이 쏠땅을 많이 추천해주셨는데, 탱고보다 노는걸 더 좋아하는 저를 알기에 아껴두다가 이번에 오게 되었어요.
취미라는게 노는 것과 즐기는 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배우다보면 멘탈이 깨져서 포기하게 되거나,
즐기는데만 열중해서 어려운동작들을 안배우게 되는데
쏠땅 좋은선배들에게 잘 배우고 품앗이 잘 받아서
124기 동기분들과 오랫동안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다른춤 경력은 없습니다. 우선 탱고를 잘 하게된뒤에... :)
9. 하고 싶은 말
탱고에 몸담아서 배우다보니, 상처받는일도 멘탈이 깨지는
일들도 많은데... 너무 조급하거나 너무 느긋하지는 않게
열탱하면서 쏠땅에서 함께 즐겁게 탱린이로 배우겠습니다.
성격도 키도 스타일도 다 다르기에 밀롱가에서 모르는
사람과 춤을 추는게 쉽지않습니다. 124기라는 동기로
뭉쳤으니, 함께 밀롱가도 다니면서 즐겨요.
10. 얼굴이 보이는 사진
문디알챔피언 잘생긴 아코스타&다나 와 한컷담았었네요.
최근 제 사진을 찾아보니 마땅한게 별로 없네요...:)
10. 다음 주자는
금초반 미나, 제나님 에게 토스해요.
첫댓글 반갑습니다 ^^
삼백이 형님 잘 부탁드려요
사진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지요? 환영하오. 후배로 ㅎㅎㅎ
사진보다는 탱고를 잘 춰야되는데 ㅋ 줄리누나(마라비샤) 신발&바지&셔츠 입고 쏠땅에서 열탱해야지! 선배님 잘 부탁드리옵니다
앞으로 함께 화이팅해요~~^^
허그님도 두달같이 열탱해서 수료하고 124기로 계속 함께 해요
@세피(솔땅124기) 좋아요 ^^
내년 생일빵. 저에게 1빠의 영광을~~~^^ 약속~해줘~~~🎶
선배님이 먼저 까베하시는데 마다할 수 있나요:) 생일파티때 함께 한다면 제가 먼저 다가가야죠
천천히 오래도록 즐기실바래요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잘 배워보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아코스타 다나님 영상을 봤는데 저런사람 영상은 너무보면 안됩니다 ㅎㅎ 피지컬자체가 동양에서 안나와요^^ 우리는 저런사람들 따라할려면 엄마뱃속에 들어갔다 엄마가 피지컬 최강인 사람으로 다시 낳아줘야 합니다~~ㅎㅎㅎ 제 말은 우리는 우리답게 하나씩 쌓아가자는 얘기인데 제가 꼭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밀롱가 즐길정도면 되긴한데,
그래도 꿈을 갖고 모든동작은 아니더라도 히로 2-3바뀌정도는 가볍게 할 수 있도록 탱고몸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두달간 쏠땅에서 담금질 잘 해보겠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
세피님 안녕하세요~ 다들 자소서를 멋있게 잘 쓰시네요~ 앞으로 자주뵈요~!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분필이라고 하니 초등학교때 분필이 생각나네요~
분필님 자소서도 기대할게요~
세피님 멋있습니다~
같이 재밌는 탱고 시간 되길 바랍니다~
네 124기로 뭉쳤으니 함께 잘 걸어봐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아가토님 곧 뵈요~
세피님 금요일에 뵙게되서 반가웠고 자소서 너무 정성스럽게 쓰셨어요. 124기 왕초보 잘 부탁드립니다:)
제니아님 자소서도 궁금한데요? :)
저도 잘 부탁드려요~
세피님 재주군이네요
그래도 탱고로 열공한다고 했으니 기대할께요 멋진공연~
아직 멀~~~~~~긴 했는데요. 열심히 담금질하면서 배워보겠습니다
내년 생빵에 줄서 볼수 있으려나..탱고도 로님 생빵을 라들이 줄서있다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ㅎ
영광입니다:) 제가 수줍어서 걱정입니다~~
금방 잘 추실거같은 느낌이드네요~~홧팅입니다~
맘 같이 금방안되는게 탱고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