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소속의 스파이 '엘리 코헨'
스파이 신분인걸 감쪽같이 속이고 무려 적국의 국방부 차관 자리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스파이.
시리아 대통령은 코헨을 자신의 가장 믿을만한 심복으로 철썩 같이 믿고 있었고 장관 자리도 약속했던 상황이었음.
우리나라로 치면 대통령 측근에 차기 장관으로 거론되는 사람이 북한이 보낸 스파이였던 상황 ㄷㄷㄷ
코헨은 군부 수뇌부들만 접근할 수 있는 최고 기밀 정보를 이스라엘에 다 넘겼고, 이를 바탕으로 이스라엘은 중동 전쟁에서 시리아를 털어버릴 수 있었음.
그러나 꼬리가 길어 결국은 발각됐고, 혹독한 고문 속에서도 투항하는 것을 거부. 결국 공개 교수형에 처해짐.
이스라엘 측에서는 코헨을 구하러 자기들이 잡고 있던 시리아 스파이 전원의 석방을 제안하고 경제 지원까지 해주겠다고 했으나 당시 시리아 정계와 사회를 뒤집어 놓은 충격적인 대사건이라 시리아 측에서는 단칼에 거부.
처형 후 시신은 비밀리에 처리되었고 현재는 어디 매장되어 있는지도 모름. 이스라엘 측에서 시신만이라도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시리아 측은 어딨는지 몰라서 못 돌려준다고 반응할 뿐.
이스라엘에서는 현재 국가적인 영웅으로 대우받고 있음.
첫댓글 넷플릭스 스파이 잼나죠
넷플릭스 미드 더 스파이
스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