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KHAM PHOTO SPECIAL
(베컴의 A매치 100번째 경기를 기념하는 포토 스페셜입니다.)
베컴은 가장 롤러코스터같은 잉글랜드 커리어를 갖고있는 선수 중 하나다.
데이비드 베컴은 98 월드컵 예선 몰도바를 상대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뤘다.
다음에 데이비드는 98 프랑스 월드컵 스쿼드에 부름을 받았다.
글렌 호들은 토너먼트에 집중하지 못하게 공공연하게 베컴을 비난했다.
콜롬비아를 상대로 하는 잉글랜드의 3번째 경기에서 베컴은 프리킥으로 득점했다.
아르헨티나를 잉글랜드가 만났을 때, 디에고에게 파울을 한 후 그의 가장 암울했던 기간이 시작했다.
베컴은 시메온을 걷어찼고, 덴마크 심판 밀톤 닐센에 의해 퇴장당했다.
잉글랜드는 떨어졌고, 많은 서포터즈들이 그에게 야유를 퍼부었다.
유로 2000에서 베컴은 잉글랜드 서포터즈들로부터 야유 폭격을 받았다.
키건이 사임한 후, 피터 테일러는 베컴을 캡틴으로 임명했다.
잉글랜드가 2002 월드컵 예선에서 그리스를 상대로 꼭 비기거나, 이겨야 하는 상황...
베컴은 후반전 인저리 타임에, 그의 폭발적인 프리킥을 찼다.
잉글랜드 팬들은 그에게 열광했다.
맨유 동료 셰링엄과 베컴은 그리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복수전을 갖게된다.
베컴은 아르헨티나를 보내버리는 페널트킥을 때려넣었다.
잉글랜드는 월드컵 우승국 브라질에게 패배하며, 월드컵에서 떨어졌다.
유로 2004에서, 베컴이 페널티킥을 실축했을 때, 오랜 악마가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잉글랜드는 그 경기에서 프랑스에게 2-1로 패배했다.
포르투갈을 상대로 한 8강전에서 다시 페널티킥을 차게된다.
그리고, 잔디에 미끌어지며 그의 발을 떠난 또다른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그리고 공은 크로스바를 넘어서 풍선처럼 날아갔다.
4강에 갈수 있었던 잉글랜드를 떨어뜨리게 되자 그는 매우 고통스러워했다.
베컴은 2005년 8월 캡틴이 된 이후 처음으로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퇴장당했다.
베컴은 2006년에 그의 세번째 월드컵에서 활약했다.
트리니바드 토바고와의 경기에서 베컴은 83분에 크라우치에게 완벽한 크로스를 연결시켜 골을 만들었다.
16강전에서 에콰도르를 1-0으로 패배시키는 전매특허같은 프리킥을 성공시켰다.
포르투갈과의 8강전에서 베컴은 발목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잉글랜드는 또 한번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떨어졌다.
마음이 뒤숭숭한 베컴은 잉글랜드 캡틴을 내려놓겠다고 발표한다.
맥클라렌은 베컴을 뽑지 않았지만 베컴이 돌아오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뉴 웸블리 경기장에서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활약했다.
베컴은 유로 2008 예선 에스토니아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어시스트했다.
LA갤럭시와 싸인하게 되면서, 그는 유럽 클럽이 아닌 곳에서 뛰는 첫 잉글랜드 선수가 되었다.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는 유로 2008 본선에 진출하는데 실패했다.
체력 논란이 없어진 후에, 카펠로는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그에게 100번째 경기를 뛸 기회를 주었다.
베컴은 골든 부츠로 이 날을 기념했다.
2008년 5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식적으로 100번째 경기에 대한 수상을 했다.
카펠로는 잉글랜드의 친선경기에서 베컴을 임시 주장으로 임명했다.
2008년 9월 15일 87분에 웨인 루니와 교체되면서, 107번째 경기를 뛰었다.
MLS 휴식 기간에 베컴은 AC 밀란으로 임대 이적하였고, 바비무어의 108경기 기록을 깼다.
베컴은 스페인을 상대로 그의 108번째 경기를 대비하여 훈련했다.
베컴은 스페인과의 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봤다.
바비 무어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웸블리에서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 바비무어의 기록을 깨는 109번째 경기에서 뛰었다.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 베컴은 루니에게 멋들어진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첫댓글 붸컴
벡스는 안늙을줄알았는데 점점 사진도 주름이 많아지는군... 그러보고니 베컴볼날도 얼마안남은듯 ..
진짜 베컴팬인데 2010월드컵 잉글랜드가 우승했으면좋겠음 ㅠ 베컴 결승전떄 프리킥넣고 그게 결승골되면더 대박
잉글랜드진짜 승부차기 운 없는듯 램파드 제라드 베컴 등등 클럽에서는 잘만넣는 선수들이.. 다실축..
베컴이 진짜 패널티 잘찰때는 개잘참 인사이드로 개구석으로 꼬자버리는데 못막음
실수한거 몇개가 하필이면 너무 중요할때ㅠ;
피구처럼..
첫번째 아르헨티나전에선 가운데로 쎄려버렸죠
아르헨티나전 그건 빗맞은거라고 들었는데
짱
정말 멋지네
어떻게 보면 기록의 사나이
멋있다
얼굴뿐만 아니라 인생 자체가 영화 같네.. 역시 베컴..
베컴 고생 많이 했군요.
아..많이 늙었네..
베컴 저 뒤로 피케 차는거 못봤는데 참...
유로 2000 이후로 월드컵,유로 포함 모든 메이져대회의 잉글랜드 득점의 50%가 베컴 발에서 나왔죠~.
tv에서 해줬ㅇ써는데 정말 심했던데 베컴 인형만들어서 목매달아 다니고 완전 마녀취급당했다던데 자식들도 목숨위협받고
굳
베컴은 02때가 외모 리즈인듯
정말 잉글랜드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선수.
베컴자체가 잉글랜드 축구역사의 한축이네요
베컴 마지막사진 늙었는데 왠지 잘생겼어 ..
감사합니다^^
역시 베컴의 간지는...."7" ......
역시 베컴,,
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