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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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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북한산 성곽 12문 일주기
희망과용기 추천 0 조회 221 13.05.22 18: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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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3 08:53

    첫댓글 응, 잘 다녀왔네. 그래도 완주를 했으니 진짜 뿌듯하겠다. 날씨가 좋아서 무엇보다 다행이었지. 잘봤어.

  • 작성자 13.05.23 09:03

    지리산 천왕봉 오른 것만큼 뿌듯하진 않지요.

  • 13.05.23 09:12

    아주 알찬 하루를 보냈구나.
    나도 12문 일주는 안했는데 언제 한번 해봐야겠다.
    비용,시간 대비 만족도는 높았겠다.ㅋ

  • 13.05.24 08:40

    12성문은 등산 오래 한 산꾼이라도 해 본 사람이 많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과제인데 가볍게 해내셨네요.
    혼자서 장시간 산행하면 꾀가 나기도 하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기도 했을텐데요.
    (제가 그런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ㅠㅠ)
    마지막 서암문 앞에서 찍은 사진 보니 늘씬한 청년이 되셨군요. 사진을 세로로 늘린 것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로.. ㅎ

  • 작성자 13.05.24 09:25

    나도 세번째 시도만에 성공했다네. 가는 곳곳마다 하산길이 나오니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나머진 다음에 가면 되지"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더군. 더욱이 친구와 함께 가니 시원한 냉막걸리나 생맥주의 유혹을 이겨내기도 쉽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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