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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기 영상 멋있는 중펜식 백드라이브 모습 하나 더 올립니다.
화이부동 추천 0 조회 2,914 10.06.22 23:0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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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6.22 23:02

    첫댓글 중간에 동영상 화면에서 일정 구간을 잡는 부분이 까맣게 보이는 것은 이 것을 편집하는 툴이 제대로 동작을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아주 쉽게 원하는 구간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 10.06.23 10:58

    카메라는 캐논5d mark2인가요?

  • 작성자 10.06.23 11:01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움직이는 피사체를 렌즈가 잡을 때 촛점이 흐릿하지 않아야 하는데,
    이 카메라는 해상도는 좋으나 그런 부분에서는 그렇게 성능이 좋질 못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초고속캠코더를 사용할 때는 그런 부분도 고려해야겠네요.

  • 작성자 10.06.23 11:04

    초고속으로 탁구치는 모습을 잡고 이 것을 편집하면 탁구의 신천지가 보인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알지요.
    문제는 초고속카메라도 비싸고 이 것을 캡쳐해서 편집하는게 방송국 수준에서나 가능했다는게 우리들로서는 그림의 떡이었는데요.
    지금 그 것을 해결하고 있는 중입니다.
    초당 300프레임은 거뜬히 잡아서 그림으로 저장합니다.
    가능하면 1200프레임까지 잡아보고자 합니다.

    잡고 나서 위의 동영상처럼 필요한 장면만 선택하고 편집해서 원하는 목적물을 AVI로 출판할려고 하는게 현재 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목적입니다.

  • 작성자 10.06.23 11:06

    이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면 실업선수나 일반 선수들 그리고 국가대표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 개인이 필요할때마다 원하는 장면을 슬로우 모션으로 편집해서 참고할 수가 있으니까요.

    탁구는 모방이잖아요.
    그렇게 기술이 많은 것도 아니고요.

  • 10.06.24 00:53

    헉... '편집 프로그램'을 만드신건가요?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10.06.24 06:44

    편집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일반 동영상에서 일부 화면을 슬로우모션으로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 하고 싶은 것은 초당 300~1200프레임을 캡쳐하는 것을 만들고 싶다는 것입니다.
    초당 1200프레임을 잡는 것은 난이도가 높고,
    활용가치가 높죠.
    편집은 그 다음입니다.

  • 10.06.24 14:29

    곰플레이어에서 느리게 보는 것관 어떻게 다른가요?

  • 작성자 10.06.24 22:29

    곰은 대한민국 아니 세계 최고의 동영상 플레이어입니다.
    제가 만든 플레이어가 있는데, 곰에 비해서 많이 떨어집니다.
    그렇지만 탁구게임을 보는데는 곰보다는 제가 만든 핑퐁플레이어가 더 낫습니다.
    후에 말씀드릴께요.

  • 10.06.26 00:12

    위 동영상에서는 루프드라이브가 아니니 굳이 숙일 필요가 있었을까요?

  • 작성자 10.06.26 07:16

    스윙에서 그게 드라이브나 푸쉬든 체중이동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회전과 전진 힘을 필요로 한 드라이브의 경우는 중심이동이 있어야 하는게 당연하겠죠.
    그러나 생체인의 경우는 이런 자세를 정확히 잡을만한 연습량이나 체력 등등이 부족합니다.
    이 생체인의 경우는 그런 내용을 팔을 앞으로 쭉 크게 내뻗음에 의해서 카바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그냥 제 의견입니다.
    이 분이 쓰는 라켓이 히노키 통판에 비해서 밀어주는 힘이 약해서 스윙이 자꾸 위로 올라가고 있고요. 뒷면 라바는 스핀형이라기 보다는 고탄성 고마찰일 가능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볼이 대자마자 튀어나가는 것 같네요.

  • 10.06.26 20:03

    처음장면 보시면 스윙도 앞으로보다는 옆으로 이루어지고 스윙후에 몸이 뒤로 젖혀지죠...
    그래서 대체적으로 공이 힘이 없이 넘어가네요.
    처음 반구되는 구질 자체가 스트록(너클성)서브이고 그대로 반구되어오니깐 하프발리 강타도 가능하겠고, 라켓을 내리지 않고 앞으로 뻗어주는 카운터 드라이브 식도 가능할것입니다.
    빠른 서브에 빠른 반구가 되어오니 테이블 아래서 충분한 백스윙을 하면서 기다릴 여유는 없겠지요.
    저같으면 저런 구질은 정점에서 하프발리 강타로 처리할거 같습니다.
    드라이브를 한다면 지금의 타점보다 빠른 타이밍(정점이전 블록타이밍)에 카운터 드라이브를 해야겠죠.

  • 10.06.26 19:59

    카운터 드라이브 개념은 백스윙을 크게 가져가지 않고 스윙자체도 간결하게 가져가면서 타이밍에 중점을 둬야합니다.
    제대로된 구질의 드라이브가 나오려면 테이블 아래에서 기다렸다가 충분한 백스윙에 한번에 빠르게 앞으로 뻗어줘야 하겠지요..
    화이부동님 말씀처럼 팔을 이용해서 체중이동 및 백스윙의 부족을 카바하시는거 같습니다.
    실력이 미천해서 조언할 처지는 아니지만-0-; 중펜 코치님에게 배운 방법을 얘기해 봤습니다.

  • 작성자 10.06.27 08:36

    좋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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