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得之分義 득지분의
명분은 정의에서 얻어진다.
우리 말에 분수(分數)를
지켜라는 속담이 있다.
속담이라기 보다는
옛나라부터 일상적인
언어로 사용되어 왔다.
그 글자가 나눌 분(分)자이다.
분수(分數)나 명분(名分)으로 쓰인다.
옛날에 공동체 생활을 할 때
나누는 문제는 가장 중요한
명분(名分)을 필요로 했다.
사냥을 하든 농산물을 채취하든
개별적으로 분별할 때 있어선
정해진 기준에 따라 몫을 나누게 된다.
이것이 바로 명분이다.
명분이 잘지켜지면 집단은 활성화 되고
그렇지 못하면 파국에 이르게 된다.
집단만이 아니라 국가도 마찬가지다.
전국시대 인물인 순황(荀況)의 저서인
순자(荀子)의 왕제(王制)편에는
分(분)을 말하고 있다.
분이란 명분(名分)이다.
본문으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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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신말씀 감사합니다 .
명분이란
분수를 지키는 일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분스를 지키며 살아간다면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입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기를
좋은한자 감사합니다.
좋은철학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음악 감상합니다.
좋은영상 감상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항시
창천주시어
고멉습니다.
가라스님
본격저인
더위가 시작 되는가 싶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사람이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것은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실 때 아담에게 만물을 다스리라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간단하지요? ㅎㅎㅎ
그렇군요
예수는 역시
타고난 성인이십니다.
날씨가 더워저
나들이가 힘듭니다.
건강
뉴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