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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울산의 영산 무룡산(舞龍山:451m)을 다녀왔어요. 팔팔동호인 2017.04.16 팔팔동호인들은 울산광역시 북구과 동구 경계에 있는 산으로 울산 12경중의 하나인 무룡산(舞龍山:451m)을 건강, 사랑, 웃음, 즐거움을 가득 안고 다녀왔습니다. 다녀온길 : 화동못-돌빼기재-무룡임도-임도쉼터-정상-음수대삼거리-매봉재-화동못 화동못 수변공원은 자연형 친수공간으로 환경친화적인 문화공간이다. 화동못 수변공원는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화동못을 지나 돌빼기재 방향으로 걷고 있는 동호인들 돌빼기재로 가는 길섶에 연산홍이 곱게피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네요. 화동못에서 700m지점에 있는 이정표가 매봉재까지는 1.42Km라 알려주네요. 화동못을 출발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다 잠깐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잠깐의 휴식을 마치고 걷다만난 돌빼기재(해발270m)표지석 돌빼기재를 여유롭게 걷고 있는 동호인들(오늘 산행에는 4명이 참석함) 화동못에서 돌빼기재를 지나 우리는 무룡임도로 갈 것입니다. 무룡임도 입구에서 선채로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무룡산에는 지금 벚꽃이 한창 곱게 피고 있었습니다. 산(山)들이 언제 이렇게 연초록으로 곱게 물 들었는지... 무룡임도 고갯마루 쉼터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무룡임도 고갯마루 쉼터에 있는 천년이와 만년이 목장성 무룡임도 쉼터 저멀리 동해바다의 파도는 푸르게푸르게 넘실넘실 무룡임도 고갯마루 쉼터에서 휴식을 마치고 정상 방향으로 걷고 있는 동호인들 정상으로 오르다 정유년 마지막 진달래 꽃밭에 선 지곡(꽃바우) 무룡산에는 잎보다 꽃이 먼저피는 진달래 군락지가 약2ha나 조성되어 있어요. 무룡산 정상으로 오르다 정유년 마지막 진달래 꽃밭에선 지곡, 덕자, 한메님 무룡산 정상에는 각종 정보용 송.수신탑이 웅장하게 세워져 있어요. 울산12경중 하나인 무룡산(451m)정상에 선 지곡,덕자,한메,덕천님 무룡산 정상에서 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푸른지붕) 무룡산 정상에서 본 매봉재(앞)와 울산 남구 시가지(미세먼지로 흐림) 무룡산을 찾은 시민들이 정상 전망대에서 시내를 조망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네요. 정상에서 내려와 매봉음수대 삼거리에서 휴식과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시민들 팔팔동호인들도 음수대 삼거리 명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점심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매봉재 방향으로 오르고 있는 동호인들 매봉재음수대에서 300m지점에 있는 이정표가 매봉재까지 300m라 알려주네요. 매봉산은-'높은산'(매봉재) 얽힌 이야기를 자세히 읽어 보시죠. 매봉재 정상에는 시민들을 위한 매봉루가 있는데 주변경관이 아름다워요. 동해바다에서 발달한 해무가 시내로 올라오고 있는 것을 매봉재에서 봅니다. 건강한 녹색도시 북구 매봉재에 있는 무룡산 등산로 종합 안내판 매봉재에서 400m지점에 있는 이정표가 화동못까지는 1,6Km라 알려주네요. 화동못 방향으로 내려오는 임도 양옆에는 단풍나무로 가로수가 잘 조성되어 있어요. 건강한 녹색도시 북구 무룡산 자락에 있는 휴식과 힐링을 즐길수 있는 화동못 울산 12경중의 하나인 무룡산(舞龍山:451m)을 함께 다녀온 팔팔동호인들은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팔팔동호인들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동호인 여러분 항상 건강하십시오. 지곡(꽃바우) |
첫댓글 이제 세상이 연녹색으로 물들고 일찍핀 봄꽃은 서서히 지고 연산홍과 우리가 말하는 개꽃(수달래)라고 하나요?
봄꽃으로 등장하겠네요.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선배님
진달래가 지고나면 철쭉이 온 산을 붉게 물들이지요.
울산 양산 부산을 경계하고 있는 대운산 철쭉제도 한 몫 합니다.
매주 저렇게 산을 타는 윤덕자선생님이 참 신기합니다. 무룡산에 가 본지도 오래되었네요.
기람님
덕자연니는 매주 산에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대요.(재미로 산대요.)
나이와는 상관없이 오르막은 오르고 암벽은 로프를 타고, 대단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