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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녀 (雪女: 유키온나)
하얀 기모노에 검고 긴 생머리, 하얗고 투명한 피부의 뛰어난 미모를 가진 요괴로서눈사람이 사람으로 변한 것이라는 설과 눈 속에서 죽은 사람의 혼령이라는 설이 있다.눈이 많이 오는 밤에 지나는 행인에게 안고 있던 자신의 아이를 맡기는데,이 아이가 점점 무거워져 행인은 그 무게에 눌려 꼼짝 못하는 사이에 눈 속에 파묻혀 죽게 된다고 하며, 살 수 있는 길은 아이가 무거워지기 시작하면 칼을 입에 물고 견디다가 설녀에게 아이를 도로 건네주면 보물까지 준다고 하는 전설도 있다. 친절한 노부부의 권유로 목욕탕에 들어가 목욕을 하다가 녹아버렸다는 불쌍한 전설도 있는 차갑고 무서운 이미지이지만 어딘가 슬퍼보이는 미녀요괴이다. 교희 (橋姬 : 하시히메)
한밤 중 남자 혼자 다리를 건너면 물로 유혹해서 익사시키고한쌍의 남녀가 다리를 건너면 강제로 물에 빠뜨려죽인다고 하는치정에 얽혀 자살한 여성의 원념이 뭉쳐서 이루어진 귀신이다.옛날 일본에선 여성의 자살을 무척 천박하게 여겨왔으며자살을 하더라도 물에 뛰어드는 투신자살만 인정(?)했다고 하니이 귀신 또한 그런 풍속으로 인해 만들어진 불쌍한 귀신이라고도 할 수있다. 골녀 (骨女 : 호네온나)
살아 생전 모욕당해서 세상에 한을 품고 요절한 여자 귀신으로 살이 썩어 뼈만 남아 피부를 얻기 위해 사람들을 죽인다는 귀신. 억울하게 죽은 한을 풀기 위해서인지 대상은 전부 남자로 대부분이 불한당이다. 사랑했던 남자가 있는 경우에는 자신 곁으로 데려오려하는데 상대방 남자에게는 살아있던 때의 모습으로 보이지만다른 사람에게는 해골의 모습으로 보인다고 한다. 익사녀 [濡れ女 : 누레온나] 일본 온천에서 자주 출몰하는 귀신 만약 일본 남녀 혼탕 온천에 놀러 갔다가미녀를 발견하더라도 함부로 접근하면 안된다. 그녀가 일어선다면 물에 잠겨 있던 부분이 전부 해골인 것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으니.... 청행등 (靑行燈 : 아오앙동)
일본 에도시대에 백가지 이야기[百物語 : 햐쿠모노가타리]라는 풍습이 있는데 이는 백 개의 초를 준비하여 참가자들이 차례로 괴담을 이야기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 때 이야기가 하나 끝날 때마다 초를 하나씩 꺼나가는데마지막 이야기를 마치고 마지막 초를 끄면 괴이한 일이 벌어진다고 전해진다. 그런데 그 중에 더욱 괴이한 분위기를 위해 행등(行燈)에 청지(靑紙)를 바르고 100개의 심지를 꽂은 후 백가지 이야기[百物語 : 햐쿠모노가타리]를 하였는데 바로 이 청행등(靑行燈 : 아오앙동)이 마지막에 나타났다고 한다.
귀신 종류,, 일본그림인데 아주상이함
거미 종류로 아주 악독하다,,
이 뱀은 주로 여자형상인데 꿈속에서 예쁜여자모습으로 유혹하여 남자의 정기를 빼앗아간다,, 여자수행자들에게도 자주 나타난다는데,겁을 준단다
12동물 정령 동물 형상의 귀매중 하나 여우,전갈 ,,,12시간을 나눈 시간대에 각가맞추어서 잘나타남.. 그외 개,늑대,알수없는 동물귀매들이 괴롭힌다,,
10종 50마중에 정령,귀매 종류이다 그중에 부척귀라는 마가 가장 많이 수행을 방해한다,, 이부척귀는 아주 작은데,,겨들랑이 쪽에 잘 붙는다.. 몸을 찌릇찌릇하게 만들고,,시간이 지나면 꿈으로 정신을 끌고가 별 희안하게 정신을 괴롭힌다,, 능엄경에 10종 50마에 대해 상세히 나와 있으나 당해보지 않고는 잘모른다,, 실 당할때는 뭔지 잘 모른다는 얘기이다,, 그러나 이들은 음 종류라서 양인 우리들을 아무리 해치려고 하여도 해칠수 없다..겁낼 필요가 없으니 모두 잘알기만 하구 알아 차려서 공부하는데 장애 받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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