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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과 매직을 양립하며 일본에서 프리터 생활을 잠시 찌질찌질하게 즐기고 있었는데 일본에 있는김에 큰 대회, GP정돈 나가야지 싶어서 평소 저를 많이 도와주시는 카고빵 형의 도움을 받아 고베 지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지피를 준비하는동안 2번의 PPTQ 와 5번의 GPT 를 나갔고 (평균 7라운드) 단 한번도 top8 에도 못들어가면서 실력이 없나 보다 싶긴 했지만 점점 더 드롭하는 라운드 수가 뒤로 되어가기도 했고.. 한국에 있을 때 보단 훨씬 열심히 준비했었습니다. 덱 리스트 : Dark Jeskai Creature (14)1 Dragonmaster Outcast4 Jace, Vryn's Prodigy2 Soulfire Grand Master4 Mantis Rider3 Tasigur, thett Golden Fang Instant (20)3 Fiery Impulse 1 Wild Slash2 Kolaghan's Command4 Crackling Doom3 Ojutai's Command2 Dig Through Time2 Utter End 1 Jeskai Charm 2 Negate Land (26)1 Swamp1 Island1 Plains2 Mountain2 Prairie Stream1 Smoldering Marsh2 Sunken Hollow4 Mystic Monastery4 Flooded Strand 4 Polluted Delta4 Bloodstained Mire 60 Cards Sideboard (15) 1 Dragonmaster Outcast 1 Infinite Obliteration 1 Dispel 1 Arashin Cleric 2 Radiant Flames 2 Disdainful Stroke 1 Virulent Plague 2 Duress 1 Transgress the Mind 1 Roast 1 Felidar Cub 1 Exert Influence 대회를 앞서서 가장 고민됬던부분은 사이드보드입니다. 이전 GP에서 랠리가 크게 흥행하면서 렐리가 좀 보이지 않을까 싶어 Infinite Obliteration을 추가했지만 정말 의미 없는 사이드였고, 저 자리엔 보통 Mystery of the Unseen 이나 Narset Transcendent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저는 신주쿠에서 출발하여 고베 산노미야에 도착했는데요. 야간버스(야코버스)를 타고 갔습니다만... 잠은 잠대로 설치고 몸은 몸대로 피곤한... 목요일 도착으로 쉬었으면 그래도 괜찮았을 테지만 목요일저녁출발 금요일아침도착 - 밥 대충먹고 - 짐 코인락커에 넣고 대회장 직행 코스를 밟으며 이날부터 피곤피곤열매를 먹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아침에 대회장을 도착하자마자 저의 관심사는 LCT였습니다. 웬만한 GPT를 참여할 수 있는만큼 참여했지만 0bye였기때문이죠. 바로 요금을 내고 덱리스트를 쓰고 시작하기를 기다리는데.. 좀 느렸어요 32명모이면 바로바로 시작한다고 들었는데 흠... 어쨋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시작했습니다. 첫 LCT 1R 주사위는 가볍게 지면서 시작하는 거죠 후공.. 시작하자마자 BR 패치를 빠르게 째시더군요... 아...싶었습니다 아타르카레드를 만난 거죠. 제 첫 LCT는 20분 정 도만에 2:0으로 썰렸습니다. 빠르게 이렇게 지는 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신청을 합니다. 이번에도 대기시간은 좀 길었어요 가볍게 주사위를 지고 시작하고 상대는 이번엔 RG패치를 째더군요, 그리고 창병이 제 가슴속을 찌릅니다. 어 근데 메인에서 어쩌다 이겨버렸어요 에헹헹 그리고 바로 2게임 투 멀리건 패배 3게임 쬐끔 밀리지만 잘 가다가 탑드로우된 1마나번을 상대 주르고와 케랄이 달렸을 때 썼더니 거신의 힘을 쓰더군요 앗 임펄스가 고작 2뎀이라니! 하면서 주르고도못죽이면서 3점 맞을 수 없지 하고 디스펠을 날렸더니 거대해지다 + 테무르 베틀 레이지가 들어와서 패배 제 멍청함을 제대로 확인시켜줍니다. 이렇게 빠르게 LCT 2번을 아주 빠르게 짜지니까 기분이 허탈허탈 하지만 대회장에서 일본에 있어서 뵙지 못했던 많은 한국분을 만나서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하면서 쿠지도 천 엔에 두 개있는거 하나 사보고 UW패치포일이 나오고 에헹에헹 ^_^ 그러다가 숙소로 돌아갈 건지 정말 시간상으로도 마지막 Last Chance Trial 을 할지 고민하다가 LCT를 합니다. 1라운드 Abzan 2라 Abzan 3라 Abzan 4라 Abzan...... 결국 아브잔을 하나하나 쓰러트리다가 제일 첫턴워든을 잘하던 4라 아브잔한테 깨졌네요...ㅠㅠ 3라에서 첫게임에 판세를 다잡은 상황에서 승리수단이 나오지않아 게임을 길게 될수밖에없었더니 3라 시작거의 즉후 5턴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 핸드에는 파직, 오주코마, 제스카이참 이 있었는데 LCT에서는 5턴에서 승부가 나지않으면 라이프가 많은쪽이 이긴다고 하더군요 제 턴 받았을때가 3턴 땅 4개만들고 턴 ( 라이프 17 : 17 ) 상대 땅깔지않고 (3개) 동식이 어택! 빠직을 쓸까말까하다가 코뿔소를 의식하여 맞음 15: 17 암것도안하고 턴 15 : 15 제 턴을 받고 5턴이였는데 이전게임에서 고집스러운 부정도 보았기때문에 땅이 딱 4개인상황에서 오주코마를 써서 라이프게인을 할것이냐 제스카이참을 페이스에 퍼부을 것인가 선택해야했는데 (더러운 드로코마) 어차피 양자택일인거 Jeskai Charm your face 라고 말했더니 접더군요. 하지만 다음 1턴워든에 찟기고 2게임도 1턴워든 여기는 제가 선공이여서 할만했지만 기디온 토큰에 2점씩 죽도록 맞다가 죽었... 그래도 아브잔과 할만하다는 생각을 들게했으니 0bye 아브잔 성공적..? 저녁에 라면먹으러가는데 웨이팅하면서 졸고 라면먹고 졸고 들어와서 덱리스트 쓰러갔다가 졸고.. 피곤피곤열매의 힘 아침 기상! 씻고 밥먹고 출발! 여유! 근데 조금 졸립... 0bye이기에 1라부터 찌질하게 게임을 해야죠 헤헤 하지만 나랑만나느 상대도 0bye자나? 헤헤 1 R Dark Jeskai 1 Game 상대선공 서로 무난하게 패치를 쨉니다. 상대3턴에 사마귀가 달립니다. 아야.. 저도 달립니다 어? 안막네 담턴 메인파직 아야.. 저도 아프니까 메인파직... 뭐 그렇게 치고박고하다가 상대 8남은 상황에서 타시구르 공격! 막을까말까하다가 맞네요 이친구가... 메인에 Jeskai Charm your face 2김 2 Game
상대 2턴 제이스 - 임펄스 상대 3턴 제이스 - 파직 상대 4턴 제이스 - 정말 끝장 하니 이겼네요...?? 제이스만 잡았는데 왜 내 제이스는 살아있는거지 에헹
2 R Mardu 1 Game 상대선공
오리진 최고의 카드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찬드라 엄빠 등장! 오주코마들고 3턴이라 못침에 ㅂㄷㅂㄷ 졌습니다. 2 Game 선공 2턴 솔파! 때린다 때린다 라이프가 찬다 날린다 라이프가 찬다 상대가 못참고 기디온, 찬드라 엄빠를 날려서 경멸의 일격과 오주코마로 카운터치고 타시구르가 마무리 3 Game 상대선공
헉 상대 2턴 언신 어머 이건 처리해야해~ 얼터엔드로 처리 게임이 길어지는 와중에 용조련사가 빡! 상대 번 찍힌다 죽는다 무덤에서 오주코마로 부활! 상대 탑드로 머더러스 컷! 경멸의 일격! 으로 용조련사를 지켜서 용토큰이 숨뿡숨뿡 승 사실 이게임은 상대의 2번째 언신의 뒤집어질때의 라이프게인 효과를 잘썻으면 제가 졌을수도있지만 시간의 압박속에 상대가 뎅쳐서 얻어걸렸네요 헤헤헤 3 R Esper Dragons 1 Game 선공
초반을 무난하게 넘긴후 (넘김 당한후) 서로 손패가 얼마없는상황 상대 필드엔 제이스 변신 찍는다 얼터엔드 깐다 제이스! 제턴끝에 머더러스컷으로 서로 손패 0장 상대 랜드에 변신도없어 이제 진정한 탑드로 싸움인가! 생각한순간 드래곤로드 오주타이가 하늘에서 샤랄랄라~ 제 톱에선 패치랜드가 샤랄랄라~ 2 Game 선공 사실 저렇게 1게임지니까 살짝 멘붕.. 패를 보고 uw탱고과 섬이 있네요 헤헤 멀리건 했더니 컨트롤한테 완벽하게 컨트롤당하면서 패배...ㅠㅠ 그래 내가 컨트롤대비를 많이안한건 사실이니까 어쩔수없지 다음게임 잘하면되! 4 R Abzan 1 Game 상대선공 상대 선공인데 워든이 안나와요! 2턴에도 안나와요! 3턴 아나펜자스타트네여? 용조련사가 딱 좋은 타이밍에 잡혀 내놓으니 상대는 생물깔고 급한마음에 드로코마 파이트..흨흨 하지케루요 승 2 Game 상대선공 이번엔 워든 스타트 - 아나펜자 - 코뿔소트리 타셨지만 사실 제스카이 블랙이 정말 힘든부분은 기디온인데 기디온이 한장도안나오셨어요 안들어가는덱이 아닌데... 이번에도 용조련사가 살아남고 라이프가 3남은 시점에서 용3마리가 어택가고 제스카이참 +1/+1 라이프링크로 안전권 다음턴 상대 총공격 남은 용이 막고 나머지는 맞았지만 그래도 여유! 턴받고 공격 승 5 R Abzan 1 Game 상대선공 상대가 UW패치를 깝니다 UB를 가져옵니다. 제스카인가 gw패치를깝니다 들을 가져옵니다. 음? 3턴 아나펜자 스타트... 이겼어요 2 Game 상대선공
상대는 워든이 없는덱은 아니였어요! 하지만 1턴에 나오진않죠! 그럼난 2턴솔파 아나펜자 등장 코뿔소등장! 이때 디나이얼이 많이는 나오지않아 점점 낮아져 가는 라이프! 하지만 대 아브잔 종결자 용조련사 등장! 4점까지 라이프가 떨어졌지만 이겼네요 사실 아브잔은 1턴워든과 기디온이 몇장들리느냐가 제일 무서운거같습니다만 안나오면뭐... 6 R Esper Dragons 닼제스카이가 에스퍼 드래곤을 상대로 가장힘든건 덱에 들어있는 Dig의 매수차이인거같아요... 패턴으로 매꾸면된다지만 용새크리가있는 용덱은 사마귀가 3대쯤때려도 간지럽죠..라고 생각해요 결국 Dig로인해 손패차이를 매꾸지못하고 패배 패배 ...사실 잘 기억이안나요 라이프용지를보니 사마귀가 힘을낸거같긴한데.. 7 R BR Aggro 1 Game 상대선공 적 선공 BR패치를 쨉니다...아 레드인가...하는순간 늪을 찾아오고 2/1 무덤에서 기어나오는 귀찮은녀석을 꺼내들더니 데미지 누적되는게 싫어서 임펄스로 바로 잡았으나 3턴에 바로나온 드라나하나한테 영원히맞고 .. 내 파직은 어디에.. 2 Game 선공
선공이기도하고 상대생물 하나찍으면서 오주커 니게이트 경멸의일격 전부 장전하고 너가 뭘하든 카운터쳐주마했더니 아무것도안하네요... 랜드가 정말 폭발했습니다. 저는 6랜드째가 안나와서 오히려 고생했는데말이죠... 3 Game 상대선공 적 선공 BR패치를 쨉니다.. 아 또 그 녀석인가 싶었더니... 주르고가 나오네요 오잉? 선공용보딩과 후공용보딩이 다른모습 이였습니다. 적2턴 듀레스에의해 디나이얼이 빠졋더니 제 2턴에 사이드에 한장있던 아라신 성직자를 톱드로우 3점게인! 주르고를 막는다! 번에의해 죽었지만 오주코마로 부활! 2/1 녀석과 주르고 2/2 속공 피닉스가 계속 제 라이프를 깍았지만 오주코마 4점게인 2번 + 성직자 etb + 오주코마-성직자etb + 제이스 플래시백 오주코마4점게인+솔파부활 로 라이프회복이 총 20점을 넘게하면서...게임이 길어지고 결국 솔파 1마나 번돌려먹기가 가능한 상황이되자 상대 서렌... 그래도 제 라이프가 중간에 5까지 떨어졌었으니 2턴 성직자 탑드로가 아니였음 졌을뻔.. 8 R 랠리 1 Game 선공 선공 3턴 사마귀는 달리고 싶다 상대는 랠리 메인에서 이길법은 사마귀뿐 달린다 헠 2마리가 같이달린다 결국 철마는 달리고싶었던겉처럼 사마귀2마리가 겜끝날때까지 달리면서 승 2 Game 상대 선공 랠리를 잡는법은 단 한차례도 랠리를 통과시지키않으면서 주도권을 쥐고 팬다....라고 생각했지만 그중 주도권을 쥐고 패고있었지만 랠리를 통과시켜주며 콤보로 패배 니게이트 디스펠은 어디에..ㅠㅠ 3 Game 선공 역시나 사마귀는 달리고싶습니다. 달린다~ 하지만 바운스도 당하고 뭐도 당하면서 딜이 누적되지않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제한시간 5턴에 들어가고 맙니다. 상대 4턴메인에 들어갈때! 전에 랠리로 등장했던 줄라포트를 낸투코로 새크리하지않고 드로우하고맙니다 이걸 저는못봤는데 옆에서 카고빵형님이보시고는 저지에게 지적해주셔서 줄라포트가 추방당합니다. 이거때문에 상대는 라이프를 더 회복하지못하고 랠리써서 스크라이로 탑에둔 카드가 당연히 랠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컴퍼니였고 컴퍼니론 역부족이여서 무승부를 만들기회를 제가 이기게 만들어줍니다.. 얻어걸린승리 ㅎㅎ; 9R Jeskai Dragon Control 사실 이 글을 몇일째 나눠적고있는데 오늘! 잃어버렸어요. 기록해놓은 공책을.... 기억나는건은 1게임에 선공잡고 2턴솔파 3턴사마귀를하는데 사마귀가 용카운터에 카운터당하고 오주타이를 결국 깔게 허용해주면서 졌고, 2게임은 추방당한용주련사탑드로우를 죽이는걸 살리고 카운터쳐서 상대 용 깔리는걸 조련한 용으로 막고 이겼습니다. 3게임은 서로 남은시간이 얼마남지않아 빠르게 진행을 합니다. 진행하다보니 어느새 제가 자연스래 밀려있더군요 그러나 탑드로우로 디그를 가져오고 디그로 얼터엔드 오주코마를 가져옵니다. 얼터엔드로 변신한제이스를잡고 상대필드에는 이제 적섭정만남았습니다. 이때 상대손에 카운터가 있다는걸 알고있었는데 탑드로우로 오주코마를 하나더 가져오게 됩니다. 그래서 오주코마쓰면 카운터 당하더라도 다음오주코마가 통과되서 제이스를 불러오고 적섭정만처리하면 이긴다! 라고생각해서 오주코마를 쳤더니 콜라코마 무덤에서 줏어오기+디스카드를쓰고 카운터를써서 결국 오주코마2장이 아무것도 하지못한채 무덤으로..... 그 가져간 카드는 대쉬달린 콜라간이였고 적섭정은 처리했으니 콜라간에 무려 16점을 쳐맞는동안 니게이트 패치 패치 를가져오며 .... 6-3으로 데이 1을 마무리지으며 돌아가게됩니다. 게임끝나고 1시간이상은 계속 후회가 남더라구요 계속 곱씹으며 생각하게되고 내가 왜 컨트롤대비를 덜했을까 부터... 마지막에 오주코마를 바로친게 미스인가 왜 상대는 톱에서 오주타이가 나오는걸까 차라리 아브잔을 만나는게 편한데.. 등등등 많은 뻘 생각을하다가 카고빵형님과 리츠님과함께 모츠나베? 를 먹으니 마음이좀 풀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제법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으나 아직 갈길이 멀었다는걸깨달으면서 제 첫 gp를 마무리하게되었습니다. 정말 몇일에 나눠써서 앞에 뭐라고 적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이런 이상하고 두서도없고 깊이도없는 글을 읽어주신분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전합니다. ps. gp회장에서 만난 한국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카고빵형님, 리츠님 늘 감사드리구요. 갈곳없는 저를 재워주시고 먹여주시고 이야기도 해주신 제연님, 상훈님, 주하님, 인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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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재밋게 잘 적으셨어요! ^^
후기 잘 읽었습니다.
많이 아쉬우시겠지만 첫 출전에 6-3이면 정말 잘하셨네요.
[오주코마],[드로코마]는 맥락상 이해를 했는데,
[하지케루]가 뭔지 궁금하네요 ^^
적다보니 발음나는대로 적었네요 ㅠㅠ 하지케루 하메츠로 들리는데 파직거리는 파멸 입니다.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저도 여건이 된다면 지피 나가고 싶네요 흑
내년에 지피함 같이 어때요? ㅎㅎㅎ
잘봤습니다.
다음에 또 뵈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반드시!!
고생하셨습니다용.
생각해보면 같은 숙소 쓴 저희 셋이서 동반 6-3한건 운명같기도...(....)
귀중한 경험기 감사합니다~ @_@b 재밌네요!
고생하셧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이제 gp맛을 봤으니 계속 다니시겠군요 ㅋㅋ 한국에서 만나면 같이 마작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