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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31일 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참으로 귀하고 복된 월요일, 코로나 팬데믹 시대 속에 설 전날 연휴의 아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 여러 가지로 많은 어려움으로 이동이 가로막혀 있는 가운데서도 가족과 고향을 찾으려는 마음은 변함이 없어 보이는데, 각별히 오미크론 코로나 조심하여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 무엇보다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적 위기 앞에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모든 환경이 너무나 어둡고 힘든 환경을 만나면서 걱정하고 염려하여 불안 해 하는 이 때에 믿음의 담력을 보여 주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께서 회개와 함께 새로운 도약의 과정을 우리에게 주심이라 믿고, 이 시대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겸손하게 순종하여 원망 불평보다는 슬기롭게 긴 어둠을 이기고 감사함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모든 환경을 이겨 내시길 축복합니다.
◑ 본 문 ◑
{ 고린도후서 1장1- 11절 }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 제 목 ◑◑◑◑
◗◗ 바울의 문안인사와 순수성에 대한 자기변론
◑◑◑ 본문 이해와 요약 ◑◑◑
◗ 1장에서는 고린도 교인들에 대한 인사와 환난과 고난 중에 인내할 것을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 바울은 3차전도 여행 중 마게도냐에서 두 번째 보낸 편지는 AD55년경 유월절 앞에 놓고 몇 사람으로부터 전해 들었던 것을 교회의 덕과 질서를 세우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권면하고 호통을 치기도 한 첫째 편지에 마음에 충격과 상처 받은 것은 아닌지 바울이 스스로 후회도 하고 자책감에 자신을 해명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바울 자신이 고린도 교회를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사정에 의해 방문치 못함을 인해 오해하는 성도들에게 자신의 진실을 밝힘으로써 성도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베푸신 위로의 은혜를 증거 함으로써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기를 원하였습니다.
- 내부적인 분열 양상을 거의 극복한 그들에게 필연적으로 닥칠 외부적인 핍박을 예견한 데 따른 권면입니다.
◈ 이제 1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7절에서 바울의 인사와 축복하며, 동시에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를 잊지 않으신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한편 8-11절에서 바울이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으로 인해 하나님만을 철저히 신뢰하게 됩니다.
- 또한12-14절에서 의심받고 있는 바울이 자신의 성실성과 사도로서의 권위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15-7절에서 바울이 자신의 전도 여행을 제시하여 자신의 신실함을 변호하고 있습니다.
- 한편18-22절에서 마쁘신 하나님과 그분의 신실한 약속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23-24절에서 사도바울 자신이 고린도 교회를 방문 계획을 바꾼 이유를 변론하고 있습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3절에서 우리 하나님은 자상한 자비의 아버지이십니다.
- 한편 4절에서 우리는 성도에게는 고난이 없을 것이라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 그리고 고난을 이긴 자만이 진정 고난당하는 자를 위로할 수 있습니다.
- 한편 5절에서 신앙으로 인한 고난이 넘칠수록 위로도 넘칩니다.
- 또한 8-9절에서 삶 가운데서의 극한 상황은 주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는 장(場)입니다.
- 그리고 10절에서 부활 신앙은 우리가 고난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는 힘의 근원입니다.
- 한편 11절에서 중보기도(남을 위한 기도)는 선교 사역에 실제적 효과를 이룹니다.
◗ 결론적으로 바울이 복음으로 성도를 위하여 겸손하게 헌신하며 사역을 감당한 것과 같이 모든 성도들도 자신을 낮추고 복음을 위하여 주어진 직분을 충성스럽게 잘 감당하여야 합니다.
- 특히 그리스도의 고난이란 그리스도를 섬기기로 작정한 모든 성도들에게 닥치는 고난을 의미하며, 이 고난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한 고난이며 바울이 당한 고난도 고린도 교인들의 위로와 구원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 성도가 환난이 닥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기에 오늘날의 사역자들에게 좋은 본이 되며 성숙한 믿음과 고난 중에 있는 형제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해 줍니다.
- 그리고 바울은 그가 군림하는 목자가 아닌 봉사하는 목자요, 또한 성도들 스스로 믿음에 굳게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자요, 모든 일을 사랑의 동기로 함께 일하는 목자였습니다.
- 그래서 바울은 교인들이 죄악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끝까지 신뢰하고 사랑으로 인도했습니다.
- 이는 교역자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 섬기는 모든 성도의 갖추어야 사명이요, 섬김의 자세인 것입니다.
◗◗◗ 묵상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신뢰하고 의지하면 복을 누린다. ( 고린도후서 1장 8,9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삶 가운데서의 극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 복을 받는 현장이 됩니다.
❥ 사도 바울은 복음의 전문가인 동시에 고난의 전문가입니다. 바울을 큰 인물로 만든 것은 결국 고난이었을 것입니다.
- 마치 대장간의 쇠가 망치로 두드림을 받을수록 강한 철로 거듭나듯, 사도 바울 역시도 숱한 고난으로 인해 강한 믿음의 사역자가 되었음을 보게 됩니다.
- 예수 믿는 성도로서 고난은 피할 수 없다고 하지만 피하고 싶고, 고난을 이길 수 있다고 마음을 굳게 먹지만 막상 고난 앞에 서면 두려운 마음이 앞서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 그러나 고난으로 인해 성숙함의 기회를 갖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성숙해 지기 위해 고난을 자처하는 사람은 없으며, 이는 고난을 견디는 일도 힘들고, 고난을 이기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 그런데 사도 바울은 자신이 아시아에서 당한 고난이 얼마나 컸든지 힘에 겨운 고난, 심한 고난, 살 소망까지 끊어질 고난, 사형 선고를 받은 것과 같은 고난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 구체적으로 무슨 고난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사도 바울은 복음을 증거 하다가 태장을 맞고, 돌에 맞으며, 감옥에 갇히고, 여러 자객들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는 극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오늘 특별히 본문 8-9절에 살펴보면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우리는 고난에 대한 사도 바울의 깊은 생각과 마음의 각오를 볼 수 있습니다.
- 바울의 고백에 의하면 그는 실로 견디기 어려운 고난을 당했으며, 살 소망까지 완전히 사라진 극한 상황에 놓여 있었던 것을 회상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만일 우리가 이러한 상황에 놓여있다면 무엇을 어떻게 헤쳐 나가겠습니까?
- 혹시 왜? 지금 나에게 이런 고난을 주느냐고 하나님을 향해 원망하고 불평하고 있지 않습니까?
- 대개 사람들은 극한 환난과 고난을 당하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자포자기 하기 일쑤이지만,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목적이 결코 아닙니다.
- 바울에게 있어서 고난이 주는 의미와 가치를 증언 하면서 철저히 자기 자신을 연약함을 인정하고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될 때에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받고 이길 수 있었음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진정한 목적을 바울은 이에 대해 “우리로 자기 자신을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사람들은 형통하게 되거나 혹은 자기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될 때 하나님 보다 자기 자신을 의지하기 쉽고 자랑하기 쉽습니다.
- 이렇게 볼 때 바울은 그의 혈통이나 신분, 능력 면에서 뛰어난 사람이기에 자기 자신을 충분히 의지할 만한 소지가 있었습니다.
- 따라서 하나님은 그에게 자기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극한 고난을 허락하시어 그로 하여금 자기를 의지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오직 부활하신 예수님만 신뢰하고 의지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즉 성도에게 주어지는 극한 상황은 오직 성도로 하여금 주님만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도록 하나님이 만드신 광야학교 안에 고난학과를 이수하게 하여 축복의 길로 이끄시는 이스라엘을 생각해 보면, 그들은 극한 상황에서 불합격하고 말았던 백성들입니다.
-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고 물도 없고, 독사와 전갈과 한낮의 뜨거운 태양과 밤의 추위, 그리고 다른 민족이 그들이 위협하고 있었고, 언제라도 죽음의 위기들이 그들에게 들이닥칠 수 있었고, 생명을 위협 받는 극한 상황에서 인간적인 생각 속에 낙심하고 원망 불평하게 됨을 볼수 있습니다.
- 출애굽 한 사람들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 그리고 무엇 때문에 한 두 해가 아니라 무려 40년씩이나 광야에서 힘들게 보내게 하신 것입니까?
-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그들로 극히 힘든 상황을 통해 자신들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음과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과 말씀에 순종하는 법을 배우고 실천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모세가 출애굽 2세대에게 설교하면서 신명기 8장3절을 보면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사도바울이 에베소 교회에게 편지하면서 3장 13절에서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라고 권면 하였습니다.
- 그리고 보면 사실은 극한 어려운 상황은 절망의 순간도, 원망의 이유가 아닙니다.
- 우리 주변에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야 고난 앞에서 허우적대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다르게 환난 중에서도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여 감사하며 고난을 참아 즐거워해야 합니다.
- 한편 사도바울이 로마교회에 편지하면서 5장 3절에서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라고 참고 인내 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 그래서 재빠르게 하나님께 인간의 연약함과 한계를 인정하고 사람을 의지하고 혹은 자기 자신을 의지했던 인간적인 신념을 다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해야 복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 그래서 진심으로 예수님께 무릎 꿇고 ‘오직 주를 의뢰 하겠나이다!’라고 고백 해 나갑시다.
- 다윗 왕은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울 왕을 피해 어두움이 가득하여 깊은 동굴에 길어가 숨을 죽이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간절히 기도했던 모습을 봅니다.
- 그래서 시편57편 1-2절에서 “내 영혼이 주께 피하되 주의 날개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 그 뿐만 아니라 시편119편 71절에서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가장 극한 상황에서 주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값진 것이며 복이 되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지금 나는 어떤 환난과 고난과 역경이 있는지? 그리고 이로 인하여 감사보다는 원망과 불평하는 나의 모습은 아닌지? 오늘 사도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고난 받음을 인정하고 고난을 통하여 무엇을 결단하며 어떻게 하기를 원하고 있는지? 그리고 나의 주변에 역경과 고난 중에 눈물로 밤을 지세 우는 분들에게 무엇을 말해 줄 수 있겠는지? 오늘 성령님은 이런 환난과 고난을 어떻게 감당하기를 원하시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삶 가운데서의 극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 복을 받는 현장이 됩니다. 그래서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면 복을 누리게 됩니다.
- 그래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17장7절에서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고난은 하나님을 의지할 때이고 이 고난은 주님께 기도하면 놀라운 은혜와 복을 받을 때라고 명심하고 이웃에게 꼭 전해 봅시다.
- 믿음의 조상들 중에서도 고난 앞에 야곱도 모세도 다윗도 엘리야도 다니엘도 바울도 모두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여 기적과 복을 받은 분들입니다.
- 특히 오늘은 성령님께서 귀한 구정 설날 앞이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고향을 찾지 못하고 외롭게 주변을 맴돌고 있는 분들에게 사랑과 관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하루가 되어 봅시다.
- 그리고 역 주변을 거점으로 자리 잡고 노숙하는 분들과 친인척이 없어 쓸쓸히 홀로 기거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가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므로 실천해 봅시다.
❥그러므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교회 안 밖에서 그리고 나의 이웃 중에 누가 환난과 고난과 역경 중에 인간관계가 막혀 있고 홀로 지내고 있는 분이 누군지를 살펴보고 관심과 사랑으로 음식 하나라도 함께 나누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도록 권면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갖는 작은설이 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