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내린 비로 눈이 닿는 곳 사방이 싱그러움으로 가득합니다.
새로운 한 주 우리 생활에 평안함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부모님,
우리가 많이 하는 말이나 글중에 평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고 쓰는데 부모님께서는 언제 어떻게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느끼시나요?
또 우리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어떻게 해 주실때 부모님의 사랑을 알 수 있을까요?
김창욱교수님의 한마디!
그건 바로 "내가 한 행동을 알아주면서
칭찬할 때"라고 합니다.
사랑한다고 수십번 수백번 말해도 내가 한 일에 대해 알아주지 않을때 서운하다고 ᆢ
그럼 평소 늘 쓰는 말
"잘했어~!"
안타깝게도 "잘했어~!"는 칭찬보다는
평가에 가까운 말이라고 합니다.
'칭찬'은 놀라면서 반응하는 말로 칭찬을 받게 되면
자존감이 올라가고 삶의 주체자가 자신임을 알게 한다고 합니다.
잘했다고, 앞으로 더 잘 하라고 하는 우리 어른들의 말이 잘못하면 평가가 되어 사기를 떨어뜨리게 된다고 ᆢ
부모님,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의 삶의 주체자가 될 수 있도록 사랑해 주세요.
한주도 우리 가족과 함께 행복가득 채우며 열심히 사랑하기로 해요.
사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철저하게 방역수칙 지키며 화이팅!
2021. 05. 17.
꿈돌이예능어린이집 원장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