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4일 제168회 홍보문안>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 팀장 : 최성민 (3221) ■ MC : 고민정 아나운서 ■ 방송시간: KBS 1TV 금요일 저녁 7시 35분
대학가 ‘전세 직거래’ 피해 주의보/ 이지웅 프로듀서, 문명주 작가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의 평균 월세 48만 원, 월세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담되는 월세 대신 저렴한 전세방을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부동산 지식이 부족한 대학생들과 사회 초년생을 상대로 한 임대 사기가 극성이다. 이런 사기의 대부분은 중개업자 없이 이뤄진 직거래에서 발생하고 있다. 주거지와 보증금까지 앗아간 대학가 ‘전세 직거래’ 피해 실태를 <소비자 리포트>에서 집중 조명한다.
# 친절한 건물주! 감춰진 비밀이 드러나다 # 내 집인 듯 아닌 듯, 한 집에 세입자가 2명이 되다!
약 주고 병 주는 수상한 약국 / 김지원 프로듀서, 정이랑 작가
‘관절염 약국’이라 불리며 전국에서 손님이 찾아온다는 수상한 약국들이 있다. 이곳은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으로 인근에 병원이 없는 지역 주민들이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정된 곳이다. 그런데 문제는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들이 손님몰이를 위해 과잉, 불법 처방을 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의료 취약계층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만든 의약분업 예외지역 제도. 그러나 오히려 부작용 우려가 큰 약으로 인해 환자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환자는 뒷전, 돈벌이 수단으로 변질돼 버린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들,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집중 취재했다.
# 스테로이드 과잉처방! 용한 약의 두 얼굴 #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의 천태만상! # 돈벌이 수단으로 변질된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 101416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 약 주고 병 주는 수상한 약국 / 대학가 전세 직거래 사기 주의보
게시일: 2016. 10. 14. 10/14/16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 약 주고 병 주는 수상한 약국 / 대학가 전세 직거래 사기 주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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