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란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란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후 1:3,4)‘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무더운 여름 7월을 맞이하게 해주셔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곡식과 식물들이 자라는 무더위와 장마 가운데 있지만
믿음 안에서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더운 여름을 맞아 휴가를 가기도 하고 쉬기도 하지만
대한기독여자의사회에서는 8월에 있을 필리핀 의료선교 활동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족함 없이 잘 준비하여 의료선교 활동에 풍성한 열매가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더운 날씨에 모든 분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믿음과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각자의 처한 환경과 일터에서 하나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나라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시간에도 세계에는 전쟁들이 지속되고 있지만
복잡한 국제 역학관계속에 있는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경제적으로도 어렵지않게 길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간섭하셔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남북이 자유로운 체제가 되어 자유통일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현재 의료계의 사직과 파업 등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의료계의 현안들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대한 기독여자의사회를 사랑하셔서 오늘까지 축복하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
기독여자 의사회의 모든 활동과 예배에 함께 해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필리핀 의료선교길에 좋은 날씨를 허락해 주시고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선배 회원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정미라 회장님과 모든 임원님들의 건강과 능력을 지켜주시고
그 가정과 일터에도 축복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모든 간구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