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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네델란드 3일차(2015. 09. 22)
온내(김만구) 추천 0 조회 249 15.09.23 15:0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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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23 15:12

    첫댓글 자전거도로, 인도, 차도로 이어지는 도로가 아주 인상적입니다...그런길을 걸어가면 아주 좋을 듯^^ 그런데 그쪽에서도 굴을 회로 드시네요??

  • 작성자 15.09.23 21:35

    굴이 해산물중 가장 비싸더라구요,
    크기도 별로 크지 않은데 참 신선했어요.

  • 15.09.23 15:30

    우리 이씨 분들 참 고생 많았습니다. ㅋㅋ
    그런데 직업병이 도져서 한 말씀 드립니다.
    네델란드가 아니라 네덜란드가 아닐까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네덜란드로 나와 있네요.
    네덜란드(Netherlands) : 유럽 서북부에 있는 입헌 군주국. 1648년 에스파냐에서 독립하였다.
    북해에 면해 있어 간척지가 많으며 국토의 4분의 1이 해면보다 낮은 나라로,
    낙농과 원예 농업이 주산업이나 기계ㆍ조선ㆍ섬유ㆍ정유 공업도 발달하였다.
    주민의 대부분이 게르만 계통이고, 주요 언어는 네덜란드 어이다. 수도는 암스테르담, 면적은 4만 1525㎢

  • 작성자 15.09.23 21:35

    고맙습니다.

  • 15.09.23 16:17

    ㅎㅎ 그람 개구리풀 → 개구리밥, 한국에두 이준열사 기념관이나 박물관이 있는지? ㅠ

  • 작성자 15.09.23 21:36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악수님께 여쭤봐야 겠네요.

  • 15.09.23 17:49

    마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네덜란드는 산이 없는 국가로 알고 있는데, 어디로 등산을 가는지도 조사해 주시와염.

  • 15.09.23 20:06

    아울러 더덕도 있는지염

  • 작성자 15.09.23 21:38

    알프스로 가겠지요. 굉장히 큰 가게였어요.
    걸어 다니며 봤는데 네잎은 안보이던데요.

  • 15.09.23 19:28

    이리저리 바쁘다는 핑계로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댓글 다네요.
    저도 지난주에 해외연수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독일-오스트리아-체코에 갔다 왔습니다.

    네덜란드는 습지를 땅으로 메꾼 곳이라 평균 해발고도가 -15m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해수면보다 낮은 곳이 네덜란드이기에 언덕이 없는 평지 입니다.
    그래서 자전거 타는 인구가 어느 유럽보다 압도적으로 많으며, 자전거를 많이 타서 그런지 다들 날씬 하다고 합니다.
    산보다는 산책이 좋아 한다고 하고요.
    수백년 동안 개척한 땅에 대한 애착이 강해, 일부러 국명 land라는 육지 명사를 붙인다고 합니다.
    네덜란드는 바다에 땅을 스위스는 산에서 땅을 개척하는 억세 민족이라 합니다.

  • 작성자 15.09.23 21:39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많이 달아 주세요.

    그리고 눈팅만하고 댓글 안다는 사람들 체크하고 있습니다.

  • 15.09.24 09:51

    @온내(김만구) 구경 잘하시고 다니시네요. 네덜란드 사람들 전세계에서 자전거 가장 많이 탑니다. 인당 자전거보유대수가 1.2대가 넘을겁니다. 여자 평균 신장이 171cm, 남자평균 184cm 일정도로 지구별에서 가장 큰 종족들이 사는 거인국이고요. 제가 출장다닐때도 그렇던데 날씨가 대체로 늘 음산해서 세계적인 철학자나 예술가가 많이 배출된 배경이라지요. 불어로 네덜란드를 'Pays-Bas(뻬이바)'라고 합니다. 해수면보다 '낮은 땅'이라는 뜻이지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15.09.23 19:32

    회의장에서 발표 하시는 온내 님의 모습이 의젓 하십니다.헤이그의 이준열사 기념관을 보니 감개무량 하네요.
    마지막 사진에 술병이 보이네요.
    어디에 가든 술은 인기 품목인가 봅니다.

  • 작성자 15.09.23 21:44

    사단법인이지만 개인이 입장료를 받아 운영하고 있은것 같았습니다.
    상해 임시정부 기념관보다는 사료들이나 정리된 정도 나 모두 이준 열사 기념관이 잘되어 잇다고 합니다.
    발표지는 스페인 표준국의 Paulino 박사입니다.

  • 15.09.24 07:57

    뭘 먹어서 그 동네 얘들은 그렇게 키가 큰지도 궁금합니다~
    신체 조건이 좋으니 유명한 격투기 선수들도 많이 나오는거 같던데..
    마냥 부러운 기럭지..

  • 작성자 15.09.25 18:41

    자유님은 기럭지를 커버하고도 남을 정도로 날잖아요.

  • 15.09.24 11:05

    ISO회의라 하셨는데 어떤 종류인데 표준국(우리나라로 치면 기술표준원,종전의 공산품품질관리원)에서
    주관합니까? 예전엔 기후관련회의로 나간줄 알고 있고요.

  • 작성자 15.09.25 18:54

    예, 국가표준원(현재 기술표준원의 이름)이 우리나라의 창구이고, 올 7월 부터 실무는 각담당부서에서 하게끔 바뀌었습니다.
    예를 들다면 환경은 환경부의 국립환경과학원, 작업장은 노동부 소관의 산업보건연구원 등 소관이 바뀌었지요. 이번회의는 공기질관련 기술위원회 회의 입니다.

  • 15.09.24 17:49

    그곳에서 마인들 사면 좀 싼가요?
    캐나다 가서 아크테릭스 가격을 보니 한국하고 별 차이가 없어 안산 기억이 나서요....

  • 작성자 15.09.25 18:58

    이곳 의 마인들 가격은 한국에서 세일가격 정도 입니다.
    그런데 제가 산 것은 한국에는 없는 모델이고, 한국에서 그 유명한 히말라야는 이곳 유럽에는 없는 모델명 입니다.

  • 15.09.24 18:42

    마인들만 챙기시는 줄 알았더니 역시 온내님이십니다. 뜻깊은 헤이그 반나절 여행이셨네요.

  • 작성자 15.09.25 19:41

    헤이그가 회의장에서 기차로 10 여분 정도 떨어져 있어 짬을 내어 갈 수 있었습니다.
    이준열사의 순국과 2분열사들의 노력이 후세에 전해지도록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켜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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