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성경필사 (2024.05.17)
요엘서3~4장
<영을 내리시고 구원을 약속하시다>
4장
<티로와 시돈과 필리스티아를 징벌하시리라 <민족들을 '결판의 골짜기'로 불러 모으시다>ㅎ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
❤
하루중 몇 분이라도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투자해 보세요
♧성경에 머무르십시오.♧
(머무르지 않으면 읽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내게 선포하고 삶으로 살아 내십시요 .
♡☆
❤️ 성경 필사를 하기 전에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로마10.8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여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여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멘
☆♡
💜
3장
영을 내리시고 구원을 약속하시다
4장
티로와 시돈과 필리스티아를 징벌하시리라 민족들을 '결판의 골짜기'로 불러 모으시다
☆♡
요엘서3장
영을 내리시고 구원을 약속하시다
1 그런 다음에 나는 모든 사람에게 내 영을 부어 주리라. 그리하여 너희 아들딸들은 예언을 하고 노인들은 꿈을 꾸며 젊은이들은 환시를 보리라.
2 그날에 남종들과 여종들에게도 내 영을 부어 주리라.
3 내가 하늘과 땅에 징조를 보여 주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다.
4 그 크고 두려운 주님의 날이 오기 전에 해는 어둠으로, 달은 피로 바뀌리라.
5 그때에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는 살아남은 이들이 있고 생존자들 가운데에는 주님께서 부르시는 이들도 있으리라.여호사팟 골짜기에서 민족들을 심판하시리라
4장
1 보라, 나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운명을 되돌려 줄 그날과 그때에
2 모든 민족들을 모아 여호사팟 골짜기로 끌고 내려가서 나의 백성, 나의 소유 이스라엘에 한 일을 두고 그들을 거기에서 심판하리라. 그들은 내 백성을 민족들 가운데에 흩어 버리고 내 땅을 나누어 가졌다.
3 또 제비를 뽑아 내 백성을 나누고서는 소년을 창녀와 맞바꾸고 소녀를 팔아 술을 마셨다.
티로와 시돈과 필리스티아를 징벌하시리라
4 티로와 시돈아 그리고 필리스티아의 모든 지방아 너희가 나에게 무엇을 하려느냐? 무슨 보복이라도 하려느냐? 너희가 나에게 무엇을 하려고 하면 나는 곧 지체 없이 너희의 행실을 너희 머리 위로 되돌리리라.
5 너희는 나의 은과 금을 앗아 가고 나의 값진 보물들을 너희 신전으로 가져갔다.
6 너희는 유다의 자손들과 예루살렘의 자손들을 그리스인들에게 팔아넘겨 제고장에서 멀리 끌려가게 하였다.
7 그러나 이제 나는 너희가 팔아넘긴 그들을 그곳에서 깨워 일으키고 너희의 행실을 너희 머리 위로 되돌리리라.
8 나는 너희의 아들딸들을 유다의 자손들을 통하여 팔아넘기리라. 유다의 자손들은 그들을 스바인들에게, 멀리 떨어진 민족에게 팔아넘기리라. 정녕 주님이 말하였다.
민족들을 '결판의 골짜기'로 불러 모으시다
9 민족들에게 이렇게 선포하여라. “전쟁을 거룩히 준비하여라. 용사들을 깨워라. 전사들이 모두 가까이 올라오게 하여라.
10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고 낫을 쳐서 창을 만들어라. 나약한 이도 ‘나는 용사다!’ 하고 말하게 하여라.
11 사방의 모든 민족들아 서둘러 와라. 이곳으로 모여라.” ─ 주님, 당신의 용사들을 내려 보내 주십시오! ─
12 민족들은 일어나 여호사팟 골짜기로 올라가라. 내가 사방의 모든 민족들을 심판하려고 거기에 자리를 잡으리라.
13 낫을 대어라. 수확 철이 무르익었다. 와서 밟아라. 포도 확이 가득 찼다. 확마다 넘쳐흐른다. 그들의 악이 크다.
14 거대한 무리가 ‘결판의 골짜기’로 모여들었다. ‘결판의 골짜기’에 주님의 날이 가까웠다.
15 해와 달은 어두워지고 별들은 제 빛을 거두어들인다.
16 주님께서 시온에서 호령하시고 예루살렘에서 큰 소리를 치시니 하늘과 땅이 뒤흔들린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에게 피난처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요새가 되어 주신다.
17 그때에 너희는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에 사는 주 너희 하느님임을 알게 되리라. 예루살렘은 거룩한 곳이 되고 다시는 이방인들이 이곳을 지나가지 못하리라.
이스라엘이 회복되리라
18 그날에는 산마다 새 포도주가 흘러내리고 언덕마다 젖이 흐르리라. 유다의 개울마다 물이 흐르고 주님의 집에서는 샘물이 솟아 시팀 골짜기를 적시리라.
19 이집트는 황무지가 되고 에돔은 황량한 광야가 되리라. 그들이 유다의 자손들을 폭행하고 그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렸기 때문이다.
20 그러나 유다에는 영원히, 예루살렘에는 대대로 사람들이 살리라.
21 나는 그들의 피를 되갚아 주고 어떤 죄도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으리라. 주님은 시온에 머무른다.
❤️성경 필사를 하고 나서
당신 말씀은 제발의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시편119.105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기도하며
살고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