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특징주

[chqh88]

- 특징 종목(코스닥시장) -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디이엔티 (079810) 8,490원 (+5.99%)	117.5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에 상승
	▷동사는 OLED 제조장비 수요확대 및 신규사업 확대에 따른 공장 신축을 위해 117.5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경기도 오산시 공장)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45.4% 규모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투자기간은 2017년1월17일부터 2017년10월31일까지임.
에이디테크놀로지 (200710) 5,810원 (+5.06%)	신개념 회로 관련 2건의 특허 취득에 상승
	▷동사는 별개의 클럭 동기 시스템 2개를 하나로 병합 가능하게하는 클럭 중개 회로 및 그 중개 회로를 구비한 회로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본 특허는 두 개별 입력 클럭 간의 일반적인 입력 제한 조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시스템의 크기와 동작 조건 등에 영향을 받는 클럭 중개 회로의 안정성을 개선한 회로 구조에 관한 것이라고밝힘. ▷또한, 저전력, 고속 처리가 가능한 플립플랍 회로에 관한 특허도 취득. 본 특허는 시스템반도체의 개발에 사용되는 스탠다드 셀라이브러리의 핵심 구성 요소인 플립플랍 회로의 내부동작, 전류소모 및 지연시간을 개선한 회로 구조에 관한 것이라고 밝힘.
와이제이엠게임즈 (193250) 5,430원 (+4.22%)	美 THE VR FUND 파트너 참여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미국법인을 통해 글로벌 VR·AR 전문펀드인 'THE VR FUND'에 한국기업 최초 LP로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미국법인(YJMGAMES USA)은 이번 ‘THE VR FUND’ 파트너 참여를 통해, VR첨단기술의 보고인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최신 동향 파악은 물론 글로벌 VR사업 확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임. ▷한편, 'THE VR FUND'는 소프트뱅크 등이 멤버로 있는 약 14조원 규모의 글로벌 대형 투자 컨소시엄인 가상현실벤처캐피털협회(VRVCA)의 주요 회원사임.
오스템임플란트 (048260) 59,800원 (+3.64%)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중국법인 매출의 정상화로 4분기 실적이 시장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밝힘. 감소세던 중국법인 매출이 회복세로 돌아서고, 주력품목인 임플란트의 내수매출도 탄탄한 결과로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고 판단. 이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961억원(yoy +18.3%), 142억원(yoy +7.3%)으로 전망. ▷투자의견 : Trading Buy → 매수[상향], 목표주가 : 65,000원 → 68,000원[상향]
엠피씨 (050540) 4,650원 (+2.54%)	새로운 경영지배인 선임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위찬우 암니스 이사와 김형전 마제스타 전 대표이사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공시. 이들은 대표이사의 권한을 위임받아 회사의 경영업무 전반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SKC 솔믹스 (057500) 4,580원 (+2.35%)	장기적 성장 동력 확보 분석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관계사의 메모리 반도체 투자가 구체화 되었고 이로 인해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또한, 동사가 취급하는 파인세라믹스 제품 중 대표적인 4개 품목(Al2O3, Si, SiC, Quartz)은 국산화 및 제품 Level Up에 성공하여 고수익성을 향유하는 중이며 해외 매출처 확대로 꾸준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판단. ▷올해 실적은 매출액 1,065억원(YoY +14.4%), 영업이익 213억원(YoY +20.3%)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BUY], 목표주가 : 5,000원[유지]

- 특징 종목(코스피시장) -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CJ CGV (079160) 76,900원 (+7.55%)	한/중 기대작 개봉 기대감에 강세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는 한국과 중국 영화 라인업이 모두 양호할 것으로 전망. 특히, 금일부터 영화 ‘더 킹’과 ‘공조’가 개봉하며, 중국은 1월28일 춘절부터 쿵후요가, 서유복요편, 승풍파랑, 봉미강호지결전식신 등이 일제히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한라홀딩스 (060980) 64,000원 (+6.31%)	저평가 탈피 전망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양호한 영업실적과 자회사의 안정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 아울러 2017년 하반기 만도헬라의 인도공장 진출에 따른 성장성 고려 시 저평가 탈피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원[유지]
이노션 (214320) 61,300원 (+5.87%)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력 고객사의 판매량 부진과 미디어 업종 전반에 걸친 투자심리 악화가 최근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힘. 그러나 부정적인 이슈들이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었고 30%까지 확대될 배당성향과 순현금(6000억원)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은 저평가 국면이라고 밝힘. ▷다만, 2017년 예상 순이익 하향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5,000원 → 85,000원[하향]
LG전자 (066570) 53,700원 (+2.48%)	다보스 100대 기업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스위스 다보스 포럼이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65위로 선정돼 국내 전자업체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짐. 2014년 82위로 처음 포함된 이래 2015년 51위, 2016년 44위를 기록한 데 이어 4년 연속 선정 행진을 이어감. ▷반면, 삼성전자는 2010년 처음 100대 글로벌 기업에 선정된이후 2013년을 제외하고는 줄곧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올해는 빠졌음.
금호타이어 (073240) 8,930원 (+1.71%)	매각 기대감에 소폭 상승
	▷동사는 우선협상자 선정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주협의회 보유 주식 매각과 관련하여, 17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안건이 운영위원회에 부의되었다고 밝힘. 아울러 운영위원회의 결의는 금일까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현대미포조선 (010620) 63,900원 (-1.69%)	수주잔고 부족 우려감에 소폭 하락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016년 말 수주잔고는 2015년 말 대비 43.5% 급감한 39억 달러에 그쳤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미 매출에 반영된 부분을 제외하면 26억 달러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대량수주에 성공하지 못하면 하반기에는 적자전환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Marketperform [유지], 목표주가 : 70,000원[유지]

 - 특징 섹터 -

특징 섹터	이 슈 요 약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中 OLED 투자 수혜 기대감에 관련주 상승
	▷증권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2017년 하반기 스마트폰에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를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중국 업체들도 대규모 OLED 투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중국 스마트폰 시장 1∼3위 업체인 오포(Oppo), 비보(Vivo), 화웨이(Huawei)를 중심으로 OLED 도입이 확대되면서 2016년 OLED 패널 출하량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중국 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패널 업체들의 발주 모멘텀은 최소 2017년까지 유효할 것이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아이씨디, 제이스텍, AP시스템 등 OLED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북미 투자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
	▷전일 현대차그룹은 언론을 통해 2021년까지 5년간 미국에 31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발표.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신기술 관련 연구개발(R&D)과 기존 생산시설의 환경개선, 신차종 생산 등에 전체 투자금의30~40% 가량을 쓸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증권 업계에서는 미국 공장 증설 시 기존 미국 진출 부품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 ▷이 같은 소식에 현대위아, 현대차, 기아차 등 자동차대표주와 에스엘, 현대위아, 평화정공, 화신 등 일부 자동차부품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